제가 아는 한 의대생..
걔는 여의도나 테헤란로 넥타이 부대보면 동정심을 느낀다고 그러더군요
왜 그러냐니까 저런 샐러리맨 넥타이부대들의 인생을 사는거자체가
불쌍하지않냐면서
친구라서그냥넘어갔지만 그 선민의식 역겨웠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향욱 같은 인간들이 사실 도처에 한둘이 아닌지라..
... 조회수 : 1,048
작성일 : 2016-07-12 18:21:12
IP : 39.7.xxx.7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희 시어머니
'16.7.12 6:26 PM (121.132.xxx.41) - 삭제된댓글강북사람은 다 거지처럼 사는줄 아심
2. 학교나 회사
'16.7.12 6:42 PM (125.180.xxx.190)어디에 있을지 모르는 메갈충 워마드충 들도 무섭죠
3. 재수없는건 맞는데
'16.7.12 7:03 PM (118.220.xxx.155)왜 하필 지금인지.... 아무래도. 사드 비껴가기겠죠
여기만 해도 나향욱에 묻혀 사드는 뒷전이잖아요
포털에도. 사드는 순위가 저 밑이에요.
나향욱이. 각본하에 제물이 됐나봅니다. 노이즈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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