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는 편한게 최고라서 고무줄 바지, 요즘은 유니클로 알록달록 바지에 꽂혀서 그것도 입고 있고
오늘은 거의 잠옷에 가까운 면 원피스만 입고 있었는데
애들이 갑자기 친구를 데려오는 날이 잦아져서
오늘도 애들 친구들 들어오는 소리에 놀라서 안방으로 뛰어 들어와 옷 부랴부랴 갈아입고 간식 챙겨주고 들어왔어요.
앞으로는 잘 챙겨입고 있어야겠어요. 더운데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도 잘 갖춰 입고 계세요?
!!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16-07-12 16:53:27
IP : 110.70.xxx.1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요새
'16.7.12 4:56 PM (203.226.xxx.90) - 삭제된댓글린넨 원피스만 입어요
스타일도 깔끔하고 시원하니 그저 짱입니다2. 헐렁한 민소매원피스
'16.7.12 4:56 PM (49.1.xxx.21)알록달록이면 노브라두 오케이니
땡큐죠
동네 마트정도는 갈수있어요3. 전
'16.7.12 4:58 PM (59.13.xxx.191)노브라네 면 원피스만 입고 있어요. 우리집에서 입는건데 어때요. 대신 그냥 봐서는 노출없어요 긴 원피스에 반팔이라.그래도 애들한테는 친구 데려올꺼면 꼭 전화하라 했어요. 사전 준비할수있게 ㅋㅋ
4. ....
'16.7.12 5:02 PM (112.220.xxx.102)아이가 있으면 아이친구들을 떠나서
제대로 입고 있어야죠
속옷도 제대로 입으세요
잘때야 벗어던지던가 말던가...5. ..
'16.7.12 5:09 PM (114.204.xxx.212)여름에 집에선 편한게 좋죠
친구 데려올땐 미리 전화하라 하세요6. 친구 델꾸 올땐 미리 허락받아야 된다고 해야죠
'16.7.12 7:30 PM (112.140.xxx.168)그러다 버릇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