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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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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믿어도 선택받은자만 천국가나요??

어릴때 다닌 조회수 : 1,908
작성일 : 2016-07-12 12:08:47
전 어릴때 친척들손에 끌려 생각없이 습관적으로
교회를 나갔어요
지금은 안다니는데‥

가끔 궁금 합니다‥

기독교인들이‥
난 선택 받았기때문에 천국갈수있어~
아무리 열심히 다녀도 선택받은자만 천국갈수있어~
이런얘기도 있고

하나님 믿으면 무조건 천국간다고 여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떤게 일리있는 말일까요??
IP : 112.152.xxx.22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6.7.12 12:12 PM (222.117.xxx.8)

    착각이죠.. 죄는 지들이 더많이 지으면서 교회만다니면 천국간다니 그런 말도안되는.. 그게 사실이면 하나님도 이상한거아니예요? 전혀 일리없는.. 그걸 빌미삼아 교회는 헌금장사하는거고요..

  • 2. ??
    '16.7.12 12:13 PM (108.29.xxx.104)

    하나님이란 자체부터... 물음표를 붙여보세요.

  • 3. ..
    '16.7.12 12:14 PM (112.150.xxx.139)

    이명박도 천국가는 건가요?
    뭔 짓을 해도 교회 다니니까?

  • 4. 진짜 믿음
    '16.7.12 12:15 PM (119.198.xxx.146)

    마태복음 7장(21-23)
    21.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22.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23.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누가 하나님 믿으면 무조건 천국 간대요?
    -이미 선택받았으니 천국행 확정이래요? 믿기만 하면?
    믿음도 좋네요.
    그게 진짜 믿음인지 혼자하는 착각인지는 시간이 해결해주는 거겠죠

  • 5. 그런데요
    '16.7.12 12:16 PM (112.152.xxx.220)

    본인이 선택받았다고 하는 사람들보면
    뭘보고 본인들이 선택받았다고 느끼는건지‥궁금해요

    제가보기엔 ㆍ
    도덕적으로 지옥불 티켓을 쥐고있는듯 한데‥

  • 6. 하얏트리
    '16.7.12 12:17 PM (203.244.xxx.34)

    하나님이 라는 것의 존재부터 생각해 보셔야.

    고대 사막 유목 민족의 태양신에서 숭배해 오던 것이 잘 갈고 닦여져서

    시류 잘만나서 지금까지 연명해 온 인간이 만든 허구의 존재.

  • 7. 하나님 믿으니까
    '16.7.12 12:21 PM (119.198.xxx.146) - 삭제된댓글

    하나님이 명하신 뜻대로 살고 있답니까?
    하나님 사랑하고, 정말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한답니까?
    정말 자신있게 양심에 아무 거리낌없이 저 질문에 대답할 수 있으면 가겠죠..
    구약의 십계명과 613 개의 율법을
    신약의 예수님은 단 두개로 압축했잖아요, 하나님과 이웃사랑..
    그 두 가지를 정말 제대로 하면서 살아내고 있다면 굳이 천국을가네 마네 의문을 품으며 살 필요조차 없겠죠

    자기 스스로도 자기가 정말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을지 의심스러우니까!
    뭐 하나님은 이미 나를 선택했으니까, 또 나는 하나님을 믿으니까 당연히 천국가겠지? 라고 본인 주제파악도 못하고 높은 하늘만 쳐다보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 8. 하나님 믿어
    '16.7.12 12:24 PM (203.128.xxx.38) - 삭제된댓글

    천국갔다는 사람을 아직 못 만나봐서요...

  • 9.
    '16.7.12 12:24 PM (117.111.xxx.119)

    선택의 뜻을 잘못 이해하셨네요
    세례받음이 선택이었다는거죠
    그후에 행위에 대해서는 자신이 책임을 지는거죠
    잘못살아놓고 구원받을 생각하는건 자신만의 생각일따름이죠

  • 10. 그냥
    '16.7.12 12:31 PM (223.62.xxx.236)

    주일되면 기계적으로 교회나가는거 말고
    하나님 보시기에 믿음있는 사람이요. (자기 착각과
    분별되아야 ;;)하나님을 구하고, 행동으로 보이고,
    헌신하고 그런 사람들..
    어떻게 보면 무섭죠. 교회 문지방 밟는다고 천국가는거
    아니니. 그래서 신실해야하구요.

  • 11. ...
    '16.7.12 12:32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천국 장사...

  • 12. 하얏트리
    '16.7.12 12:33 PM (203.244.xxx.34)

    참 무슨 사막 유목 민족이 믿던 설화속 존재를 이처럼 미친듯이 믿어댈 줄이야...

    우리나라 단군 신화를 우크라니아 사람들이 믿는 듯한 느낌.

    이성이라는 것을, 머리라는 것을 달고 사는건지...

  • 13. 절때루아닙니다!!!
    '16.7.12 12:34 PM (121.135.xxx.41)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불러서
    광야에서 40년간 시험하시고 시험에 이긴 자만 선택되어 가나안에 들어간 것은

    구원 받을 자들을 세상(애굽)에서 불러서
    교회(광야)에서 시험하시고 이긴 자만 천국(가나안)에 들어간다는 모형입니다.

    이기는 것은 목사한테 충성하고 교회 일 많이하는게 아니고
    내 안의 세상인 육신의 정욕, 안목의 정욕, 이생의 자랑인 세상 마귀를 이기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5,6,7장
    예수님이 천국 가는 방법을 직강하셨으니
    먹사 소리 보다 예수님 말씀인 생명의 떡을 먹으세요.
    먹사가 주는 설교는 대부분 인스턴트 정크푸드에요.
    예수님 없는 설교가 난무하리니
    먹사가 주는 정크푸드는 금식하라고
    (마9:15) 미리 경고하셨어요.

    먹사들은 신자들 보다 더 깊은 지옥으로 갑니다.

  • 14. ufo
    '16.7.12 12:35 PM (203.244.xxx.34)

    우리나라가 이스라엘 백성이냐?

  • 15.
    '16.7.12 12:37 PM (117.111.xxx.119)

    하얏트리님 논리는 어디서 나온거에요
    창조자가 나라고 하시면서 온 인류에게 알렸는데
    모르셨나봅니다 너무 소식이 늦으시네요

  • 16. ...
    '16.7.12 12:39 PM (108.29.xxx.104)

    저는 교회다니는 사람들 중 대다수가
    속말로 골때리는 거 같아요.
    아무데서나 교회 이야기 하는 거 보면
    참 무지해보여서 딱해요.
    그리고 무슨 환상 속에 사는 사람들 같아요.
    중동지방 미신 가져다가 무당보다도 더한짓 하면서
    다른 건 또 미신이라고 손가락질하고 없애야 한대요.

  • 17. 음..
    '16.7.12 12:40 PM (14.34.xxx.180)

    이명박이 서울시를 하나님께 바치고
    교회장로고
    목사님들이 이명박 어마어마하게 좋아하는거보면
    아마도 분명
    교회에서 말하는 그 천국에 갈 것임에 틀림없잖아요?

    저는 그러면 이명박이 천국가면 저는 지옥갈려구요.

    이명박이 가는 천국이 천국이라면
    저는 지옥이 더 나은 곳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말만 지옥이지 지옥이 천국일질도 몰라요. ㅎㅎㅎ

  • 18. ufo
    '16.7.12 12:52 PM (203.244.xxx.34)

    온 인류에 알린게 우리나라에 개독 들어오는데 1000년 이상 걸리냐?

    그 놈의 신은 완전히 직무 유기네.

    알릴려면 전 지구상에 동시에 다 알려야지. 무슨 개뿔같은 소리.

  • 19. ..
    '16.7.12 12:56 PM (120.142.xxx.190)

    글쎄..하나님을 본적이 없어서요..

  • 20. 음...님
    '16.7.12 1:17 PM (121.135.xxx.41)

    먹사들이 좋아한다고 천국 갈 것이 틀림 없다뇽???

    먹사가 아니라 예수님이 좋아하셔야 합니다요!!!

    예수님은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인 당시 먹사들에게
    독사의 자식들 긍께 독사 새끼라고 하셨죠.

    독사 새끼는 독사 엄니 있는 구렁텅이로 가게 됩니닷!

  • 21. ㅇㅇㅇㅇ
    '16.7.12 1:29 PM (218.144.xxx.243)

    성경에 내 말을 땅 끝까지 전파하라는 구절이 있지욤
    혹자는
    기독교가 모든 땅에 전파되는 그 날이 심판의 날이라고 해석하지욤
    고로 개독교의 전도행위는 세계의 멸망을 꾀하는 행위에요

  • 22. ,,,
    '16.7.12 2:02 P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글쎄말입니다. 전지전능하다며 어떻게 이천년이나 걸려서 들어오는지...

    그리고 하나님처럼 예수의 정체성도 들여다 볼 필요가 있겠지요.
    예수는 누군가
    그의 생애 어는 부분이 진짜인가
    물론 우리 모두가 동정녀 임신을 믿지 않을 거니 빼고 부활도 못 믿으니 빼면
    예수는 누구인가. 실재한 사람인가 아니면 다 만들어진 사람인가.
    그가 실재했다면... 어디까지가 진실이었을까?

  • 23. ,,,
    '16.7.12 2:03 PM (108.29.xxx.104)

    글쎄말입니다. 전지전능하다며 어떻게 이천년이나 걸려서 들어오는지...

    그리고 하나님처럼 예수의 정체성도 들여다 볼 필요가 있겠지요.
    예수는 누군가
    그의 생애 어느 부분이 진짜인가
    물론 우리 모두가 동정녀 임신을 믿지 않을 거니 빼고 부활도 못 믿으니 빼면
    예수는 누구인가. 실재한 사람인가 아니면 다 만들어진 사람인가.
    그가 실재했다면... 어디까지가 진실이었을까?

  • 24. sss
    '16.7.12 2:27 PM (50.137.xxx.131)

    공개 게시판에서 좋은 얘기 안나와요

    저는 기독교인인데요
    우리나라에 전파된 '믿기만 하면 천국간다'는 구원론은 아주 잘못되고 비성경적인 거라고 생각해요.
    최근 교계 안팎에서도 신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이 거론하고 있어요.

    '믿는다'는 것이 그냥 그 사실을 인지적으로 받아들이는 차원이 아닌
    내 행위와, 생각과, 말..통합적이고 전인격적인 통로로 믿고 표현해 내야 하지 않고서야
    그것을 믿음이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하나님이 사랑하고 미워하지 말라고 한 것을 진리로 받아들인다며
    지금 내가 옆의 원수를 미워할 수 없지 않겠어요?
    미워하고 있다면 그건 살아있는 믿음이 아니겠지요
    물론 궁극적인 믿음과 구원을 향한 넓은 스펙트럼과 과정이 있겠지요
    그 중심은...하나님만이 아실거에요.

    그리고, 여기서 안믿는 분들의 이야기에 흔들리고 귀기울일 필요 없어요
    믿음은 결국 나 혼자 걸어가야 하는 길인거 같아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외형적인 신앙생활, 봉사, 헌신, 이것은 본질과 별

  • 25. sss
    '16.7.12 2:28 PM (50.137.xxx.131)

    본질과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합쳐지고 하나가 되면 가장 좋겠지만

  • 26. 행위구원 아닙니다
    '16.7.12 3:02 PM (223.62.xxx.77)

    인간의 노력으로 구원받는 것 아닙니다
    그치만 정말 주님만나서 구원받은 이라면
    행위가 나타나는거죠
    이미 예수님은 말씀 그대로 구원의 길을 이뤄놓으셨지요
    그걸 믿고 받아들일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구원받습니다
    머리로만 안다고 구원받는 게 아닙니다
    방언도 아니구요
    저는 소위 모태신앙 이였다가 주님을 만나는게 뭔지 간절해져 찾고 만난 사람입니다
    모태신앙 성경적이지 않습니다

  • 27. 구원 알고싶다면
    '16.7.12 3:03 PM (223.62.xxx.77)

    한국제자훈련원 (양평)추천드립니다
    지금도 그 곳에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28. 줄리
    '16.7.12 6:33 PM (117.123.xxx.53)

    믿는다는 의미가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사람만 압니다 경험이 없다면 아무리 설명해도 모릅니다. 그래서 신앙은 신비입니다. 설명이 안되지만 간절히 알고자 원한다면 알려주십니다. 해산에 고통이 있어야겠죠. 그것이 거듭남이며 성령의 역사입니다.
    믿음 그건 아는자만 압니다. 믿음을 모르면서 구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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