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뉴스] "왜 머슴이 주인에게 개돼지라고 할까?"
멍멍, 꿀꿀... 갑자기 사람이 아니라 개 돼지 취급을 받다보니 할 말이 없다. 고위공직자들이 "민중은 개돼지로 보고 먹고 살게만 해주면 된다"거나 "신분제를 공고화시켜야 한다"거나 "빚이 있어야 화이팅을 한다"거나 심지어 '천황폐하 만세'를 삼창하는 일까지 벌어졌다.
문제가 되자 '취중 실언'이라며 빠져나가려는 모습도 비슷하다. 그렇지만 고위공직자들의 잇따른 막말이나 망언은 실수라기 보다는 본심이 드러난 것이라는 게 국민적인 여론이다.
그래서 오늘 [Why뉴스]에서는 "고위공직자 막말 왜 자꾸 반복되나?"라는 주제로 그 속사정을 알아보고자 한다.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712100705150
1. --
'16.7.12 11:29 AM (14.49.xxx.182) - 삭제된댓글국민을 개돼지라 한 고위공직자는 해고되어야 하지만 머슴과 주인 운운하는것도 별로네요.
그렇게 꼭 서열을 나눠서 누가 주인 누가 노예라고 위계를 정하려는 생각이 문제입니다. 공직자는 그사람들 일하는 사람이고 나도 그저 내일하는 사람이지 공직자가 왜 제 머슴인가요??2. --
'16.7.12 11:31 AM (14.49.xxx.182)국민을 개돼지라 한 고위공직자는 해고되어야 하지만 머슴과 주인 운운하는것도 별로네요.
그렇게 꼭 서열을 나눠서 누가 주인 누가 노예라고 위계를 정하려는 생각이 문제입니다. 그 위계에서 서로 내가 위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예요.
이 글 쓰신분은 공직자는 국민의 머슴이니까 내가 주인이고라고 하면서 촌부같은 갑질이 또 하고 싶은가본데 그게 문제예요.
공직자는 그사람들 일하는 사람이고 나도 그저 내일하는 사람이지 공직자가 왜 제 머슴인가요??3. po
'16.7.12 11:34 AM (123.109.xxx.20)공직자가 머슴이라는 표현은
신분사회의 머슴이라는 뜻이 아니에요
공직자들의 월급은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주는 겁니다
국민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일하니 결국 국민을
위해 일하라는 뜻이에요.
국민 위에서 절대 군림할 수 없는 존재라는 뜻인 겁니다.4. --
'16.7.12 11:37 AM (14.49.xxx.182) - 삭제된댓글그런 표현자체가 틀렸다는 거죠. 돈받고 일하면 다 머슴인가요? 그럼 사장님 월급받는 전 머슴인가요? 가전제품회사직원은 고객들의 머슴이예요?
문제는 누가 누구의 머슴인지를 정하는게 아니라
누구를 누구의 머슴이라고 지칭하는 그 생각이 문제입니다.5. po
'16.7.12 11:39 AM (123.109.xxx.20)표현은 상징적일 수도 있고 속뜻을 살펴야 하는 것도 있지요
공직자는 국민의 머슴이라는 표현 그리 나쁘다 여기지 않습니다6. --
'16.7.12 11:41 AM (14.49.xxx.182)그런 표현자체가 틀렸다는 거죠. 돈받고 일하면 다 머슴인가요? 그럼 사장님 월급받는 전 머슴인가요? 가전제품회사직원은 고객들의 머슴이예요?
문제는 누가 누구의 머슴인지를 정하는게 아니라
누구를 누구의 머슴이라고 지칭하는 그 생각이 문제입니다.
그 생각을 뒤집으면 국민은 개 돼지인거죠. 누가누구의 위에 서냐만 다르지 사실 같은 말인데 개 돼지가 아니라 내가 니 주인이라고 대답하는 꼴이라니 .. 둘다 똑같은 얘기입니다.7. po
'16.7.12 11:43 AM (123.109.xxx.20)그리고 국민의 세금과 일반회사의 월급은
성격이 많이 다르죠
국민들은 힘들게 일해서 번 자신의 돈의 일부를
세금으로 냅니다
그 세금은 공적인 일을 위해 의무적으로 내는 거에요
공직자들에게 월급을 주는 것은 국민을 위해
일하라고 주는 거에요
그래서 머슴이란 표현을 쓰는 것 뿐이지
진짜 공직자들이 자신들을 국민의 머슴이라 여기는 비율이
얼마나 될 까 싶습니다.8. 하여튼
'16.7.12 11:46 AM (110.70.xxx.143)입조심좀 했으면ㅠㅠ
9. --
'16.7.12 11:52 AM (14.49.xxx.182)그러니까 머슴이라고 생각치도 않는 사람들에게 머슴이라고 강요하면서 갑이고 싶은 국민의 마음을 이해못하는건 아닙니다만 주인-머슴 , 주인-개돼지 는 방향만 다르지 같은 얘기예요. 개돼지이고 싶은 사람이 없듯이 머슴이고 싶은 사람이 얼마나 있겠어요. 공무원은 왜 (신분제도 사라진 시대에) 머슴이라는 말을 들어야 하나요?
주인 머슴같은 말은 안쓰는게 그저 우리는 머슴도 개돼지도 아닌 똑같은 사람이라는 민주주의 1원칙을 이해하는게 상황을 더 낫게하는ㄷ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10. ....
'16.7.12 11:55 AM (121.159.xxx.139)공직자는 국민의 머슴이 맞구만요. 국민이 낸 세금으로 국민을 위하여 일을하는 직종이니 상징적으로 머슴이라고 칭해도 되죠.
11. po
'16.7.12 11:59 AM (123.109.xxx.20)개돼지는 극한의 비하의 표현이고요
머슴은 상황에 대한 비유의 표현이에요
공직자를 머슴이라는 한 말은 비하의 의미가 아니라
우리가 낸 돈으로 월급을 받으니 머슴처럼 좀
성실하게 일해달라는 뜻인 겁니다
가족 중에 공직자가 계신 모양인데요.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고 있다면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존중감은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머슴이라는 표현에 발끈할 정도이시라면
국민에 대한 우월의식이 은연중에 보이시는 것 같네요
머슴.. 주인
그게 현실적인 상황 속의 표현은 아니잖아요12. --
'16.7.12 12:41 PM (14.49.xxx.182) - 삭제된댓글제말을 제말자체로 이해안하시는게 아쉽네요. 머슴이라는 표현에 발끈한게 아닙니다. 생각의 틀 자체가 바뀌어애 이런 문제가 다시 생기지 않는다는 뜻인데요. 머슴이라고 부르는 이런 인식 상호위계를 중시하고 누가 갑인지를 따지는 이런인식이 결국 국민을 개 돼지리고 부르도록 만든다는 말입니다.
국민을 개돼지라고 부르는것에 아니다 나는 주인 너는 머슴이다 라고 하는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 뜻인데 제 말이 전달이 잘 안되는것 같네요.
참 생각의 틀을 깨는건 어려운일 같습니다
국민을 당연히 존중합니다. 저도 국민이고요.13. --
'16.7.12 12:42 PM (14.49.xxx.182) - 삭제된댓글제말을 제말자체로 이해안하시는게 아쉽네요. 머슴이라는 표현에 발끈한게 아닙니다. 생각의 틀 자체가 바뀌어애 이런 문제가 다시 생기지 않는다는 뜻인데요. 머슴이라고 부르는 이런 인식 상호위계를 중시하고 누가 갑인지를 따지는 이런인식이 결국 국민을 개 돼지리고 부르도록 만든다는 말입니다.
국민을 개돼지라고 부르는것에 아니다 나는 주인 너는 머슴이다 라고 하는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 뜻인데 제 말이 전달이 잘 안되는것 같네요.
참 생각의 틀을 깨는건 어려운일 같습니다14. --
'16.7.12 12:47 PM (14.49.xxx.182)Po님은 핀트를 잘 모르시는것 같은데
Po님의 말씀은 공무원이 머슴처럼 성실하게 일해달라고 하시지만 제 말은 개돼지라는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금 이 얘기에서 공무원이 성실하게 일하고 안하고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저 공무원이 불성실해서 이 난리가 난게 아니예요.
그러면 공무원들이 개 돼지를 표현을 안쓰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의 문제에서 po님의 말씀이 너희는 머슴이니까 그런말쓰지마라 고 하셨다면 제말은 너희가 머슴이니까 그런말쓰지말라고 하지말고 그저 똑같은 인간이니까 그런말을 쓰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거고요.
머슴이라는 표현에 발끈한게 아닙니다. 생각의 틀 자체가 바뀌어애 이런 문제가 다시 생기지 않는다는 뜻인데요. 머슴이라고 부르는 이런 인식 상호위계를 중시하고 누가 갑인지를 따지는 이런인식이 결국 국민을 개 돼지라고 부르도록 만든다는 말입니다.
국민을 개돼지라고 부르는것에 아니다 나는 주인 너는 머슴이다 라고 하는건 문제해결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 뜻인데 제 말이 전달이 잘 안되는것 같네요.
참 생각의 틀을 깨는건 어려운일 같습니다15. po
'16.7.12 1:02 PM (123.109.xxx.20)머슴은 어찌되었건 인간이고요
개돼지는 짐승이에요
두 표현을 가지고 일직선상에 놓고 말씀하시는 거 자체가
모순인 거에요
말씀하시는 뜻은 개돼지 라는 말을 더이상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국민들 먼저 공직자들에게 머슴이니 하는 표현을 쓰지 말고
국민과 공직자 모두 인격적인 존재이니 서로 갑질 하는 행동을 하지 말자는게
핵심이잖아요.
개돼지 발언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을 머슴이라 여기는 국민의
갑질 행태를 고쳐야 한다는 의견 이전에 공직자들 스스로 본인들이 국민의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생계를 이어가고 있는 공직에 있다는 것을 잊지 말고 거기에 따른
제대로 된 사고방식과 행동을 하는게 우선 이라고 봅니다
생각의 틀을 깨는 건 저역시 어려운 일 처럼 보이네요.16. 머슴 맞죠
'16.7.12 4:07 PM (121.147.xxx.81)머슴으로 국민들 세금으로 사는 ㄴ이
감히 먹여주고 입혀주는 국민을 개 돼지라니
기막힌 배신에 갑질 맞네요.
저런 말하는 것들이 고시까지 패스한 승승장구 신분 상승하던 ㄴ이였다는게
한심하죠.
저런 ㄴ들이 고위층이라고
국민들 위에 올라타서 잘난척 주둥이 놀리는 세상이됐으니
국민들은 저들을 인격적으로 대접해줬잖아요?
국민들이 저들에게 잘못한게 뭔가요?
고위공직자라고 거들먹 거려도 그럴만하다고 받들어줬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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