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반찬없는 식단으로 살고 싶네요

대대 조회수 : 4,587
작성일 : 2016-07-12 10:32:05
보름간 여행을 다녀 왔는데
돌아오면서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청소와 반찬걱정였어요.

냉장고에 들락날락
식구들 젓가락질하고 남은 반찬
다시 먹는거 아주 싫어하지만
그거 버리기도 애매하고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다시 꺼내놓고 먹는거 안하고 싶지만 현실이 뭐..

결혼하고 평생 반찬에서 헤어나지를 못하는 이 삶이 지겹고
짜증나네요.

여행가서 식당가서 메뉴 주문하면
본접시와 샐러드,비어 한 잔...이게 끝이였어도
사는데 아무 지장없었고
과일만 추가하면 되었는데
이런 식단으로 살고 싶어지네요.
반찬걱정없이 살아가는 삶을 추구하고 싶어요.
IP : 118.218.xxx.21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2 10:36 AM (210.217.xxx.81)

    맞아요 저도 어제 친정엄마가 오셔서 반찬 3가지 해주셨는데
    음..이번주 편안하겠군 이 생각만 나네요
    애들이 커지지 반찬도 다양하게 구비해놔야하고
    한식은 참 손이 많이가요 진짜

  • 2. 젓가락질 하고
    '16.7.12 10:37 AM (218.52.xxx.86)

    남은 반찬되지 않도록 조리한 음식은 통에 넣고 거기서 먹을 만큼 덜어서 주세요.
    그럼 최소한 다른 가족 젓가락 휘저은거 먹게 되진 않으니까요.

  • 3. ,,,,
    '16.7.12 10:41 AM (121.160.xxx.158)

    저희도 밑반찬, 마른 반찬 없어요.
    일품 위주로 해요.

  • 4. ...
    '16.7.12 10:45 AM (14.33.xxx.242)

    저희도 반찬없이 먹는편인데
    가끔 남편이 너무 초라하다 라고 말할때도 있어요 그럼 그즈음에 백반같은거 한번하고 ㅋ
    비빔밥을 다 비벼서 먹어치우고 또 냉장고 비워놔요 냉장고에 가득가득찰이유가 없더라구요

  • 5. ....
    '16.7.12 10:48 AM (211.36.xxx.60)

    저희도 반찬은 김치밖에 없어요
    두부한모사면 들기름에 노릇하게 구워 그거하나
    콩나물 한봉지사면 콩나물밥 해서 비벼먹고
    이런식으로 먹어요

  • 6. 123
    '16.7.12 10:51 AM (223.62.xxx.146)

    저희도 마른반찬 장아찌 거의 없구요
    일품하나에 김치....단 김치는 맛있어야하고 파김치, 알타리, 채김치등등 돌려 먹어요
    부족한 영양은 가끔 반찬 사다먹고 과일등등 꼭 챙겨먹어요
    가끔 외식도하고

    접시도 큰거 하나로 다 해결하고..쓰다보니 20점짜리 주분가요? ㅎ

  • 7.
    '16.7.12 10:57 AM (49.175.xxx.96)

    솔직히 밥좀 안먹고살았음 좋겠어요

  • 8. ㅇㅇ
    '16.7.12 10:59 AM (220.83.xxx.250)

    저희도 한접시 음식이 주로라
    안쓰는 식기도 다 남주고 없네요
    버섯이나두부 등등이용해서 덮밥만들고
    구운생선이나 고기 구워서 메인요리 얹어담아요
    대신 샐러드 꼭 만들어야 하는 귀찮음은 있네요 이게 은근히 손 많이 가고 귀찮아서요

  • 9. ^^
    '16.7.12 11:08 AM (223.62.xxx.57)

    윗 댓글중 '일품요리'~
    어떤 음식들인지 궁금하네요

  • 10. ㅠㅠ
    '16.7.12 11:11 AM (183.96.xxx.187)

    학교 급식먹던 우리아이는
    일품요리 해주면 왜 다른 반찬은 없냐고 꼭 뭐라고해요
    먹지도 않으면서.
    밥 국 메인 고기요리 나머지 먹든 안먹든 식탄위에 반찬 3~4가지 있어야 밥상이라고 생각해요 ㅠ

  • 11. 정말 요리가 좋아서 하시는분은
    '16.7.12 11:13 AM (223.62.xxx.142)

    큰복 받으신 거에요

  • 12. 으아.
    '16.7.12 11:30 AM (112.150.xxx.194)

    그러게요.
    돌아기신 친정엄마.
    진짜 뚝딱뚝딱 솜씨좋게 잘하셨는데.
    그 솜씨 어디로 갔을까요.;;
    밥하는게 너무 부담스러워요.
    저희도 주로 일품요리.메인요리 한두가지로 끝내요.

  • 13. 에이그 ㅜㅜㅜ
    '16.7.12 2:26 PM (59.6.xxx.151)

    요리 담당자 마음이죠 ㅎㅎㅎ
    식구들 훈련 좀 시키세요

  • 14. ....
    '16.7.12 4:51 PM (183.101.xxx.235)

    고기구워서 밥이랑 쌈야채 김치,
    카레라이스나 볶음밥에 김치, 부대찌개끓여서 밥..국은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구요.
    밑반찬하기 귀찮아서 가끔 나물이나 멸치조림 장조림같은거 하긴하는데 남아서 버릴때가 더 많아요.

  • 15. 미투
    '16.7.12 6:01 PM (221.151.xxx.105)

    저도 그래서 저녁식사로 큰 접시에
    닭가슴살에 매실청 소금,후추 볶고
    양배추, 쌈장
    오이 썰은거 놓고
    참외 예쁘게 깍아서
    저녁으로 먹었어요
    밥을 안 먹거나 줄이려구요
    이렇게 먹어도 밥 안 찾더라구요

  • 16. ,,
    '16.7.14 12:14 PM (124.50.xxx.116) - 삭제된댓글

    반찬없는 식단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7602 세월이 너무 야속하지 않나요? 7 슬픔 2016/07/17 2,054
577601 전남편이 쓰러졌다는데... 11 시누이야기 2016/07/17 7,754
577600 정신분열증의 자연 치유에 대하여.....(첨가) 21 ........ 2016/07/16 4,292
577599 흑설탕 어떤거 사셨어요? 5 ... 2016/07/16 2,207
577598 저희집엔 모기랑 초파리는 없는데 나방이 있네요 3 .. 2016/07/16 1,296
577597 고1 문과 가라고 컨설팅받았는데 국어 어떻게 하지요? ㅓㅓ 2016/07/16 955
577596 길다닐때 꼭 맨홀밟는사람있나요? 9 @@ 2016/07/16 1,916
577595 데이트하는 남자분, 명함받고싶은데 실례인가요? 3 dd 2016/07/16 1,910
577594 키친아트 프라이팬 어떤가요? 8 ... 2016/07/16 2,208
577593 공심이를 자꾸 차도에 세워두는 건 5 답답 2016/07/16 2,803
577592 남자신입변호사 약간 조쉬 하트넷 닮은 듯~ 3 굿와이프 2016/07/16 1,670
577591 인강추천해주세요.. 1 수1처음접하.. 2016/07/16 864
577590 입주 도우미 있는 분들 불편하진 않으세요? 8 Dd 2016/07/16 4,971
577589 작년에 방청소하고 지금까지 안했어요 43 우울증 2016/07/16 13,210
577588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취미 생활 뭐가 있을까요? 11 ㅇㅇ 2016/07/16 6,019
577587 블랙앤데커 무선청소기 쓰시는분 2 ... 2016/07/16 2,273
577586 흑설탕팩 뜻밖의 효과? 주부습진에 좋은것같아요 2 dd 2016/07/16 3,599
577585 여자 피부의 노화 과정 담은 신기한 동영상 같이봐요 4 움짤 2016/07/16 3,526
577584 남자들이 여자들 깔때 제일많은 케이스가 15 ㅇㅇ 2016/07/16 8,128
577583 아이들 성장에 좋은 약재는 무엇인가요? 1 YHSMOM.. 2016/07/16 1,428
577582 정전, 그 후 전기 콘센트 고장(?) 1 2016/07/16 2,205
577581 마그네슘이 정말 안정제 효과 있나요? 4 ᆞ.ᆞ 2016/07/16 3,869
577580 가슴큰 여자는 무슨느낌일까요 37 ... 2016/07/16 50,140
577579 더샘 화장품들이 완전좋네요 24 ... 2016/07/16 8,314
577578 유시민말이 맞네요..손학규 정계복귀 16 ㅇㅇ 2016/07/16 5,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