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말로만 듣던 꼴찌가 우리아들이었네요 ㅡ.ㅜ

으흑 조회수 : 6,101
작성일 : 2016-07-12 00:46:35
초3 아들....의기소침해져서 들어오길래 기말고사 점수가 나왔구나...점수가 낮구나...직감은 했어요 ㅡ

근데 전과목 50점대--;;;;;

내 아무리 공부에 목숨걸거나 성적에 일희일비 하지 않는 엄마이지만....이건 좀.......아니잖아요 ㅠㅠ

하 너무 미안해하고 담엔 노력해서 잘보겠다고 다짐에 다짐을 해서 뭐 안내키지만 위로해주고 잘할수 있다 격려해줬어요
문드러진 제속은 위로받을곳 없지만요 ㅠ

워낙 산만하고 공부하기 싫어해서 제가끼고 가르치다가 홧병날까봐 좀 길게 봐주는 학습지 선생님께 국어랑 수학은 배워서 그나마 학과과정은 그런대로 따라가는듯 했는데ㅠㅠ 점수는 이모양이네요

내 자식이지만 공부에 대해 큰~기대는 없지만
그래고 중간은 했음 하는데 ㅠ

방학때 다잡아 시키면 좀 나아질까요?
아무리 초3이라지맘 냉정하게 초딩 꼴찌가 중딩꼴찌 될 확률이 높다던데 ㅠㅠㅠ 이아이를 어찌 교육해야 할까요......
국어 사회 과학 ....난위도 높지않은 문제집 좀 추천 바랍니다 ㅠㅠ

IP : 182.215.xxx.10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2 12:54 A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엄마에게 미안할 게 아니라
    엄마가 아이에게 미안해 하는게 맞죠.
    아직 저학년이고.. 공부습관을 만들어주는건 부모의 역할인데... 시험 준비할 때 같이 책도 안봐주셨나 봅니다.

  • 2. @@@
    '16.7.12 12:57 AM (1.235.xxx.89) - 삭제된댓글

    어깨펴라..이녀석아.
    담에 잘보면 된다.
    건강한게 최고다.

  • 3. ...
    '16.7.12 12:58 A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사회-한끝
    과학-오투
    많이 봅니다.

    아님 자습서 세트를 통째로 구입하셔도 되구요.
    자습서는 우공비를 많이 보더라구요.

    국어도 백점맞는 이나 완자 많이 보구요.
    완자가 교과서에 더 가깝습니다.

  • 4. 진짜
    '16.7.12 1:01 AM (58.227.xxx.77)

    부모가 아이에게 미안해 할일이죠
    요즘 유치원때부터 다 기초 잡아주는데
    아이가 싫어한다고 제대로 안잡아주셨죠?
    학교 공부가 어려워요
    아이가 기초 없이 따라간다는게 생각보다
    힘들어요 아주 특별히 머리 좋지않으면
    할수없어요 평범한 애들은 선행을 해줘야
    수업시간에 따라갈수 있답니다

  • 5. ??
    '16.7.12 1:14 AM (108.63.xxx.216)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아이에게 미안해 해야죠 2222

    제목보고 중고 다니는줄 알았어요

    초3이라......... 어머님이 반성하세요

    아이가 그 어린 나이에 얼마나 놀랬을까...... 숙제 확인 안 해주나요?

    그리고 아이가 사과를 하는걸 보니 엄마가 평송에도 얼마나 무서웠으면 그랬을까...ㅠㅠ 아마 학교가 힘들고 숙제가 어려워도 엄마한테 말을 못 했을것 같네요... 원래는 어렵고 이해 안되는거 있으면 엄마한테 말해서 엄마가 돕든 학원을 보내든 하는데...

    아무튼... 원글님이 반성하고 아이에게 사과하고 정신차려서 도와주세요....

    초3이면은 아직도 얼마나 어린데ㅠ

  • 6. 독서
    '16.7.12 1:54 AM (175.197.xxx.36)

    아직 초딩이니까...길게 보세요. 교과 내용에 연연해 하지 마세요. 어찌되었건 님 아들, 님 유전자 받았습니다. 믿으세요. 님 글보니 똥통인 사람 아닌데(죄송~) 당연히 님 아들도 그만큼 할 거라고 보입니다. 그러니까 님 아들 믿으세요. 혼자 그렇게 풀이 죽었다니....지도 그 필요성에 대해서는 엄마가 입댈 게 없어보이는 잇점이 있네요~? 장점이 하나 있잖아요 그래도..


    그런 아이...초3이니 방학동안 독서량 늘리는데 주력하시길.

    그리고 가능하면 엄마랑 가끔 책 내용에 대해 토론하느 ㄴ거 좋답니다. 도서관 다니면서 쭉....방학 내내 독서량 하루에 3권정도씩?

  • 7. 독서
    '16.7.12 1:56 AM (175.197.xxx.36)

    체험도 좋고요. 필요하죠 체험. 책에 나온 내용들을 직접 몸으로 경험해보는 건 보석같은 경험이랍니다. 그 또래 아이들은 그렇게 체험을 통해 배우는 게 정말 많거든요. 아직 10년...정말 경험할 거 많은 나이죠...ㅋㅋ

  • 8. 삼시세끼
    '16.7.12 4:22 AM (24.87.xxx.31)

    지금부터 중요한 학년입니다.
    과목별로 문제집을 2학년 3학년거 사서 다시 풀리세요
    엄마가 끼고 시키는게 쉬운건 아니니 문제집 주고 혼자 복습하는 습관 들여주고
    채점하면서 오답 정리하면 됩니다.
    그리고 4학년 되면서 진도 살짝씩 선행하면 되구요

  • 9. ##
    '16.7.12 5:13 AM (117.111.xxx.162)

    댓글보고 놀라고갑니다.
    엄마가 왜 미안해합니까?
    자기공부 자기가 하는거지
    엄마는 거드는거고...

  • 10. ㅎㄹ
    '16.7.12 7:26 AM (111.118.xxx.223) - 삭제된댓글

    난이도..

  • 11. 국어
    '16.7.12 7:36 AM (183.98.xxx.95)

    교과서를 찬찬히 잘 읽어보기
    모르는 단어 찾아보기 뜻을 정확히 알고 넘어가기

  • 12.
    '16.7.12 7:50 AM (112.154.xxx.98)

    초등 저학년때는 부모가 공부습관 잡아줘야 하는시기랍니다
    그래서 그걸 못해주고 안해준 부모 잘못이란거죠
    공부 본인이 하는건 맞지만 저학년때는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경우가 많아요

    꼭 공부 습관 방법 잘 알려주고 습관들여 주세요

    그리고 아이들도 공부 못하면 학력올라갈수록 포기해요
    초4~5학년되면 점점 어려워지니 꼭 지금 기본잡아주세요

  • 13. 루리
    '16.7.12 8:51 AM (211.117.xxx.192)

    학습지 선생님 일주일에 한번와서 가르쳐주는 것보다
    매일 일정량 정해진 양을 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요즘 천재교육에서 하는 밀크티나 아이스크림 홈런 같이
    동영상보고 바로 문제 풀이하는 게 산만한 남자아이에게는 맞는거 같아요
    시험기간에 사회는 단어에 대한 정확한 의미를 한번 더 알려주고 과학은 전체적인 개념과 깊이있게 들어가주는게 점수 얻을 수 있어요
    그런데 서술형이 많으면 아이가 답이 딱 떨어지지 않아서 어려워 할 수 밖에없는거 같아요
    서술형도 연습시키셔야해요

  • 14. ...
    '16.7.12 9:04 AM (115.161.xxx.114)

    3학년부터 과목수 많아서 아이들이 좀 어려워하더라구요.
    사회 과학이 새로운 과목이라 낯설어하죠.
    EBS 만점왕 쉬운편이구여 선생님 동영상 강의도 있으니 엄마랑 함께 하면 좋을거 같아요.
    요즘은 서술형이 많아서 쉽지 않아요...연습이 필요하더라구요.

  • 15. 비빔국수
    '16.7.12 9:26 AM (118.131.xxx.156)

    그 정도 점수면 공부를 안한 거네요
    초등 3학년 때면 엄마가 끼고 가르치시는게 좋죠
    일주일에 한번 온 샘들은 학교 시험 대비 못하구요
    3학년이 공부방법을 알 리 없구요
    엄마가 전혀 안 도와주셨나보네요

  • 16. 그래도
    '16.7.12 9:33 AM (222.239.xxx.49)

    미안해 하니 이번 방학때 잘 구슬러서 1학년 가정 복습시키세요.
    저도 꼴찌는 아니지만 아이가 사회/과학 시험 공부 안하고 봐서 비슷한 상황인데
    (시험 며칠전에 공부시켜 보니 하나도 모르더라는)
    그 당시는 화도 냇지만 내 탓이려니 생각하며 맘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 17. 북아메리카
    '16.7.12 10:41 AM (1.229.xxx.62) - 삭제된댓글

    50점은 좀 그렇다.. 어느동네예요? 학군쎈데는 초등도 어렵게 나와서 공부시키셔야해요
    그저그런동네라면 반성하세요! 학교에서도 애들수준따라 평균 80점-90점 이상되도록 낸답니다

  • 18. ...
    '16.7.12 10:41 AM (1.229.xxx.62) - 삭제된댓글

    50점은 좀 그렇다.. 어느동네예요? 학군쎈데는 초등도 어렵게 나와서 공부시키셔야해요
    그저그런동네라면 반성하세요! 학교에서도 애들수준따라 평균 80점-90점 이상되도록 낸답니다
    진짜못하는거예요 ㅜㅜ

  • 19. ...
    '16.7.12 10:42 AM (1.229.xxx.62) - 삭제된댓글

    전과목이라면 심각한거예요

  • 20. ...
    '16.7.12 10:42 AM (1.229.xxx.62) - 삭제된댓글

    사회 과학은 암기라 그럴수도있음

  • 21. ...
    '16.7.12 10:56 AM (220.122.xxx.150)

    엄마가 마음이 넓네요~ ^^초등은 엄마가 학습에 신경쓰시면 점수 올라가요~ 우리 애도 3학년.
    저는 동아 전과로 개념과 이해 위주로 한 후, 동아 백점맞는~으로 시켰어요.
    수학은 동아 개념잡는 큐브수학-설명과 쉬운 문제 위주,유형잡는 큐브수학-응용 및 서술문제 활용해요~

  • 22. 난이도에 따라
    '16.7.12 12:30 PM (182.224.xxx.25) - 삭제된댓글

    저희 학교 이번 시험 어렵게내서 애들 대다수가 5-60점
    ㅋㅋㅋ
    평균리 50점대나 60점대 될것 같네요. ㅡㅡㅋ
    작년엔 거의 90점대였죠.
    반애들 점수가 어떤지 살펴 보세요~

  • 23. ..
    '17.8.17 12:05 PM (115.137.xxx.76)

    꼴찌이야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429 서울시 노원구 개표참관인 4 신청 마감 2017/04/12 734
673428 고민정 "단설이든 병설이든 국공립유치원 보내고 싶다&q.. 10 .. 2017/04/12 2,077
673427 요즘은 교복셔츠 속에 반팔티를 입나요? 14 ... 2017/04/12 1,587
673426 국민의당 김경진 "사립유치원이 여기저기 있는데 대형단설.. 37 국물당 2017/04/12 2,429
673425 안철수 새별명 등장~ 21 미쳐 2017/04/12 1,944
673424 독일산 하이라이트 전기렌지 문의 6 우유 2017/04/12 3,163
673423 세상에....이거 일베겠죠? 9 흠.... 2017/04/12 1,134
673422 밤 10시에 sbs 대선후보 초청토론회 방송합니다 3 내일 2017/04/12 721
673421 문캠이나 민주선대위분 계시면 수개표대책 좀요!! 1 ^^ 2017/04/12 376
673420 이번엔 문이 안에게 양보해라? 24 누리심쿵 2017/04/12 871
673419 문재인 안철수의 충격적인 운전기사,사무보조 인건비 8 ㅇㅇ 2017/04/12 1,449
673418 뇌 mri 급여 비급여가 이해가 안되네요 8 2017/04/12 2,175
673417 대응3팀 오늘 성과 알립니다. 31 자원봉사자 2017/04/12 1,468
673416 성형외과 의사들은 미술 해부학을 공부했으면 좋겠네요 18 ... 2017/04/12 4,180
673415 기무사 출신 장성 대령 22명 문재인 지지 선언, "안.. 16 ".. 2017/04/12 1,215
673414 오늘 점심식사때 직장동료가..... 2 오유펌 2017/04/12 2,384
673413 역사학자 주진오 교수의 페이스북 글.................. 6 ㄷㄷㄷ 2017/04/12 1,283
673412 유치원 이야기 하는데 세금 이야기 하지 맙시다. 없어 보이니까... 16 ........ 2017/04/12 804
673411 한살짜리 아기랑 어떻게 놀아야 하나요? 4 고모 2017/04/12 1,043
673410 열정페이에 대한 안철수의 자세 4 ㅇㅇ 2017/04/12 1,351
673409 문재인 국회의원 시절 일 많이 하지 않았나요? 1 2017/04/12 511
673408 전세집이 경매되는 경우는? 3 ?? 2017/04/12 1,059
673407 이번 대선 최악의 인터넷 댓글.jpg 10 패악질 2017/04/12 2,102
673406 오 리얼미터 24 아이스폴 2017/04/12 3,184
673405 가습기 살균제의 망령이 어른거리네요 규제프리존 2017/04/12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