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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꽁꽁 얼어버린 밥이 두 공기나 있네요

덥다 더워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16-07-11 20:14:24
김냉에 놔둔밥이 꽁꽁 얼어 붙었어요... 버리려니 아깝고
어떻게 할까요? 맛있게 변신해서 먹을방법 있을까욤?...
IP : 121.155.xxx.2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쩜..
    '16.7.11 8:21 PM (211.221.xxx.79) - 삭제된댓글

    오늘 이 더위에 냉동실에 둔 밥 몇덩어리 누릉지 만들었어요.
    팬이나 궁중팬에 해동한 밥 비닐장갑끼고 물좀 축여가면서
    중불에서 누릉지 만드세요.
    속 안좋거나 밥맛 없을때 끓여 드시면 좋습니다

  • 2.
    '16.7.11 8:25 PM (121.129.xxx.216)

    전자렌지에 해동해 드세요

  • 3. 압력솥
    '16.7.11 8:26 PM (221.139.xxx.53)

    물 조금 더 넣고 일단 한 번 가열해서 상태 보시고
    물 더 넣어 죽 끓여도 될 것 같아요.

  • 4. ..
    '16.7.11 8:29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찌면 돼요.

  • 5. 끓여서
    '16.7.11 8:30 PM (221.151.xxx.105) - 삭제된댓글

    깍두기랑 드시면 꿀맛인데요

  • 6. 도로시
    '16.7.11 8:58 PM (39.114.xxx.168)

    먹고 남은 불고기에 김치넣고 김치 볶음밥하다가
    밥이 부족해서 냉동실에 있는밥 한그릇 렌지에 해동 하는듯 마는듯 한후 같이 볶았더니
    아들이 너무 맛있다네요.
    밥이 꼬들거려서 더 맛있었나보네요
    냉동실밥 제대로 사용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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