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신으로 뭐 드시나요?

맹랑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6-07-11 18:28:06

작년까지만해도 여름에 보신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전~~~~~~혀 모르고 살았어요.

올해는 6월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부터 보신해야 겠다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저번주에 오리백숙먹었더니 그 다음날 개운한 느낌?이 들더군요.

초복도 다가오는데 뭘 먹어야 좋을까요?

꼭 초복이 아니더라도 몸보신좀 해야 겠어요.

멍멍이탕과 추어탕은 못먹겠어요.ㅜㅜ


IP : 1.243.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1 6:32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저희는 작년까지 삼계탕 먹었는데요.
    올해는 형편이 좀 나아 전복삼계탕 먹었어요.
    며칠 있다가는 황칠삼계탕 먹으려고요.

    여름을 잘 나기위한 목적으로 먹는 보양식의 의미를 생각하면,
    옻닭이 최고 아닌가 싶어요.

  • 2. ..
    '16.7.11 6:34 PM (118.216.xxx.15) - 삭제된댓글

    저희는 작년까지 삼계탕 먹었는데요.
    올해는 형편이 좀 나아 전복삼계탕 먹었어요.
    며칠 있다가는 황칠삼계탕 먹으려고요.

    여름을 잘 나기위한 목적으로 먹는 보양식의 의미를 생각하면,
    옻닭이 최고 아닌가 싶어요.
    예전에 더위를 너무 타는 어떤 남성한테서 옻닭 몇 마리 먹으면
    여름 나기 한결 수월하더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 3. ..
    '16.7.11 6:34 PM (118.216.xxx.15)

    저희는 작년까지 삼계탕 먹었는데요.
    올해는 형편이 좀 나아 전복삼계탕 먹었어요.
    며칠 있다가는 황칠삼계탕 먹으려고요.

    여름을 잘 나기위한 목적으로 먹는 보양식의 의미를 생각하면,
    옻닭이 최고 아닌가 싶어요.
    예전에 더위를 타는 어떤 남성한테서 옻닭 몇 마리 먹으면
    여름 나기 한결 수월하더라는 말을 들었거든요.

  • 4. 맹랑
    '16.7.11 6:36 PM (1.243.xxx.3)

    원글자에요.
    옻닭.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시도해봐야 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 5. 추어탕
    '16.7.11 6:42 PM (175.223.xxx.236)

    갈아져있는거 드세요. 그냥 국밥먹는거랑 똑같아요.

  • 6. 점둘
    '16.7.11 6:53 PM (220.78.xxx.25)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른데
    저는 추어탕 먹으면 좋은 느낌이 들어서
    어제 검색해보니 소음인한테 맞는 음식이더군요
    저 소음인 이거든요
    체질별로 다를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077 아이가 전교임원 나간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밀어주시나요? 3 @@ 2016/07/11 1,123
575076 전에 다이슨 청소기 찾으신 분 1 청소기 2016/07/11 1,067
575075 기술 수행평가에 발목잡혀 자사고를 못 가네요-.- 9 기술가정 2016/07/11 3,132
575074 아휴 긴머리남자 수학샘이 머리 망사라도 하니 제속이 다 시원하네.. 3 후련 2016/07/11 1,871
575073 저더러 세상밖으로 나오라는 친구의 말이 서운해요 19 수도원 2016/07/11 6,744
575072 야자하고 온 우리 아들 3 한우 2016/07/11 1,890
575071 휴가로 울릉도는 어떤가요? 7 알려주세요 2016/07/11 2,293
575070 에어컨튼후 저녁.자려고할때.어찌하셔요? 6 2016/07/11 2,160
575069 벽걸이 에어컨 설치비 많이 드나요? 6 33평 거실.. 2016/07/11 2,180
575068 이런전화 한밤중에 오니까 찝찝해요 전화 2016/07/11 993
575067 여름휴가 앞두고 씐나네요 2 흠흠 2016/07/11 1,086
575066 '개·돼지 민중' 세금으로 美 대학 박사 수료한 교육부 간부 24 나향욱 2016/07/11 3,983
575065 짝퉁제작 판매하는 블로거들 들으쇼. 9 블로거지들 2016/07/11 7,829
575064 닥터스 왜 그럴까 17 왜그래진짜 2016/07/11 11,356
575063 닥터스..좀더 참신하게 못만드나요 2 진부 2016/07/11 2,505
575062 애완견들이 등장하는 친애저축은행 광고 보셨나요? 선견지명? 2016/07/11 859
575061 조카 백일 선물 뭘 해줘야 하나요? 4 궁금 2016/07/11 4,037
575060 달라졌어요 6 ... 2016/07/11 2,422
575059 동서끼리 다툼하면 어찌 되나요? 14 ^^ 2016/07/11 5,657
575058 미술 또는 일러스트전공자녀 두신 분께 여쭤요 7 미술학원 2016/07/11 2,149
575057 확실히 인견이 시원하긴 하네요. 8 오~ 2016/07/11 3,666
575056 부산 신세계센텀 교보문고에서 자주 틀어주던 음악 아시는분 계실까.. 10 dd 2016/07/11 2,493
575055 아기 키우는데..다 저희처럼 싸우고 살진 않겠죠? 9 고민맘 2016/07/11 2,482
575054 저 많이 힘든상황인데요 17 40후반 2016/07/11 5,908
575053 심각한 컴맹이 컴퓨터 사려고 하는데요 2 도와주세요 2016/07/11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