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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에서 얘기한 가족 내 왕따요~

ㅇㅇ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6-07-11 18:24:55

제가 가족과 잘 못 어울리고 사고방식이 많이달랐던
케이스인데요, 가족 구성원이 대부분 자존감낮고 자신감없고
그런 와중에서도 자식들이 유독 중받지 못하고 막 대해진..
사랑받지 못하고 숨겨진 왕따로 자란 자식은
무시당하고 화풀이대상으로 자라니 기가 약하고
잘 주눅들고 그런가요? 집안에서 제 얘기를 들어주고
잘 받아주는 사람은 없지만 혼자 눈치없이 천진난만하고
그렇게 컸거든요.
다른 분들도 기죽고 취급못받고 그러셨는지 궁금해요~
IP : 175.223.xxx.23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학대의 정도에 따라
    '16.7.11 6:31 PM (175.223.xxx.252)

    천진난만 할 수도 있고 주눅이 들 수도 있죠.
    나는 그래도 기가 죽지는 않았다는건 본인이 원하는만큼 사랑받지 못했다는 뜻밖에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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