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런거에요?
말해주는거 외에 궁금해해서
그걸 관심이라고 말하는 사람
오히려
캐내려고 하는 기분이 들어 더 오픈하기 싫어지던데.......
오지랖이고 정인가요?
예를 들어 일본에 3주동안 다녀올 예정이라 모임 참석 못합니다 라고 하니
직장에서 가는거에요?
여행이에요?
라고 묻더군요
제가 기대한건... 안전하게 잘다녀오세요. 인데.....
친한 사이도 아니고
오히려 자연스럽게 말꺼내기 싫어지고.....
아참 저렇게 물어보는 사람 뒤에서 뒷담화도 많이 합니다만 본인들은 그걸 문제의식 못느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