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류준열, 환경관련 기고문(허핑턴포스트코리아 )

그린피스 조회수 : 3,310
작성일 : 2016-07-11 16:57:47

아끼는 배우인 류준열이 허핑턴포스트코리아에 환경관련 글을 기고했네요.

그린피스 후원자인걸로 알고 있는데 오늘 또 한 번 반했습니다

저도 요새 환경문제에 부쩍 관심이 생겨서 녹색당 지지하고 후원도 하고 있는데

좋아하는 배우와 같은 관심을 공유한다니 괜히 뿌듯하고 그래요

심금을 울리는 글빨은 아니지만, 우리의 작은 관심이 큰 변화의 초석이 된다는 마지막 글이 참 좋네요

팬심에 올려봅니다

http://www.huffingtonpost.kr/junyeol-ryu-/story_b_10879024.html?utm_hp_ref=ko...

IP : 152.99.xxx.2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11 5:13 PM (175.223.xxx.46)

    자기가 생각하는 바를 담백하게 적었네요. 보면 정신이 참 건강하다는 느낌이에요.

  • 2. ....
    '16.7.11 5:19 PM (1.212.xxx.227)

    전 오늘 그글을 보고 마이크로비즈란 성분을 처음 알게됐어요.
    좋아하는 연예인에 대한 관심을 떠나 무심코 쓰던 스크럽제품들이 작은 생물들에겐 치명적일 수 있다는 글을 보고 정말 깜짝놀랐네요.
    앞으론 사지 말아야겠지만 우선 집에 사다놓은 스크럽제품들은 그냥 물에 흘려보내지말고 사용후 티슈로 닦아낸후 써야겠어요.
    배우의 선한 영향력이 많이 많이 퍼졌으면 좋겠어요.

  • 3. 일베아니었나요?
    '16.7.11 5:23 PM (210.99.xxx.190) - 삭제된댓글

    ......

  • 4. ......
    '16.7.11 5:24 PM (61.80.xxx.7)

    글이 아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네요. 평이하면서 딱 할말만 다하고.

  • 5. 우왕 류준열
    '16.7.11 8:13 PM (125.178.xxx.156)

    어찌 허핑턴포스트에.글 기고할 생각을 다했는지...
    류준열 부모님은 넘 흐뭇하실듯
    그나저나 난 운빨로맨스가 응팔보다 더 잼나네요 2회밖에 안남았다니ㅜㅜ끝나면 나 뭐 봐...ㅜㅜㅜ

  • 6. 45
    '16.7.11 8:25 PM (175.196.xxx.212)

    요즘 제가 너무 좋아하게된 배우예요. 요즘 한창 바쁠텐데....이런 환경문제에도 신경쓰는거보면 류준열은 정신이 건강한 배우같아 흐믓하네요.

  • 7. 보면 볼수록
    '16.7.11 10:36 PM (121.128.xxx.86)

    담백하고 진국인 젊은이인 것 같아요. 요즘 푸욱 빠져들게 만든 연기력도 평소 쌓아놓은 내공과 생각의 깊이가 저절로 드러나는 것 같더라구요. 멋지네요.

  • 8. ㅁㅁ
    '16.7.12 1:25 PM (175.223.xxx.160)

    요즘 시대의 건강한 젊은이 같아요.진짜 담백하니 .에릭남 같은 ㅎㅎ

    저도 응팔보다 운빨이 더 재밌어요. 아마도 류준열의 분량을 원없이 봐서 그런듯해요.물만난 고기처럼

    응팔은 중반부터 가뭄에 콩나듯 나오더니 18회로 전 그게 막방이였거든요.보다 열뻗쳐서ㅎㅎㅎ

  • 9. 한표
    '16.7.12 9:32 PM (112.154.xxx.98)

    운빨 류준열 분량 많아 너무 좋아요
    외모로 엄청 비난하고 깎아내려도 참 감출수 없는 매력이 있네요

    글쓴것 읽어보니 담백하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해요
    류준열은 손끝에서 오는게 저렇게 깔끔하더라구요
    손끝처리가 그래보여요

    외모로 인해 몰입도 떨어진다는 사람 많지만
    내면이 강한사람 같아요

    굉장히 바쁘고 생방송 같은 촬영일정에 저렇게 글올리고 하는거 맘에서 우러나서 한거겠죠

    앞으로도 초심 잃지말고 진정한 연기자이자 배우의길 걷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152 첫 아르바이트 하러 나가요~~^^ 4 열매사랑 2016/07/12 1,655
575151 미·중, 남중국해 수중서도 치열한 잠수함전…중, 핵잠 배치 후쿠시마의 .. 2016/07/12 366
575150 외국인데요.오븐사용법 좀 알려주세요 3 오븐 2016/07/12 3,167
575149 싱크대문짝색깔이 누렇게 변했어요.. 5 ll 2016/07/12 1,269
575148 딸들만 키우다 아들 낳으면 그렇게 예쁜가요? 25 궁금 2016/07/12 5,207
575147 개돼지보다 천황폐하만세가 더 심각하지않나요?? 5 의아해요 2016/07/12 762
575146 고모, 이모, 숙모..이런 분들 병문안시.. 5 궁금 2016/07/12 2,816
575145 중2~~ 종합학원만이 답일까요? 1 중딩 2016/07/12 1,083
575144 제주 샤인빌이랑 올레리조트요 3 알려주세요 2016/07/12 1,094
575143 역사학자 전우용님 트위터 6 개망 2016/07/12 1,404
575142 아사이베리 분말 드시는 분 봐주세요. 3 zzz 2016/07/12 2,514
575141 2016년 7월 1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6/07/12 524
575140 판교에서 성수동 이마트까지 출퇴근하기 먼가요? 2 ㅡㅡ 2016/07/12 1,477
575139 회사 너무 그만두고 싶네요 13 ㅇㅇ 2016/07/12 4,816
575138 남편 잃은 분 위로선물 18 질문 2016/07/12 5,095
575137 sns 중독 엄마 7 동상이몽 2016/07/12 4,059
575136 유적지를 관통하는 도로 낸 한국기업 3 ... 2016/07/12 1,089
575135 성형수술로도 구제(?)가 안되는 거 11 .. 2016/07/12 5,234
575134 오해영9화 봤는데요. 남자왜이리 밝히는지 22 .. . 2016/07/12 5,881
575133 수지의 인기비결? 27 수지 2016/07/12 6,763
575132 꽃배달 서비스 추천좀 해주세요!! 2 선물 2016/07/12 938
575131 내쇼날 2 믹서기 2016/07/12 860
575130 아빠본색 보는데요 3 ... 2016/07/12 1,842
575129 난 왜 너그럽지못한가 13 ..... 2016/07/12 3,483
575128 시설이 잘되어있는캠핑장 3 성수기 2016/07/12 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