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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감하락한 중1에게 한말씀 써주세요

자신감하락 조회수 : 1,320
작성일 : 2016-07-11 16:45:45
초등땐 상위권이었는데 중1 중간 기말 다 못봤다고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고 자신감 하락중입니다. 아이가 너무 속상해 해서 위로좀 부탁드립니다. 혹시 성적이 다시 상승했다거나 이런식으로 공부했더니 효과 있더라 그런팁 있으면 알려주세요 ㅠ 아이에게 좀 보여주려구요.
IP : 211.205.xxx.21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11 5:01 PM (223.62.xxx.43)

    원글님 오바같아요.

  • 2. ..
    '16.7.11 5:07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초등 상위권 의미없어요.
    더불어 중1 성적도 그다지 중요하지 않구요.
    다른 아이들도 마찬가지로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 3.
    '16.7.11 5:19 PM (59.11.xxx.51)

    엄마가 자신감하락된거 같은데요~~그냥 부모님이 의연하게 행동하시면 됩니다 고등가보면 중등성적은 아무것도 아니구나 느끼실껍니다

  • 4. ㅡㅡㅡ
    '16.7.11 5:46 PM (220.127.xxx.135)

    지금 그러시면 고등때 어쩌시려구요 ㅠㅠㅠㅠㅠ

  • 5. ,,,
    '16.7.11 6:23 PM (116.38.xxx.8)

    초등때 상위권,전교권 이런 거 없습니다... 착각이죠.
    결과는 정직해요. 공부방법을 몰랐든, 시험을 만만히 여겼든 쓴 경험이 약이 되게 만들어야죠.
    우리딸 중1 기말 수학, 과학 60점대였지만,
    겸허히 받아들이고 성장해서
    고등가서 이과 내신 모의 모두 1등급하고 있어요.
    중등 3년간 열심히 저금할 수 있게 뒷받침해주세요.

  • 6. 저도
    '16.7.11 6:34 PM (218.48.xxx.220)

    마찬가지에요~아이도 엄마도 자신감 상실됬어요~
    생각을 바꾸고 다시 시작해야지요~~
    화이팅 해요 우리~
    윗님글 보니 중1성적이 그리 중요한건 아니네요 얼마든지 성적향상 될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 7. ,,,
    '16.7.11 6:37 PM (116.38.xxx.8)

    저희 딸 같은 경운 최대한 많은 선행과 반복이 답이었지만
    선행에 대해서는 의견들이 분분하니 각자 선택이고.
    드리고 싶은 말씀은 중1 성적이 전부는 아니에요.
    비록 우리 아인 중1 성적에 발목잡혀
    원하던 전국자사고는 못갔지만,
    계속 나아지고 발전하는 힘이 길러져
    노력하는 걸 겁내지 않아요.
    덕분에 내신경쟁 치열한 서울 강남권 여고에서
    잘하고 있는 것 같네요

  • 8. 우리딸
    '16.7.11 7:11 PM (175.112.xxx.180)

    중1 중간고사 수학 60점대였어요.
    사교육 없이 저랑 선행도 하면서 열공했기에 저의 좌절감도 엄청났었죠.
    중2 올라와서는 계속 백점찍고 있어요. 사교육은 여전히 없구요.
    자기 수준에 맞는 문제집 사서 오답을 열심히 반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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