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2014년 5월19일 대국민 담화에서 해경 해체를 선언했다. 박 대통령은 “사고 직후 (해경이) 즉각적으로 적극적인 인명 구조 활동을 펼쳤다면 희생을 크게 줄일 수 있었을 것”이라고 해체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해경의 인명 구조 활동을 방해하고 늦장·부실 대응을 옹호했던 세력은 정작 청와대였음을 방증하는 흔적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불행히도 그 진상을 파헤쳐야 할 세월호 특조위는 7월1일부터 예산이 끊겨 손발이 묶인 상태다. 진실은 서서히 침몰하고 있다.
http://m.media.daum.net/m/media/issue/1771/newsview/20160711145806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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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구조 방해하고, 부실 구조 두둔한 청와대
진실 조회수 : 475
작성일 : 2016-07-11 15:47:12
IP : 223.62.xxx.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bluebell
'16.7.11 10:03 PM (223.38.xxx.220)진실은 서서히 침몰하고 있다. . 참으로 슬픈 표현입니다. . ㅠㅠ
진실을 인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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