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아기 자랑하고 싶어요
1. ...
'16.7.11 12:03 PM (183.99.xxx.161)전 이런 자랑은 좋아용~~
2. 부럽
'16.7.11 12:08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님은 전생에 독립운동에 작게라도 보탬이 되셨나봐요. 저희 아이가 그때 차에서만 잠투정 적게해서 길에 뿌린 휘발류 값 생각하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울려고 유모차에 태워서 하도 돌아다녀서 손목에 염증생기고. 하도 안아줘서 어깨 허리 아작나서 거금들여서 아직도 치료 받고 있어요.
3. ㅎㅎ
'16.7.11 12:09 PM (112.166.xxx.158) - 삭제된댓글맞아요. 완전 땡잡은 기분~!
4. ㅎㅎㅎ
'16.7.11 12:12 PM (211.196.xxx.25)에고 에고 귀여워라.
스스로 잠도 잘자는 50일 아가군요.5. 물고기차
'16.7.11 12:12 PM (119.173.xxx.71)첫째 키울 땐 밤마다 울면서 자유로를 달렸어요 ㅎㅎ 그때의 공덕인가봐요
6. ...
'16.7.11 12:15 PM (183.98.xxx.95)잘자는 아이가 있어요
나중에 공부할때도 많아 잔다고 뭐라고 하지 마세요
잠은 자야하니까7. 으
'16.7.11 12:38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가끔 183.98같은 댓글을 보면 성장할때 어떤 결핍이 있었을까 궁금해집니다.
8. ..
'16.7.11 12:46 PM (114.204.xxx.212)너무 예쁘네요
잘 자고 잘 먹는 아기가 부러웠어요
제 딸도 한 까탈 해서요9. ...
'16.7.11 1:04 PM (183.98.xxx.95)59.9님 같은 댓글이 달릴 줄 알았어요
제 경험입니다
아이가 어려서 너무 잘 잘잤어요
저도 임신기간 내에 잘 잤구요
어제 그래그런거야 드라마 보니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자 며느리 너무 잔다고.멍청한 아기 나오면 어쩌나 걱정하시더라구요
저도 잠을 주체할수 없을 정도로 너무 자서 제가 어디 이상있는지 알았어요
아기도 태어나니 너무 잘자고
한마디로 저나 아이나 게으른 편에 속하는 비 활동가였어요
그래서 아이에게 운동해야한다 이런거 강조하지 않았어요
저도 싫어해서
사춘기때 주말이면 (지금도 비슷하지만)
12시간이상씩 자고..
소위말하는 명문대 갔어요
아이마다 다른데 혹 엄마가 부지런한사람이라면 아이를 이해하는데 어려울수 있어서 미리 말씀드린겁니다
왜 저러나..
이런 생각해보면 대체로 어릴때 싹이 보이기 하더라는거..
작은 아이는 잘 자는 아이와는 다르게 굉장히 활동적이었어요
이건 또 다른 어려움이었거든요
첫아이와 다르고 나와도 달랐으니
집에서 공부안하고..학교에서 이 아이도 대학 잘갔어요
어린 시절을 잘 기억해두면 대체로 아이를 어떻게 키울지 방향이 좀 잡히는거 같아서
써 봤네요10. ...
'16.7.11 1:11 PM (183.98.xxx.95)명문대 갔으니 괜찮지 정말 공부해야하는 시기에는 왜 저리 자나..속이 끓었어요
그럼 그래 저 아인 원래 잠이 많았지..이러면서 제 맘을 달랬어요11. 부러움
'16.7.11 1:18 PM (58.225.xxx.118)잘 자는 아이가 진짜 엄마의 복덩이.. 첫째때 고생하신거 만큼 둘째가 효도하나봐요.
중간에 눈새 답글은 무시하세요.
공부가 잠을 줄인다고 다 잘되나요? 잠 많이 자고 튼튼하고 깨어있는 시간에 딴짓 안하면 공부 잘합니다.12. 물고기차
'16.7.11 1:26 PM (119.173.xxx.71)명문대는 너무 먼 얘기고요 ㅎㅎ 지금은 새벽에 안 깨주기만 하면 만만세입니다
13. 183.98님
'16.7.11 3:09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59.9 같은 댓글이 달릴 줄 알았다는 말은
183님도 본인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걸 인지하는거 아닌가요?
그럼 글을 처음부터 제대로 쓰던지
딱 오해하기 좋게 써놓고
이런 댓글 달릴줄 알았다면서 장황하게 설명...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14. ..
'16.7.11 5:44 PM (59.1.xxx.104)남의 방에서 트집잡지들 마세요~~
이쁜 아가 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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