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탄력없는 엉덩이

dma 조회수 : 3,982
작성일 : 2016-07-11 10:39:26
저도 여기서 들었지만 나이들고 노화되면 엉덩이가 네모가 된다고 하잖아요.
근데 그것보다 더 안 예쁜게 엉덩이 봤을때 아랫부분이 뾰족?
조금은 길게 쳐진 그 모습이더라구요. 제가 봤을때.
모르다가 얼마전 유치원 운동회를 했는데 붙는 청바지를 입은 엄마들 엉덩이를 눈 앞에서 보고 좀 놀랐어요.
아직 30대고 많아야 40대 초반일텐데 그런 모양의 엉덩이가 상당했어요. 그래서 운동 하나도 안하는 저도 그럴거 같아서 충격받았어요.
두껍고 늘어나지 않는 가격나가는 청바지 있는데 그건 괜찮은 듯 싶구요. 저는 엉덩이보다 아래에 위치해있고 더 튀어나온 양옆의 살도 문제네요.
진짜 근력운동 해야하는데..ㅠㅠ
IP : 112.184.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난가끔
    '16.7.11 10:44 AM (49.164.xxx.133)

    어떤 모양인지 알아요
    날씬하든 아니든 엉덩이 안쪽에 길게 살이 처지는거 ..
    운동 다문 걷는거라도 많이 해야해요

  • 2. ...
    '16.7.11 10:45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쳐질라믄 초중등시절부터도 쳐지지 않나요. ??
    저는 그랬던듯.
    우야든둥 몸매교정은 운동이 갑.

  • 3.
    '16.7.11 10:47 AM (211.114.xxx.77)

    특별히 시간내서 운동하기 힘드신분들. 계단 오르기 추천요.
    이게 엉덩이랑 척추강화에 탁월하다네요.
    단. 한번할때 최소 20분 이상은 해야한다는거. 그리고 내려오는건 절대 하면 안된다는거.

  • 4. dma
    '16.7.11 10:59 AM (112.184.xxx.94)

    제가 남 몸을 일부러라도 보지 않으려 하거든요. 제가 당할때 기분 나빠서요(어떤 분은 안보다가 상대가 뒤 돌면 열심히 몸을 훑더군요 ㅎㅎ저 당해봤어요)
    근데 요즘 어쩌다가 사람이 앞에 걸어가거나 하면 엉덩이를 보게 되어요, 엉덩이에 자신이 없으면 상의로 가리게 되는데 조금 나온 아래부분이 거의 다 그런 모양이네요. 중년은 다 그렇다고 보면 될 듯 하구요 30대도 그렇다는 건 ㅠㅠ

  • 5. ㅇㅇ
    '16.7.11 11:14 AM (124.55.xxx.136)

    마자요~뭔지 정확하게 알겠다는..
    근육이 힘이 없는 사람은 말라도 엉덩이가 그렇게 처지더라구요.
    본인은 모르지만 나이먹은게 티 나는 부분 인것같아요..

  • 6. ㅋㅋ
    '16.7.11 12:05 PM (218.147.xxx.189) - 삭제된댓글

    맞아요.. 부인할수가 없어요. 살보다 그렇게 보이는게 더 걱정인데 귀찮아서 숨만쉬고 있다는

    그리고 마른 사람중에 많은거 같아요. 말라서 자신있게 얇은거 입고 그러는데 보기 좋지많은 않아요.

  • 7. ㅇㅇ ㄷ
    '16.7.11 12:08 PM (220.83.xxx.250) - 삭제된댓글

    그래도 고민 할 엉덩이라도 갖고 있으시네요 부럽 ㅠㅜ
    그냥 몸중에 가장 굴곡없는 부분이라 네모엉덩이 갖라도 싶네요

  • 8. .....
    '16.7.11 12:57 PM (1.243.xxx.142)

    요즘은 골반 예쁜 사람이 부러워요.골반 미인이 드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511 뭔넘의 날씨가 하루만에 가을.. 16 진짜 2016/08/26 4,112
589510 생리컵 사용하시나요? 9 시원한바람 2016/08/26 2,831
589509 문짝, 문고리 수리하려면 어디 연락해야 하나요? 2 속상해요 2016/08/26 1,154
589508 생리기간 끝나니 입에서 썩은내 덜하네요 2 왜그럴까 2016/08/26 1,535
589507 고놈 참 크게 될 놈일세 4 웃겨라 2016/08/26 1,148
589506 뭔가 좀 기본적 신상이 걸러진 게시판 없나요? 7 에고 2016/08/26 626
589505 성당이나 교회에서 새벽기도하는 방법, 7 궁금합니다 2016/08/26 4,710
589504 딤채 4룸 스탠드형 김치냉장고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4 엄마 사드릴.. 2016/08/26 2,063
589503 퍼미네이터 아세요 8 궁금 2016/08/26 1,329
589502 오늘 비가 와서 그런지 선풍기 트니 춥네요 1 ..... 2016/08/26 305
589501 세월호 유가족 “더민주는 쇼조차 하지 않는다”ㅡ펌 1 좋은날오길 2016/08/26 661
589500 추석이 다가오면 즐거워야 하는데 6 들리리리리 2016/08/26 1,376
589499 며느리만 일하는거 너무 부당하지 않나요 46 좀나 2016/08/26 6,578
589498 자궁근종인데 병원마다 적출하라는 말을... 12 ㅇㅇ 2016/08/26 4,939
589497 님들~~~날씨 좋아 오늘 아무데나 가고 싶어요 추천좀~ 6 휴가녀 2016/08/26 1,666
589496 대학입시결과 차이가 살면서 극복이 되나요 3 ㅇㅇ 2016/08/26 1,844
589495 주형환 ˝전기요금 걱정에 힘든 여름 보낸 국민에 송구˝ 2 세우실 2016/08/26 783
589494 성주군민들 “우리는 까아~딱 없다!” 2 성주화이팅 2016/08/26 1,197
589493 중국공장 가동 중단. 바로 미세먼지 없는거 보세요!! 15 사과 2016/08/26 3,737
589492 진상인지 봐주세요ㅡㅡ 21 ㅜㅜ 2016/08/26 4,472
589491 이제 걸어다니려고 해요 조깅화 추천해주세요 2 ... 2016/08/26 1,239
589490 구로쪽에 남자 혼자지내기 좋은곳 있을까요? 2 궁금 2016/08/26 676
589489 발사믹 소스 언제 써야 맛있어요? 4 frㅇㅇ 2016/08/26 1,052
589488 삼성 코엑스 안에 음식점 추천좀해주세요 2 주말 2016/08/26 1,094
589487 서울 강북..탱글한 컬이 잘나오게 펌해주는 미용실 디자이너 추천.. 2016/08/26 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