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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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력없는 엉덩이
근데 그것보다 더 안 예쁜게 엉덩이 봤을때 아랫부분이 뾰족?
조금은 길게 쳐진 그 모습이더라구요. 제가 봤을때.
모르다가 얼마전 유치원 운동회를 했는데 붙는 청바지를 입은 엄마들 엉덩이를 눈 앞에서 보고 좀 놀랐어요.
아직 30대고 많아야 40대 초반일텐데 그런 모양의 엉덩이가 상당했어요. 그래서 운동 하나도 안하는 저도 그럴거 같아서 충격받았어요.
두껍고 늘어나지 않는 가격나가는 청바지 있는데 그건 괜찮은 듯 싶구요. 저는 엉덩이보다 아래에 위치해있고 더 튀어나온 양옆의 살도 문제네요.
진짜 근력운동 해야하는데..ㅠㅠ
1. 난가끔
'16.7.11 10:44 AM (49.164.xxx.133)어떤 모양인지 알아요
날씬하든 아니든 엉덩이 안쪽에 길게 살이 처지는거 ..
운동 다문 걷는거라도 많이 해야해요2. ...
'16.7.11 10:45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쳐질라믄 초중등시절부터도 쳐지지 않나요. ??
저는 그랬던듯.
우야든둥 몸매교정은 운동이 갑.3. 음
'16.7.11 10:47 AM (211.114.xxx.77)특별히 시간내서 운동하기 힘드신분들. 계단 오르기 추천요.
이게 엉덩이랑 척추강화에 탁월하다네요.
단. 한번할때 최소 20분 이상은 해야한다는거. 그리고 내려오는건 절대 하면 안된다는거.4. dma
'16.7.11 10:59 AM (112.184.xxx.94)제가 남 몸을 일부러라도 보지 않으려 하거든요. 제가 당할때 기분 나빠서요(어떤 분은 안보다가 상대가 뒤 돌면 열심히 몸을 훑더군요 ㅎㅎ저 당해봤어요)
근데 요즘 어쩌다가 사람이 앞에 걸어가거나 하면 엉덩이를 보게 되어요, 엉덩이에 자신이 없으면 상의로 가리게 되는데 조금 나온 아래부분이 거의 다 그런 모양이네요. 중년은 다 그렇다고 보면 될 듯 하구요 30대도 그렇다는 건 ㅠㅠ5. ㅇㅇ
'16.7.11 11:14 AM (124.55.xxx.136)마자요~뭔지 정확하게 알겠다는..
근육이 힘이 없는 사람은 말라도 엉덩이가 그렇게 처지더라구요.
본인은 모르지만 나이먹은게 티 나는 부분 인것같아요..6. ㅋㅋ
'16.7.11 12:05 PM (218.147.xxx.189) - 삭제된댓글맞아요.. 부인할수가 없어요. 살보다 그렇게 보이는게 더 걱정인데 귀찮아서 숨만쉬고 있다는
그리고 마른 사람중에 많은거 같아요. 말라서 자신있게 얇은거 입고 그러는데 보기 좋지많은 않아요.7. ㅇㅇ ㄷ
'16.7.11 12:08 PM (220.83.xxx.250) - 삭제된댓글그래도 고민 할 엉덩이라도 갖고 있으시네요 부럽 ㅠㅜ
그냥 몸중에 가장 굴곡없는 부분이라 네모엉덩이 갖라도 싶네요8. .....
'16.7.11 12:57 PM (1.243.xxx.142)요즘은 골반 예쁜 사람이 부러워요.골반 미인이 드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