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푸들입니다.
나름 저희 강아지가 좋아하는 분에게 미용을 맡겼습니다.
한번씩 미용할때마다 비용도 많이 들고 아무리 친절한 분이어도 저희 아이에겐 스트레스죠.
지금 미용할 시기가 되었어요. 더위에 헥헥거리고 있는 모습을 보니...
집에서 제가 털을 밀어볼까 생각중입니다.
클리퍼 종류가 워낙 다양하니 뭐가 좋을지 모르겠어요.
개인적으로 10mm 정도로 밀고 싶어요.
검색을 하다보니 날을 끼워서 하는 것도 있던데 어떤지요.
끼워서 하는것보단 바로 mm 를 조정하는 클리퍼도 있던데요.
발열이 심하지 않고 0.9~10mm 정도 미용이 가능한 클리퍼 추천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