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타잔 조조보러왔는데 갑자기 영화제목이 생각

깜빡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6-07-11 09:34:55
안나는거예요.
표사는데 10초? 그정도 머뭇거렸어요.
폐경기 다가오고 그래서인지 정말 짜증이 어찌나 나는지
남편도ㅜ아들도 다 꼴보기싫고 탈출하고싶고
남편이 오이씹을때 내는 소리도 어쩜저리 밉상인지 모르겠어요.
리스였어도 남편이 저보다 생각깊고 존경스럽다 생각하며
항상 고마와하고 살았는데 요즘엔 저인간 안만났으면
나도 어깨넓은 남자품에서 사랑받고 살았을텐데
불쌍하게 매달려서 내가 코꿰였구나 싶고
모든게 싫은 느낌입니다.

제나름대로 제인생을 만들어가야겠구나 하는 생각,
계획중이에요.
남편 아들말고 이젠 제인생을 위해서도 돈을 는 연습하려고합니다. 당장 오늘부터요..
IP : 223.62.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기는 일기장에..
    '16.7.11 9:36 AM (223.62.xxx.106)

    앞으로는 일기장에 쓰겠습니다.

  • 2. 괜찮아요
    '16.7.11 9:41 AM (68.98.xxx.135)

    일기면 어떻습니까.
    자게는
    초록과 빨강이 같은 색인가요??
    류의 글도 쓰는 곳입니다
    이틀이면 다 잊고 넘어가버리죠.

  • 3. Kkkkkkk
    '16.7.11 9:44 AM (115.161.xxx.193)

    토닥토닥이요.....

  • 4. ...
    '16.7.11 10:17 AM (183.78.xxx.91)

    흠흠.

    그타잔이 키가 194래요.
    어디잡혀가면 반드시 구해주러올것같은
    어깨 넓은 남자.

    그영화에서 그것만생각나는거 정상맞겠죠,
    타잔이라는 소재가? ㅋ

  • 5. 그남자
    '16.7.11 11:45 AM (187.66.xxx.173)

    그남자.. 타잔이요.
    스웨덴에서 유명한 수출품 두개가 있는데
    하나가 이케아 하나가 그 남자네 가족이래요.. 아버지 남동생 여동생 모두 훈남 훈녀 배우들...

  • 6. 저도남편
    '16.7.11 12:27 PM (124.49.xxx.61)

    음식씹는소리가 너무듣기싫고
    소리가커요 왜케....군대행진곡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785 강아지 이발기 추천부탁드려요 6 물푸레 2016/07/11 1,420
574784 맥도날드 알바하시는 아주머님 16 참 좋음 2016/07/11 8,160
574783 잘라서 나온 김치보다는 포기 김치 사는 게 위생적으로 낫겠죠? 6 . 2016/07/11 1,393
574782 상속의 범위가 어디까지 인지 아시나요.? 3 안녕하세요~.. 2016/07/11 1,396
574781 분당 죽전지역 문법특강 2 영어 2016/07/11 829
574780 아이가 어지럽다고 쓰러졌어요...ㅠ 18 ..... 2016/07/11 5,576
574779 모래 잔뜩 박힌 수영복.. 원래 이런가요?? 3 모래 2016/07/11 3,098
574778 오이김치 뜨건물 붓고 절일 때.. 2 히트레시피 2016/07/11 961
574777 나향욱 볼때마다 눌러서 조회수 높이고 있어요. 5 ..... 2016/07/11 901
574776 전설로 남을듯한 동아일보 논설위원의 놀라운 여혐 칼럼(트윗 반응.. 1 레전드 2016/07/11 968
574775 산후조리 중인 노산엄마에게 한말씀 부탁드려요 7 선배님들 2016/07/11 2,208
574774 엘렌실리아 달팽이크림 주의알람!!!!!!! 10 홈쇼핑 2016/07/11 5,654
574773 빨래 냄새 6 초보주부 2016/07/11 1,852
574772 일본이 평화헌법 뜯어고치고 전쟁할려고 하네요 3 아베의승리 2016/07/11 584
574771 부산 출장마사지 소개 가능한지요? 마누 2016/07/11 579
574770 급질)훈련소 소포질문 4 fobee 2016/07/11 1,133
574769 독산동 모피 리폼정보 ㅇㅇ 2016/07/11 664
574768 나이많은 도우미가 반말하는건.. 14 Dd 2016/07/11 4,938
574767 엄마로서 이러면 안되겠죠? 7 문제.. 2016/07/11 1,311
574766 타잔 조조보러왔는데 갑자기 영화제목이 생각 6 깜빡 2016/07/11 910
574765 분당에 모공관련 치료 잘하는 피부과 추천부탁드려요. 사랑맘 2016/07/11 579
574764 버드나무 갈비집 가보신 분 계세요? 3 질문 2016/07/11 1,455
574763 수두로 가려워 죽어가는 아이 어째야하나요 12 ㅠㅠ 2016/07/11 1,604
574762 중국산노트에서 냄새가 나네요 문구 2016/07/11 414
574761 어린 아가씨.. 시누이.. 11 ... 2016/07/11 3,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