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일 좋아하는 미드가 왕좌의게임과 워킹데드입니다.
그 외 재미나게 본 미드도
롬, 히어로즈, 로스트룸, 스파르타쿠스..등등등..
아시겠죠. 어떤 분위기인지.
드라마류는 위기의주부들을 정말 재미나게 보긴했는데..
이것도 지루할 틈 없이 시즌마다 긴장과 반전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잖아요.
코믹한 요소도 많구요.
그런데 요즘 볼 미드가 떨어져 허덕이고 있는데..
어떤걸 볼까 계속 간을 보고 있는 중이예요.
그 와중에 굿와이프 이야기들을 많이 하셔서요. 한번 볼까 하는데..
이게 변호사가 주인공인..법정 드라마란 이야기를 듣고.
딱...소개부터 지루감(?)이 느껴져서 말이죠.
사실 법정 드라마를 한드, 미드 통틀어 별로 좋아하진 않거든요.
그냥 시작하지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