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분인데 외모는 정말 축복을 못받으셨구나 싶은데
이분이랑 같이 일하면서
이분만의 특이한 능력을 알게 되었는데
정신력이 강합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멘탈이 강해서 남들은 쫄아드는 상황에서
대담하고
리스크를 감당하는 정신력이 커요
그래서 이분은 여러사람에게
정신적인 의지가 되어 주시더군요...
솔직히 외모 그까이꺼 던데요
저런 능력을 신이 주신걸 보니
외모가 주는 매력 저리 가라더군요..
여성분인데 외모는 정말 축복을 못받으셨구나 싶은데
이분이랑 같이 일하면서
이분만의 특이한 능력을 알게 되었는데
정신력이 강합니다.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멘탈이 강해서 남들은 쫄아드는 상황에서
대담하고
리스크를 감당하는 정신력이 커요
그래서 이분은 여러사람에게
정신적인 의지가 되어 주시더군요...
솔직히 외모 그까이꺼 던데요
저런 능력을 신이 주신걸 보니
외모가 주는 매력 저리 가라더군요..
아우 살아보소 얼굴껍데기 그거 암것도 아니대요 정신이 중요해요 갈수록 느끼는게 그거임
멋지네요
어떻게 하면 그리될까요
그분의 매력을 구체적으로 알려주세요
흔히 말하는 쎄보이거나 쎈거랑은 틀린거지요?
그런 능력 있으면 세상사는데 참 큰 도움이 되겠지요.
흔히 말하는 자존감 아닌가요.
자존감 높은 사람은 쫄지않더라구요
한멘탈 하고 못생긴거도 ㅎㅎ
그거 알아보는 남자가 정말 똑똑한 거죠.
쎄보이고 드세보이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뭔가 큰 믿음이 가요...태산같은 믿음을 준다고 해야 하나..신뢰감을 폴폴 내뿜는...남들은 리스크때문에 차마 도전못하고 주저하는일도 과감하고..물론 다 yes 하는건아니고
뭔가 큰 믿음을 준다...정도...저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다 이겨낼수 있을거 같은 느낌..정신력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우리나라에서 못생긴 여자로 살아가야 하는 거 자체가 힘들어요.
기 약하고 그런 사람들은 주저 앉아버리고 똑똑한 사람들은 다 이겨내죠.
이쁜 여자들은 어쨌든 부심이 생길수밖에 없는 구조라 ~~
그 여자분은 결혼하셨나요? 연애는 하고 있는지?
그런 사람들이 연애도 다 잘할 것 같은데..
사람이네요.
다른 사람을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있나봐요 ㅎㅎ
멘탈 강한 사람들.. 정말 멋져요
특히 저는 김연아..
본받고 싶어요
직장맘인데 대부분 여성 관리자급에서 그렇던데요.
여자들 중 직급 올라간 사람들 보면 리스크 관리 능력이 뛰어나죠.
센 사람이 아니라 사고가 터졌을때 어떻게 효율적으로 대처해야 하는지를 알죠.
그러니까 믿음이 가는거고요.
ㅎㅎ 님...
이쁜 여자 필요없어요. 회사는 일잘하는 여자가 필요해요.
못생긴 여자가 살아가는게 힘든게 아니라 못생겼다고 스스로 낙담하고 주저앉는 여자가 살아가는게
힘들어요. 프로젝트 말아먹는데 이쁜 여자가 회사에서 필요한 줄 아세요?
외모도 경쟁력이에요. 이쁘다고 업무능력 없는 거 아니에요. 이쁘고 일잘하는 여자들도 많아요. 외모차별 있어요.
썰 좀 풀어주세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일부터 잘하고 난뒤 이뻐야 하는거죠.
일이 우선이라고요.
그리고 외모차별 있다고 하는데 그놈의 외모차별이 뭔지부터 이야기좀 들어봅시다.
진짜 그런 멘탈 좀 가져보고 싶네요
정말 부러운 스타일...
맞아요 이런 여성분들 있어요 뭐라고 해야하나 아우라 그런게 느껴지는 분들 있어요.
부러워요,
멘탈에 대해서만 설명해도 충분할텐데 굳이 외모까지 언급하는지 의아하네요
굳이 비교하고자 한다면 외모도 되고 멘탈도 강한 사람도 많아요.
제 지인 생각나네요.
정말 얼굴은 처음 보면 헉- 할 정도인데 본인이 노력하는 건지 원래 그런 건지 암튼
여유있고 유머감각도 있고.. 좀 성숙하달까?
중요한 건 굉장히 멋쟁이고 인생 즐길 줄 아는 사람이었어요.
너무 비즈니스 지향적인 면이 있어 요즘은 교류를 안 하나 그 멘탈 하나만은 정말로 무척 본받을 만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팀으로 일하는데 정말 상냥하면서 민첩하고 세심하게 전체 상황을 물흐르듯 챙겨가며 일하시는 분
뵌 적 있어요.
제가 큰 실수를 했는데 전 엄청 이생각 저생각 당황중인데 응~괜찮다 하는 표정으로 절 보는 그분 느낌이
아직도 충격적으로 잊혀지지 않아요.
살면서 그런 느낌의 얼굴을 거의 접해본 적이 없어요.
인간적으로 착하다 어떻다 그런 느낌이 아니고
정말 투명하다 못해 사람한테 빛이 새어나오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아, 투명하고 맑다.... 하고 멍해지는
그리고 제가 얼마나 찌들었는지;;가 거울 반사되듯 느껴지는...
그 분은 몇 달 뒤 종교에 귀의하셨어요.
속으로 아..그정도로 맑아야 귀의하는 거구나 했어요.
전 외모도 괜찮고 멘탈도 강한데 남자들이 고민을 많이 털어놓으려 하고 반면 시기도 많이 합니다
쎄보이고 드세보이고 그런 차원이 아니라...
뭔가 큰 믿음이 가요...태산같은 믿음을 준다고 해야 하나..
신뢰감을 폴폴 내뿜는...
남들은 리스크때문에 차마 도전못하고 주저하는일도 과감하고..
물론 다 yes 하는건아니고
뭔가 큰 믿음을 준다...정도...
저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어려움도 다 이겨낼수 있을거 같은 느낌..
정신력의 차이가 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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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가 가는 사람
정치권에도 떠오르는 사람이 몇명 있을텐데
멋진 분이네요~ 좀 더 예를 들어 그 분 스타일에 대해 설명해주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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