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뒤늦게 곡성을 봤는데. . 이해가 안가서요

제가 조회수 : 4,034
작성일 : 2016-07-10 23:15:37
영화보고 깊이 생각하고
그런스타일 아닌데. 이상하게
곡성은 머리속에 캐릭터 정리가 안되서 그러는지
자꾸 생각이나네요.
무명은 수호신이라고들 하는데, 저는 그냥 그 마을에 서 떠도는 마을귀신 정도로 보였고, 일본 외지인은 어쩌면 신이라고도 볼수있는 절대적인 존재.선도 악도 아닐수도있고. 둘을 동시에 가지고있을수도 있는존재라 생각되든데. . 저처럼 느끼신분 없으신가요?
IP : 14.48.xxx.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0 11:22 PM (210.100.xxx.49) - 삭제된댓글

    그 영화는 답이 없는 영화에요.
    불행은 불시에 닥치지만 이유가 없고, 인간은 답을 얻고 뭔가를 믿고 의지하고 싶어서 믿고싶은대로 보는것이지, 믿을수 있는 정답이 없는것이라는게 영화 주제라서요 인물들은 다 선도 되고 악도 되고 믿는대로 보이는걸로 연출되어있어요.

  • 2. 저도
    '16.7.10 11:23 PM (125.142.xxx.145)

    비슷하게 생각해요. 이 영화 재밌다는 분들 많은데 전
    집에서 보아서 그런지 그냥저냥이더라구요

  • 3. 00
    '16.7.10 11:24 PM (219.240.xxx.101)

    일본 외지인은 황정민과 같은 악마쪽의 캐릭터라고 이해하고 있긴 해요.
    황정민과 똑같은 주술 형태, 좀비를 만들어 마을을 황폐화 시키려는 의도.
    그러나 마지막에 손바닥의 성흔 등으로 이 모든 것을 뒤집어 버리는 장치가 등장하죠.
    영화 시작의 성경 구절을 뒷받침하는.

    영화 제대로 보신 거 같은데요.
    선과 악은 하나 일 수도, 또는 보는 사람의 마음에 달려있기도 하는 그런 해석도 가능하다고 봐요.

  • 4. ..
    '16.7.10 11:34 PM (121.128.xxx.187)

    일본 외지인은 마을 사람들을 죽이고 그 영혼까지도 황폐화 시키죠..신이지만 의도를 가지고 사람을 괴롭히는 강한 악령일뿐이고, 절대자는 인간을 시험에 들게 하지 않죠

  • 5. ㅁㅁ
    '16.7.10 11:41 PM (1.236.xxx.14)

    정답은 없지만 그렇게도 보는 시각이 있더라구요심지어 예수라고 보는 시각도

  • 6. 전문적인 해설
    '16.7.11 12:13 AM (118.216.xxx.94)

    한번 읽어보시길..

    https://brunch.co.kr/@nitro2red/67

  • 7.
    '16.7.11 12:49 AM (211.108.xxx.123)

    전문적인 해설 읽어보니 대단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067 요리잘하는 능력이 10 ㅇㅇ 2016/07/10 2,878
575066 위염있는 사람에게 박카스 vs 커피 어느게 더 나쁠까요? 3 약사님 2016/07/10 6,248
575065 왜 열심히 일하는데도 예전보다 가난해지는가?(낙수효과는 뻥) 6 링크 2016/07/10 2,439
575064 고3 여름 도시락 3 고민맘 2016/07/10 2,321
575063 외모는 별로인데 멘탈이 강해서 18 ㅇㅇ 2016/07/10 8,339
575062 서러운 마음 35 바보 2016/07/10 6,685
575061 뒤늦게 곡성을 봤는데. . 이해가 안가서요 6 제가 2016/07/10 4,034
575060 자전거 의류 어떤 브렌드가 좋은가요? 5 자전거의류 2016/07/10 1,219
575059 등기부상 대출내용 1 질문 2016/07/10 1,104
575058 아이방~ 이층침대 or 슬라이딩침대 14 고민중 2016/07/10 2,964
575057 고모와 조카의 가족관계를 증명하는 서류는 뭘까요 6 ... 2016/07/10 17,501
575056 흑설탕팩에 나의 봄날을 기대하며 1 도전하는 중.. 2016/07/10 1,947
575055 책 추천해 주세요~ 9 == 2016/07/10 1,268
575054 시절인연이란 영화를 봤는데 탕웨이 어마어마하게 예쁘네요~~~ 3 우와 2016/07/10 4,378
575053 불안증이 심하게 찾아와서 2 ㅇㅇ 2016/07/10 2,182
575052 반지 크기만 줄이면 진상손님 일까요? 5 엄마가 평생.. 2016/07/10 3,106
575051 초등 수학문제 하나만 봐주세요 5 ㅡㅡ 2016/07/10 1,147
575050 복숭아뼈 물혹이 터졌어요 1 살것같네 2016/07/10 3,716
575049 흑설탕 팩 팔면 누가 살까요? 21 뭐라도해야지.. 2016/07/10 5,697
575048 시아버님이 7달안으로 빚을갚아주신다고 6 2016/07/10 3,831
575047 참을 수 있을까요... 3 제가... 2016/07/10 1,267
575046 성추행심학봉을 두둔하던 여성의원들이.. 3 ㅇㅇ 2016/07/10 970
575045 침대 매트리스 왜캐 비싼가요 7 매트리스 2016/07/10 3,492
575044 배란통이 많이 심해요 1 고래사랑 2016/07/10 2,418
575043 대학등록금이 얼마쯤하나요? 19 2016/07/10 6,2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