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추천해 주세요~
1. ..
'16.7.10 10:52 PM (123.109.xxx.56)팟빵으로 이동진님 빨간책방 찾아보심 좋은 책 많아요~~~ 저도 그거 보고 골라서 읽어요.
2. ==
'16.7.10 10:53 PM (219.240.xxx.101)아 이동진님 블로그 가끔 가서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3. ^^
'16.7.10 10:53 PM (211.238.xxx.42)사노 요코의 ~뭐라고 시리즈 읽고 있는데 좋네요
사는게 뭐라고 / 죽는게 뭐라고 / 자식이 뭐라고
원래 그림책 작가인데 암투병 중에 쓴 글들이고
2010년 고인이 되신 분의 책입니다4. 456
'16.7.10 11:14 PM (183.99.xxx.105) - 삭제된댓글김형경 ㅡ남자를 위하여
박웅현 ㅡ책은 도끼다
재미있게 읽었어요.
다섯권짜리 도올의 중국일기 대기하고 있어요.5. 어쩌다어른
'16.7.10 11:27 PM (219.240.xxx.154)한동안 추리소설만보다
정재찬 교수나오는 어쩌다어른 보면서
새롭게 시를읽고싶어져셔 요즘교수님이쓰신
시를 잊은그대에게 너무 재미있게 읽고있어요6. ㅇㅇ
'16.7.10 11:47 PM (121.168.xxx.41)밀란 쿤데라 무의미의 축제..
이 책을 20대 때 읽었더라면..
그때는 읽어도 몰랐을까요..7. 요즘
'16.7.11 12:02 AM (125.252.xxx.9)미 비포 유 재미있게 읽고있어요
8. 사노요코
'16.7.11 8:13 AM (115.136.xxx.85)저도 여기서 추천받고 읽고있어요 여기서 추천받은 디너라는 책도 잼있었어요~~
9. 요즘
'16.7.11 10:52 AM (222.107.xxx.182) - 삭제된댓글레이먼 챈들러 소설을 읽고 있어요
1900년대 초반의 미국이 배경인 탐정소설인데
상당히 독특해요
때로는 그 시대의 유머를 이해할 수 없지만
읽으면서 하루키 소설의 어느 부분을 읽는 기분이 들어요
하루키 소설보면 두명의 형사가 찾아온다거나
두명의 깡패가 찾아온다거나 하는 장면들이 있잖아요
챈들러 소설 속 장면들과 참 비슷해요
주인공의 유머도 비슷하구요
그저그런 탐정소설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10. 언젠가여행
'17.3.26 10:54 PM (113.131.xxx.126)감사해요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