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입사한 회사에 여자들이 좀 있어요
제 옆자리부터 앞자리 그 옆자리 등등
정말 수다를 잘 떤달까요 일하면서 말도 잘해요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옆자리 직원 앞자리 직원등등 다 말 걸고 수다떨고 그러는데
전 정말 할 말도 없고 원래 내성적인 성향이라 말도 잘 못하고..
티비도 안보고요
ㅠㅠ
사적인 얘기 하는건 또 좋아하지도 않고..
그냥 말 시키면 대답 하려고 하긴 하는데 자꾸 이러니 저만 대화에 참여도 잘 못하고
저만 빼고 말하고 그러네요
사무실 분위기 보니 직원들하고 수다도 잘 떨고 친목도 잘 도모하고 암튼 그런 직원들을 좋아 하더라고요
윗분들이..
뭐 어디나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냥 일만 했음 좋겠어요 그런 회사는 없겠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