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탑차가 아닌 용달이래요

용달 조회수 : 1,626
작성일 : 2016-07-10 21:18:19
처음 이사하는데 살림이 오래된거라 거의 대부분 처리하고 얼마안되는짐으로 이사를해요 탑차가 아닌 용달로 사다리차가 포함된 이삿짐센터라 하는데 요새도 용달로도 이사하나요? 좀 챙피해요 저만 그리 생각하는건가요? 신랑이 우겼어요 가격이 싸다구요
IP : 122.45.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6.7.10 9:22 PM (175.209.xxx.57)

    창피가 문제가 아니라 비 오면 어떡하나요?
    제가 이사하던 날 난데없이 탑차가 아니라 용달인지 뭔지 모르겠으나 암튼 뚜껑 없는 차가 왔길래
    아니 비 오면 어떡해요? (그날 비 예보가 있었어요..) 그랬더니 아저씨 왈,
    '글쎼요...저희도 그게 걱정이네요..'
    헐...........

  • 2. @ @
    '16.7.10 9:23 PM (118.139.xxx.112)

    짐이 5톤 안 넘나 보네요.
    뭐가 부끄러워요?
    이사 잘 하세요...

  • 3. ..
    '16.7.10 9:3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짐도 얼마 안되는데 탑차로 옮김 나무침대가 금침대 되나요?
    탑차로 옮기는지 용달로 옮기는지 주위에선 아무 관심도 없어요

  • 4. ㅇㅇ
    '16.7.10 9:35 PM (223.33.xxx.43)

    남들 시선 엄청 의식하신다..
    별게 다 창피하네요ㅠㅠ

  • 5. .....
    '16.7.10 9:39 PM (118.37.xxx.52)

    용달로 오든 수레로 오든 사람들은 관심없어요...짐도 많이없는데 싸게 용달로하세여

  • 6. ㅇㅇ
    '16.7.10 9:41 PM (114.207.xxx.6)

    내 살림 다보이니까요 ㅜㅜ
    근데 그렇게 돈아끼고 살땐 그래야 또 모이고 하더라구요

  • 7. 남 눈을 그렇게
    '16.7.10 10:48 P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

    의식할 정도라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거예요. 한국사람들 매사 남의 눈 의식하는 게 병적인 건 알고있는데 이 정도면 정말 보통 심각한 게 아니네요.

  • 8. 존심
    '16.7.11 8:07 AM (110.47.xxx.57)

    몇층이신가요?
    다 처리해도 3-4층만 되도
    사다리차 없이는 처리 불가능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즉 장롱 등 큰 짐은 엘리베이터를 사용해도 사용료를 내야하고
    엘리베이터가 없는 저층아파트는 아예 내려오기가 어렵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5868 어떤여자가 지혜롭고 현명한 여자인가요 24 퓨어 2016/09/13 12,960
595867 살다살다 홍경래의난이 검색어1위하는걸 보다니..ㅠ 11 동그라미 2016/09/13 6,548
595866 상조회사 가입했다가 운 좋게 실제 상조 써비스 제대로 받아 본 .. 7 .... 2016/09/13 3,169
595865 머리에 짜증이 박혀 사라지지 않아요. 1 ㅗㅗ 2016/09/13 637
595864 혼술남녀 ㅎ 3 na1222.. 2016/09/13 1,984
595863 개그우먼 이세영 아세요? 11 .. 2016/09/13 6,315
595862 자격증발급시 질문 2016/09/13 233
595861 추석연휴에 프랜차이즈커피숍 하나요? 5 aaa 2016/09/13 1,106
595860 노산 늦둥이 반대하기는 하지만 17 ㅇㅇ 2016/09/13 6,066
595859 아파트 분양시 계약금은 주로 총금액의 몇% 정도인지요? 1 부동산 2016/09/13 1,080
595858 네이버에 댓글들보니 나라 망하는건 시간 문제이네요 14 한심 2016/09/13 4,457
595857 남편이랑 싸우고 1 궁금해요 2016/09/13 1,063
595856 그놈의 제사 28 아우 지겨워.. 2016/09/13 5,983
595855 애쓰지않아도될 명절이되었네요 .. 2016/09/13 988
595854 병연이는 역적의 딸을 왜 도우려고하는거죠? 8 동그라미 2016/09/13 3,333
595853 코스트코 공새점 2 Soho 2016/09/13 1,238
595852 우리나라버스는 언제쯤 승객을 인간취급할까요 17 ㅇㅇ 2016/09/13 2,483
595851 마지막에 너의 그 눈빛이 싫다는 말은 반어법이죠? 6 달의 연인 2016/09/13 3,611
595850 키작은 사람 플랫슈즈 좀 추천해주세요 2 ^^ 2016/09/13 1,127
595849 저 자랑 좀 할께요 ㅎㅎ 2 큰며늘 2016/09/13 1,786
595848 고등아들이 점심부터 지금까지 계속 어지럽다네요 5 ... 2016/09/13 1,110
595847 경주살아요 어제 지진에 !!! 신발장이 쓰러졌어요 20 ㅇㅇ 2016/09/13 6,272
595846 중문단지에서 오설록 가는 길에 들려볼 만한 곳 있나요? 4 ㅇㅇ 2016/09/13 809
595845 대치동에서 송도로 이사 25 -- 2016/09/13 7,966
595844 제사 지내지말자는 황교익 씨 다시 봤네요^^ 6 귀여니 2016/09/13 4,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