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주위에는 결혼을

ㅇㅇ 조회수 : 2,484
작성일 : 2016-07-10 17:02:49

그냥 사귀다가 맘이 기울어서 결혼하는 경우보다는

대부분 친정에서 벗어나려고...

친정 부모와 사이가 좋지 않은 경우도 있어서...


또하나는 학교졸업후 직장다니다가

직상생활이 너무 힘들고 비젼이 안보여

결혼하는 경우..


이런 경우 소개팅이나 선자리 결혼이 많고...


일단 결혼을 위한 결혼이고

나이들이 어려서 안목이 부족해서인지

들리는 소리가 맨날 남편과 시댁의 갑질...

존경하고 갈수록 정이 들기에는

쉽지 않은 남편의 부분적인 성격....

좋다는 소리보다는

힘들다는 소리가 많이 들리네요...

IP : 211.37.xxx.1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자들
    '16.7.10 5:08 PM (112.184.xxx.144)

    특유의 불만을 위한 불만

    친구들 앞에서 사적인 것을 드러내고 남의 흉을 말해야
    친해진다는 착각들때문에

    그런 얘기를 계속하는게 아닐까요?

    남자들도 똑같아요.
    남녀 누구나 불만이 없지는 않지만 그저 먹고 살아갑니다.

  • 2. 결혼은 도피처가
    '16.7.10 5:12 PM (119.198.xxx.146) - 삭제된댓글

    절대 될 수 없는데, 애초에 어떤 기대를 갖고 하니 힘든 상황이나 예상밖의 일이 닥치면 불만족스러운 거겠죠. -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다 - 는 걸 왜 모를까요? 피해서 해결되는 건 하나도 없는데, 지 팔자 지가 꼬는 거라고 밖엔 ..

  • 3. 결혼은 도피처가
    '16.7.10 5:12 PM (119.198.xxx.146) - 삭제된댓글

    절대 될 수 없는데,
    애초에 어떤 기대를 갖고 하니 힘든 상황이나 예상밖의 일이 닥치면 불만족스러운 거겠죠.
    - 여우 피하려다 호랑이 만난다 - 는 걸 왜 모를까요?
    피해서 해결되는 건 하나도 없는데, 지 팔자 지가 꼬는 거라고 밖엔 ..

  • 4. iiiop
    '16.7.10 5:12 PM (211.186.xxx.165)

    어리석은거같아요........저런 경우는;;; 차라리 내 능력키워서 독립하지........

  • 5. ㅎㅎ
    '16.7.10 5:14 PM (118.33.xxx.46)

    여자들이 무슨 불만을 토로하나요? 다들 하하호호 웃고 산다고 자랑하다가 못참고 터트리는 게 많던걸요.
    결혼이라는 게 좋아서 해도 살다보면 힘들어지는 거잖아요.

  • 6. mh
    '16.7.10 5:42 PM (220.78.xxx.217)

    불만 잘 안하던데요
    행복하다 하면서 남편이 화장실 청소해준 얘기 과일 깎아준 거 뭐 그런말 하면서 자랑만 하던데;;;

  • 7. ???
    '16.7.10 8:41 PM (59.6.xxx.151)

    저 오십 넘었는데 사회에서 만나 사람들은 자세히 모르겠지만
    친구들도 다 연애 하다 준비되서 결혼했고 집안 자매들도 모두 그런데요?

    좋은 거야 일상이니 말할 필요가 없고
    힘든 일은 하소연하니
    그렇게 생각되시는 거 아닌지,

  • 8. 일부러
    '16.7.10 9:01 PM (39.118.xxx.12) - 삭제된댓글

    과장해서 남편흉 자식흉 봐요
    별일없이 사는게 행복하다는 증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4648 7살 여자아이 파양했던 유명인? 부부 누군지 아세요? 37 입양 2016/07/10 36,486
574647 아들 gap year 해야할까요? (미국대학)..도움절실 2 ㅇㅇ 2016/07/10 1,471
574646 복도식 아파트에 묻습니다.. 여름철.. 강아지 개... 9 .... 2016/07/10 2,460
574645 한 집에 전세 오래 살았을 경우 수리문제요 3 2년인생 2016/07/10 1,707
574644 오코노미야끼 예전 올린 레시피 아시는분요~~ 5 오코노미야끼.. 2016/07/10 924
574643 개랑 돼지랑 무슨 결혼을 하냐 7 .. 2016/07/10 2,527
574642 출산후로 몸이 너무 안좋아요 ㅠㅠ 2 힘들어 2016/07/10 1,594
574641 고터 휴일이 있나요? 4 고터 2016/07/10 2,893
574640 학력고사 세대에 대학 합격하기 어땠나요? 34 ... 2016/07/10 7,371
574639 중1여학생 브래지어 추천 받아요~ 6 궁금이 2016/07/10 2,004
574638 피부병이 호전되지가 않아요 피부과 갔는데도요 ..다른 피부과를 .. 6 ... 2016/07/10 1,941
574637 정말 재밌는 소설책 추천좀해주세요 22 ㅇㅇ 2016/07/10 8,177
574636 다음엔 뭐라고 하는게 좋을까여 1 ㅇㅇ 2016/07/10 486
574635 세입자가 이사 나갈시 뭐를 확인 해야하나요? 1 ... 2016/07/10 1,258
574634 시험마치는 종 울리자마자 손들었을경우에요 9 Ee 2016/07/10 1,499
574633 공기압 맛사지 사용해 보신분들 추천 좀 부탁드려요 1 iiiop 2016/07/10 878
574632 음식물쓰레기 제가 쓰는 팁인데... 9 팁팁 2016/07/10 4,289
574631 1월유럽여행추천좀해주세요 7 초보 2016/07/10 1,612
574630 세월이 가도 점점 밥하기가 귀찮은가?? 6 주말싫어!!.. 2016/07/10 2,037
574629 제주위에는 결혼을 5 ㅇㅇ 2016/07/10 2,484
574628 중소도시 피아노학원 3개 운영하려면 재산이? 2016/07/10 744
574627 다들 시모한테 말대꾸 하시죠? 18 야호 2016/07/10 5,606
574626 복면가왕 시작합니다. 댓글달면서 같이 보실분들 들어오세요 16 ^^ 2016/07/10 2,566
574625 말로만 듣던 단톡방 왕따 19 소심한가? 2016/07/10 9,111
574624 집 가까이 ktx가 들어온다면 집값에 영향있을까요? 8 ... 2016/07/10 2,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