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최근 휴직에 들어간 홍기택 리스크 담당 부총재(CRO) 후임 자리를 국장급으로 강등했다.
4조3000억원이 넘는 분담금을 내고 차지한 한국의 국제기구 부총재 자리도 사실상 사라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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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AIIB에 37억달러가 넘는 분담금을 냈다. 지분율은 3.5%로 중국(26.06%), 인도(7.51%), 러시아(5.93%), 독일(4.15%)에 이어 5번째다.
한국 대신 부총재직을 가져간 프랑스의 지분율은 3.19%로 7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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