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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언니들 저 위로좀

씩씩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16-07-10 02:11:09
저보다 많이 살아본 언니들 저 위로좀 해주세요.
당장 날밝으면 해야할 일은 쌓여있는데
속은 먹먹하기만하네요. 울고 싶은데 크게 울음도 안 나와요.
글솜씨라도 좋으면 자세히 풀어놓겠는데
일단 위로해달라는 어리광부터 부려봅니다...
IP : 110.70.xxx.19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10 2:15 A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해야 할일 목록 울면서 적고 얼른 자요

  • 2. 방법1
    '16.7.10 2:22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혼자 있으세요?
    먹먹하게 한 대상이 있으신지, 그게 본인자책이면
    본인으로 학느

    자자 가상의 의자에 앉히시고 하고 싶은말
    욕이라도 상관없이 퍼부으세요
    그렇게 쓰레기 버리듯 내밷고 나면
    눈물이 날때 실컷 우세요. 그럼 지쳐서 자게되요.
    아침되면 먹먹한게 가라앉고 차분
    감정 털어내기 해보세요. 님 증상 일종의 홧병이예요

  • 3. 방법1
    '16.7.10 2:22 A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혼자 있으세요?
    먹먹하게 한 대상이 있으신지, 그게 본인자책이면
    본인이든,타인이든

    자자 가상의 의자에 앉히시고 하고 싶은말
    욕이라도 상관없이 퍼부으세요
    그렇게 쓰레기 버리듯 내밷고 나면
    눈물이 날때 실컷 우세요. 그럼 지쳐서 자게되요.
    아침되면 먹먹한게 가라앉고 차분
    감정 털어내기 해보세요. 님 증상 일종의 홧병이예요

  • 4. 방법1
    '16.7.10 2:23 AM (1.235.xxx.248)

    혼자 있으세요?
    먹먹하게 한 대상이 있으신지, 그게 본인자책이면
    본인이든,타인이든

    자자 가상의 의자에 앉히시고 하고 싶은말
    욕이라도 상관없이 퍼부으세요
    그렇게 쓰레기 버리듯 내밷고 나면
    눈물이 나요. 그때 소리내서 실컷 우세요.
    그럼 지쳐서 자게되요.
    아침되면 먹먹한게 가라앉고 차분
    감정 털어내기 해보세요. 님 증상 일종의 홧병이예요

  • 5. 모든 것을
    '16.7.10 4:11 AM (14.34.xxx.210)

    내려 놓고 우주에 모든 것을 맡기며 바램도 원한도 욕심도 하나 없이 멍하니 자신을 풀어 놓아 보세요.
    그다음 울고 싶으면 울고 소리치고 싶으면 악을 쓰며
    떼굴떼굴 구르고 싶으면 구르다가
    명상의 시간을 갖고, 다음날은 언제 그랬냐는 듯 담담하게
    하루의 일상을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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