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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0살에 가슴 수술

평면티브이 조회수 : 7,988
작성일 : 2016-07-09 16:38:04

어떨까요?
가슴이 그냥 완전 등판이에요 ㅠㅠ
목욕탕 수영장 아예 못가고여 뽕브라 안 하면 절벽도 그냥 벽면이에요
언젠간 조금이나마 솟아날까 기다리다 이 나이 됬어요
예쁜 가슴 풍만한 가슴 이런 거 안 바래요
그냥 아주 조금만 형태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주 쬐그맣게 가슴 보형물 넣어볼까요?

IP : 211.36.xxx.20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7.9 4:42 PM (1.237.xxx.224)

    저도 같은 입장인데..
    그거 수술하고 자리 잡을때까지 무지 아프다면서요.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먼저 해보실래요?ㅎ

    여름이 젤 싫어요 ㅠ
    좀 표안나는 자연스러운 뽕브라 뭐가 좋을까요?

  • 2. ....
    '16.7.9 4:44 PM (211.221.xxx.165)

    저도 곧 50되는데, 할 수 있다면 한 번 해보고 싶긴 하네요..
    어차피 자기 만족으로 하는 건데...

  • 3.
    '16.7.9 4:44 PM (114.203.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위치확인만 되는 정도로 몇십년살다
    체중이 늘어나면서 a컵 비스므리 되었거든요
    체중 10여키로 바치고 보상받은거라 씁쓸해요ㅎㅎ
    없어도 살지 싶은데요
    우리몸은 이물질이 들어오면
    자꾸 밀어낸다 하잖아요
    여태 버텼는데 저라면 안하겠어요

  • 4. ..
    '16.7.9 4:47 PM (112.140.xxx.168)

    단순하게 더 커지고 싶다도 아니고
    너무 스트레스 받을 만큼 형태가 없다면 하는 것도 좋죠.
    아직 인생 많이 남았는데...

    근데 이왕 하실거면 조그맣게는 말고 적당히 이쁘게 넣으세요
    안그럼 후회합니다.

  • 5. ....
    '16.7.9 4:54 PM (121.134.xxx.52)

    전 별로....다른덴 다 노화가 진행 되는데
    가슴만 봉긋하면 더 보기 흉해요.
    아마 이목 더 끌고
    목욕탕에서 입방아 수근거림의
    대상이 될듯 합니다.

  • 6. 음..
    '16.7.9 4:57 PM (14.34.xxx.180)

    제 친구 엄마가 예전에 55살때
    가슴수술을 하셨어요.

    15년전쯤인데

    정말 너무너무 만족하신다더라구요.

    목욕탕에가면 가슴만 봉긋해서 눈에 띄긴한다지만
    만족도가 너무 커서 다른사람들의 수근거림은 크게 작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 7. 목욕탕
    '16.7.9 4:58 PM (49.1.xxx.21)

    그까짓거 안가면되지
    그나이에 남눈치보여서
    평생 컴플렉스인거 좀 못 고치나요
    하여간 윗댓글처럼 남의눈이
    나보다 더 중요한 사람들은
    자존감이란게 있는 사람인건지 의심스러움

  • 8. 망설이다가 씁니다
    '16.7.9 4:59 PM (175.223.xxx.220)

    저 30대초중반인데 작년초에했어요..
    해서좋긴한데
    아직도 이물감이있고 겨울되면 조금씩아프고 그래요.
    짝가슴이 심해서 했는데..

    우선 출혈이 많고요
    수술후 지옥을맛보게됩니다..
    애기는안낳아봤지만 이고통만 할까싶네요ㅎㅎ
    병원에서는 피별로 안흘리고 통증적다고 뻥카를 날리니 감안하고 하셔야돼요..
    수술후 빈혈기 심하고 각종통증에...음... ㅎㅎ
    그래도 예뻐지긴하니까 정말하고싶으시면 하심이~~

  • 9. ...
    '16.7.9 5:00 PM (39.7.xxx.114)

    솔직히 왜하려는지 모르겠네요
    오십에 지금까지 버티다 뭐하러....
    간단한 보톡스정도도 아니고요

  • 10. 어휴
    '16.7.9 5:02 PM (223.62.xxx.100)

    재혼하시려고요?

    그 나이면 뭘 하든 전혀 임팩트가 없습니다. 솔직히.

  • 11. ㅎㅎ
    '16.7.9 5:04 PM (119.192.xxx.120)

    체중10여키로 바치고 보상받은 가슴 ㅎㅎㅎ
    댓글이 재치가 있네요.

    그리 아프군요. 전 무서워서 못할 것 같아요.

  • 12. ..
    '16.7.9 5:11 PM (121.173.xxx.172)

    무섭고를 떠나서 아무리 운동 열심히 해도 다른데 다 쳐지는데 가슴만 봉긋한거 안이쁘더라고요
    저도 고민 많이 했는데 30대 까진 그래도 살에 탄력이 있어 봐줄만 한데
    40넘에 운동 열심히 해도 엉덩이와 조화도 안맞고 안이쁘더라고요
    헬스장에서 한사람들 종종 봤는데 그분들 보면서 안하길 잘했단 생각 했어요

  • 13. .........
    '16.7.9 5:12 PM (222.107.xxx.229) - 삭제된댓글

    구축오면 어떻하시려구요?
    진짜 징그럽다던데

  • 14. ...
    '16.7.9 5:17 PM (211.212.xxx.219)

    큰 수술인데 잘 아물까가 걱정돼요

  • 15. ㅇㅇ
    '16.7.9 5:17 PM (211.237.xxx.105)

    아이고.. 참.. 아무리 백세시대라고..
    50이면 10년후면 환갑입니다요.
    성형도 젊었을때나 하는거지.. 게다가 유방보형물.. 그게 뭐라고 그걸 합니까;

  • 16. 제 생각엔
    '16.7.9 5:17 PM (219.248.xxx.168)

    옛날엔 오십이 다 산 나이였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적어도 70넘어까지 살텐데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20살에서 40살까지 무지 길고 파란만장한 일이 일어나듯
    50살에서 70살도 그저 때우는 시간은 아닌 듯 합니다.
    성형외과 의사분들 말 들어보면 요즘 중년여성들 가슴수술 많이 한대요

  • 17. 40만 되도
    '16.7.9 5:25 PM (113.199.xxx.48) - 삭제된댓글

    하시라 하겠는데
    50이면 굳이 그런거로 칼댈 이유가 있나 싶어요
    가슴 크기를 넘어서 이젠 건강에 신경써야하는
    나이인대요~~

  • 18. dma
    '16.7.9 5:29 PM (121.167.xxx.114)

    유방에 몽우리만 잡혀도 조직검사해야 하는데 완전히 피해갈 자신 있으신가요? 유방암으로 절단해도 50이면 그냥 짝짝으로 없이 사는 나이에요.

  • 19. ....
    '16.7.9 5:30 PM (116.39.xxx.158)

    이분 사진 보니 나이들면 좀 그렇긴하겠더라구요. 워낙 말라서 그런지 전신사진 보면 더 이상하던데 뭐 지금은 옛날보다 기술이 좋아져 저렇지 않게 되겠지만 나이들어서 하면 피부조직도 젊을때같지않고 여러모로 좋을건 없을듯한데 자기만족을 위해서라면 감수하고 해야겠죠.

    http://blog.naver.com/hugmom7/220054042871

  • 20. 헉@@
    '16.7.9 5:44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위의 사진 괜히 봤어..괜히 봤어~~
    치킨 먹다 토 쏠려요 ㅠㅠ
    할매가 거식증인가봐요...비키니라니 ..어휴~~
    걍 솨킹~합니다~

  • 21. 평면티브이
    '16.7.9 5:44 PM (211.36.xxx.209)

    맞아요.. 님들이 염려해 주시는 댓글 내용들 때문에 이 평면 가슴을 부여잡고 눈물 흘리면서도 계속 수술 못했거든요
    에휴.. 벽 아래 봉긋이 솟은 배 이티 몸매로 그냥 남은 인생 살아야겠네요
    모든 댓글 다 감사해요 흑흑흑 ㅠㅠ

  • 22. 진심
    '16.7.9 6:06 PM (223.62.xxx.58)

    43살, 이제 아이도 둘 낳았고 2년여를 졸라서
    제 절벽 가슴 컴플렉스를 알고 있는 남편도 결국 허락했어요
    병원 리스트 들고 방문 중에
    대안 생리대 문컵을 주문해서 처음 써보고 제 몸이 엄청 쇼크 받더라고요 외출 후 집에 돌아와서 얼른 빼고 즉시 몸이
    편해지는걸 느끼고 든 생각
    아.. 가슴수술 나는 하면 안되겠다였어요
    그래서 딱 미련없이 접었습니다

  • 23. ...
    '16.7.9 6:11 PM (211.109.xxx.78) - 삭제된댓글

    장단점이 분명한데요..
    지금은 잃는게 훨씬커요.
    일단 전신마취 대수술입니다..
    하지 마세요.

  • 24. 겨울스포츠
    '16.7.9 6:13 PM (116.41.xxx.98)

    성형수술중에 젤 만족스런 수술이 가슴이예요.
    저는 작은데다가 애 둘 모유수유했더니 쳐지기까지해서 남편하고 상의한 후에했어요.
    누우면 표가나긴 한데요...
    요즘같이 더울때 뽕 많이 든 브라 안해서 편하구요.
    사우나 잘 안가지만 일단 가슴이 있으니 몸매가 균형잡혀 보인다 해야하나.. 저는 대만족입니다.
    십년을 살아도 내가 만족하고 살면 그게 행복이죠.
    댓글에 다른데 다 늙었는데 가슴만 탱탱 하다구요?
    ㅎㅎ
    성형수술은 그런것도 고려해서 합니다.
    요즘은 배꼽으로 수술해서 옛날처럼 오래 피통차고 있고 그렇치않아요.
    지금 많이 더우니 좀 선선해지면 하세요 하실거면..
    첨에 압박붕대 감고있으니 요즘 날씨는 많이 덥잖아요

  • 25. 겨울스포츠
    '16.7.9 6:16 PM (116.41.xxx.98)

    전신마취아니고 저는 8년전에도 수면마취로 했어요.
    생각했던것보다 아프진 않았습니다
    권유하는건 아니지만,댓글에 말리는 분들이 많아 수술한 제 경험도 한번 써봤어요

  • 26. 다른 수술로 기구가 앞가슴쪽으로
    '16.7.9 6:24 PM (211.36.xxx.191)

    들어가느라 가슴살을 분리?했었는데 감각이 돌아오는데 일년이상 걸렸고 몇년정도는 감각이 좀 다르기도 했어요..
    그부위 피부가 엄청 민감해지기도 했고요

    그때 가슴수술하면 불편함이 몇배는 더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27. 지방이식
    '16.7.9 6:35 PM (112.152.xxx.12) - 삭제된댓글

    제가 다니는 피부과 건물에
    성형,피부같이하는 병원 광고 입간판에
    자가지방 성형수술 광고있더군요.
    실리콘은 여러 부작용으로 나중 빼야된다니
    자가지방 가슴 성형 검색해보세요.
    지방이식이 흡수된다해도
    완전 다 흡수되면 저런 수술을 할 리 없으니
    실리콘만한 효과는 없더라도
    치명적 컴플렉스 해소정도 효과는 있겠지요.

  • 28. ...
    '16.7.9 6:50 PM (130.105.xxx.71)

    앞인지 뒨지 구분 못하겠는 평면가슴 소유자라 원글님 마음 이해해요. 수영장 가려면 제일 곤란하고 ㅠㅠ 아휴...무서워서 못하고 있는데 진짜 하고 싶은 수술이에요. 쌍커플 수술도 안한 내가 제일 하고 싶은 ㅠㅠ

  • 29. 평면티브이
    '16.7.9 7:34 PM (211.36.xxx.156)

    가슴으로 자가지방 이식할 지방이 없어요
    흑흑흑... 날씬합니다

  • 30. ...
    '16.7.9 7:49 PM (61.74.xxx.131)

    올해 50이구요
    수술한지 2년 조금 안되었네요
    여러가지 고려해서 댛가병원에서 했어요
    피하나도 안났구요
    인터넷에서 이야기 하는만큼 아프지는 않았어요
    워낙 고난이도 수술 많이 하는 선생님이라
    그냥 가슴 수술은 제일 쉬운 수술이라고 하더군요
    아주 만족합니다
    조금 더 일찍할껄 하는 후회만 있어요

    저는 안전하다는 코젤로 해서 감촉이 좀 ?딱딱한 문제가 있었는데요
    '그것도 2녅 다되어가니 많이 부드러워지고 있어요

    사이즈가 조금 더 컸으면 더 좋았을꺼 같긴한데
    적당하게 쳐저보이기까지 해서
    말 안하면 수술한지 모르더라구요

    그런데 나이가 있다보니
    회복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긴하는거 같아요
    이섭대나 삼십대는 한달만에 괜찮아지던데
    저 그렇지는 않았어요

    6개월 가량 지나야 좀 수술한거 잊어 먹는거 같아요
    그래도 그런거 다 참고 이겨내면 완전 만족스러워요

    새로운 소재가 나오면 10년 후쯤 다시할 생각도 있어요

    그러기 위해선 건강이나 체력 그리고 체형도 잘 가꿔야겠죠?
    100세 시대라고 하니
    스스로의 외모나 건강에도 신경 쓰입니다
    너무 늙은 모습으로 오래 지내고 싶진않아서요

    가슴 전문으로 하는 좋은 병원 찾아가서 하세요
    대학병원이나 아니면 엄나구# 박진# 바# 등등 많이 있잖아요
    아무데서나 하면 피주머니 차고 고생하십니다
    용기를 내세요




    너무 만족하구요
    양쪽 255미리씩 넣었어요
    압구정 개인병원에서는 300정도가 좋겠다고 하던데

  • 31. ...
    '16.7.9 7:50 PM (61.74.xxx.131)

    아이고 위에 오타도 많고 엉망이네요
    죄송
    대학병원에서 했다는게 ....

  • 32. !!!
    '16.7.9 7:58 PM (110.70.xxx.209)

    위에 점세개님 어느병원에서 하셨는지요? 원장님 이름도 좀 알려주세요~

  • 33. 하세요
    '16.7.9 8:31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위에 구축온 할머니 사진은 옛날부터 꾸준히도 올리네요
    저렇게 되는 사람보다 구축 안오는 사람들이 훨씬 많아요
    죽기 전에 컴플렉스 없애보세요
    남편이 더 좋아합니다
    매일 자다가 만지고 또....19금...♡

  • 34. 바보들아~~~~~~
    '16.7.9 10:03 PM (39.119.xxx.227)

    위 두댓글 성형외과 악마광고, 냄새를 나만 맡은건가요??

  • 35. 바보들아?
    '16.7.9 11:21 PM (223.62.xxx.27) - 삭제된댓글

    그냥 입에서 나오는대로 시불거리네

  • 36. ..
    '16.7.10 9:33 AM (39.112.xxx.2)

    저두 작년 1월에 했어요 나이는 30대중반..
    애셋낳고 절벽이된 가슴때문에 큰맘먹고 수술대에 올랐어요..수술전에 여기저기 카페들어가서 후기도 마니보고했었는데 통증은 저마다 다들 다른거같애요 저같은경우엔 그냥 젖땔때 젖몸살하는정도로 참을만했구요
    1년이 지난지금 너무만족하고있어요..왜진작에 하지않았나 후회도되고..
    저 수술하던날 올케랑 한시간차이로 같은날 같이
    수술했거든요 올케도 그렇게 못참을 정돈아니다 젖몸살 하는정도라고 할정도로 큰고통은 아니었다그래요

    다시하라고한다면 할수있을정도 ㅎ
    입원도 하루면 끝..담날 바로퇴원했구요

  • 37. 한나
    '16.7.10 6:33 PM (61.74.xxx.50)

    윗글님
    제가 점 세개인데요
    어딜봐서 광고글인가요?
    전 대학병원에서 했다고 말씀 드렸고
    제가 저기 올린 병원은 인터넷에서 최고로 유명한 가슴 전문 병원입니다
    제가 올리지 않아도
    가슴 수술에 관심있는 사람은 다 아는 병원이지요
    저는 그 개인병원에서 하지 않았다고 써놓았지요
    글 좀 제대로 읽고 답글 다시기 바랍니다

    이글 원글님은 평소 가슴 컴플렉스에 시달리는 분이고
    저는 같은 고민으로 힘들어 하다가
    수술한 사람으로서
    혹시 수술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려고 올린 답글입니다
    잘하는 병원에서 하지않으면
    정말 부작용이나 고통이 클 수 있는 수술이므로 도움 드리고자 한겁니다
    너무 쉽게 손가락 놀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 38. 한나
    '16.7.10 6:38 PM (61.74.xxx.50)

    그리고 병원 궁금하다고 하신분께 드리는 답글인데요
    유명 대학병원 성형외과 홈피에 들어가셔서
    전문의 프로필 보시면 가슴재건 전문 하시는 분들 있습니다
    그러면 거기 전화해서
    다시 여쭤 보시고
    상담 받아보세요
    진짜 피 주머니 안찹니다
    대신 가격은 더 비싸요
    전 만에 하나 위험한 경우에 대비해서 대학병원에서 했어요
    그리고 대학병원이라 사이즈를 좀 작게 해주시더군요
    첨 수술했을때 보다 반으로 줄어드는거 같아요\
    붓기도 빠지고
    제 살에 착 밀칙 되어서 말이죠
    인터넷 검색 많이 해보세요
    공부 많이 하시고 여러군데 상담 받다 보면 신뢰가 가는 선생님이 있으실거예요

  • 39. ㅠㅠ
    '16.7.16 11:57 P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통증은 다른듯.
    저랑 제 친구는 수술후 정말 사경을 헤맬정도로
    아팠어요. 죽다 살아난 느낌이고 출산할때보다 더더더
    아팠답니다. 행여나 부작용 일어나도 수술않고 그냥 살아야지 싶을정도로...
    무통주사 ㅡ. 맞아도 너무 힘들었어요.'반면 저보다 한달 늦게 한 언니는 수술후 바로 다음날부터 돌아다닐 정도로 멀쩡하더라구요. 별로 안아프다며...

    사람마다 수술이 맞는 체질이 있나봅니다.
    하여간 저랑 제 친구는 지옥을 맛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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