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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유7개월째 어질어질 - 일산에 맛있는집 좀 추천해주세요

무조건맛있는거 조회수 : 1,449
작성일 : 2016-07-09 15:44:26
둘째낳고 몸도 힘들고 요샌 밥안먹으면 어질어질한데
챙겨먹을라니 먹는게 일이라
대충 어찌 지내다가
맘먹고 맛있는거 먹으러 나가려고요

생각이 안나서
뷔페라도 가야할까 싶은데
일산에 뷔페도 마땅치 않은것같고
제가 입은 고급이라
싸구려음식 못먹어요

좋은곳 있음 알려주세요ㅠㅠ
IP : 175.112.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6.7.9 3:46 PM (175.126.xxx.29)

    맛있는집은 천천히 생각하고
    일단은 피자나 짬뽕이나
    배달음식으로라도 버티시길 바래요^^
    더운데 고생 많으시네요~ 홧팅^^

  • 2. ㅇㅇ
    '16.7.9 4:00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일산 엠블호텔 뷔페 괜찮아요

  • 3. ㅇㅇ
    '16.7.9 4:00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애니골 양수가든 고기랑 청국장도 맛있어요

  • 4. ㅇㅇ
    '16.7.9 4:01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양수면옥이예요

  • 5. 저도
    '16.7.9 4:03 PM (110.47.xxx.246) - 삭제된댓글

    양수면옥 추천하러들어왔어요
    고기도맛있고 청국장도 맛있어요

  • 6. ㄱㄴㄷ
    '16.7.9 4:08 P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양수면옥에서 고기먹고 갈비탕,청국장 포장

  • 7. ㅇㅇ
    '16.7.9 4:16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생갈비는 미리 예약해야 돼요.
    예약할 때 애기 있다고 하면 룸 줍니다.

  • 8. 장어
    '16.7.9 4:17 PM (110.47.xxx.246)

    반구정나루터가서 장어드시던지요
    여름엔 장어가 스테미너음식이죠

  • 9. 백설기
    '16.7.9 4:24 PM (112.152.xxx.12)

    제가 십수년전 둘째 수유할때
    너무 허기져서
    백설기 한 말 맞춰 냉동해두고
    하나씩 꺼내 먹었네요.
    주3회 도우미도 오고
    남편 퇴근후 아기 목욕부터~
    거의 아기 전담해줬는데도
    한밤중에 갑자기 허기지니 서럽고해서
    백설기 먹고 버텼어요.
    그리 먹어도 수유하니
    164에 50키로 겨우 나가고.
    여튼... 애기 젖먹이 엄마 잘 먹어야해요.

    풍동 애니골 장수마을 누룽지 백숙
    먹으러 자주 갔는데 추천하구요.(지금도 있어요.)
    요즘엔 풍동에 곤드레밥 먹으러
    정선 곤드레밥집에 가끔 가는데
    맛있어요.

  • 10. ㅇㅇ
    '16.7.9 4:35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누룽지 백숙도 맛있어요.
    반구정 나루터까지는 2,30분?? 걸릴텐데
    장어랑 메기매운탕 맛있어요.

  • 11. 555
    '16.7.9 11:13 PM (211.36.xxx.69)

    일산분들 총출동이네용ㅎ
    반구정장어,갈릴리장어
    양수가든한우,청국장,열무김치
    엠블호텔부페
    아소산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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