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유7개월째 어질어질 - 일산에 맛있는집 좀 추천해주세요

무조건맛있는거 조회수 : 1,298
작성일 : 2016-07-09 15:44:26
둘째낳고 몸도 힘들고 요샌 밥안먹으면 어질어질한데
챙겨먹을라니 먹는게 일이라
대충 어찌 지내다가
맘먹고 맛있는거 먹으러 나가려고요

생각이 안나서
뷔페라도 가야할까 싶은데
일산에 뷔페도 마땅치 않은것같고
제가 입은 고급이라
싸구려음식 못먹어요

좋은곳 있음 알려주세요ㅠㅠ
IP : 175.112.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6.7.9 3:46 PM (175.126.xxx.29)

    맛있는집은 천천히 생각하고
    일단은 피자나 짬뽕이나
    배달음식으로라도 버티시길 바래요^^
    더운데 고생 많으시네요~ 홧팅^^

  • 2. ㅇㅇ
    '16.7.9 4:00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일산 엠블호텔 뷔페 괜찮아요

  • 3. ㅇㅇ
    '16.7.9 4:00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애니골 양수가든 고기랑 청국장도 맛있어요

  • 4. ㅇㅇ
    '16.7.9 4:01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양수면옥이예요

  • 5. 저도
    '16.7.9 4:03 PM (110.47.xxx.246) - 삭제된댓글

    양수면옥 추천하러들어왔어요
    고기도맛있고 청국장도 맛있어요

  • 6. ㄱㄴㄷ
    '16.7.9 4:08 PM (180.229.xxx.80) - 삭제된댓글

    양수면옥에서 고기먹고 갈비탕,청국장 포장

  • 7. ㅇㅇ
    '16.7.9 4:16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생갈비는 미리 예약해야 돼요.
    예약할 때 애기 있다고 하면 룸 줍니다.

  • 8. 장어
    '16.7.9 4:17 PM (110.47.xxx.246)

    반구정나루터가서 장어드시던지요
    여름엔 장어가 스테미너음식이죠

  • 9. 백설기
    '16.7.9 4:24 PM (112.152.xxx.12)

    제가 십수년전 둘째 수유할때
    너무 허기져서
    백설기 한 말 맞춰 냉동해두고
    하나씩 꺼내 먹었네요.
    주3회 도우미도 오고
    남편 퇴근후 아기 목욕부터~
    거의 아기 전담해줬는데도
    한밤중에 갑자기 허기지니 서럽고해서
    백설기 먹고 버텼어요.
    그리 먹어도 수유하니
    164에 50키로 겨우 나가고.
    여튼... 애기 젖먹이 엄마 잘 먹어야해요.

    풍동 애니골 장수마을 누룽지 백숙
    먹으러 자주 갔는데 추천하구요.(지금도 있어요.)
    요즘엔 풍동에 곤드레밥 먹으러
    정선 곤드레밥집에 가끔 가는데
    맛있어요.

  • 10. ㅇㅇ
    '16.7.9 4:35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

    누룽지 백숙도 맛있어요.
    반구정 나루터까지는 2,30분?? 걸릴텐데
    장어랑 메기매운탕 맛있어요.

  • 11. 555
    '16.7.9 11:13 PM (211.36.xxx.69)

    일산분들 총출동이네용ㅎ
    반구정장어,갈릴리장어
    양수가든한우,청국장,열무김치
    엠블호텔부페
    아소산일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952 집에 설겆이, 빨래등 한가득인데 불금 19:19:09 7
1606951 동탄 사건인 관련 루머가 sns에 도는데 ..... 19:18:31 58
1606950 윤석열 에 한방은 전쟁 19:17:23 39
1606949 어떤걸할때 끝이 보여서 중도 포기를 1 해결 19:16:55 20
1606948 제가 이상한 징크즈 만든거겠죠? 섬짓합니다. 징크스 19:13:23 118
1606947 겹반지 두 개와 일반 사이즈 한 개 중에 ㅇㅇ 19:12:03 50
1606946 새엄마 속앓이... 7 ㅇㅇ 19:08:23 532
1606945 친구가 친정으로 자꾸 선물을 보내요 8 이유가 19:01:21 942
1606944 바닥먼지청소하니 제일 깨끗하네요 청소 18:59:46 249
1606943 부산역 선상주차장 잘 아시는 분 3 부산역 18:58:12 78
1606942 베트남 나트랑 가려고 했는데 비행기 맨 앞 좌석은 고를수있는 방.. 5 음냐 18:55:49 464
1606941 지금 하고있는 일 은퇴후 제2의 직업 계획 있으신분? 은퇴 18:52:55 165
1606940 속초 숙소 추천해주세요 3 4인 18:49:35 248
1606939 8월에 방콕여행 4 더워 18:45:35 342
1606938 남제자와 성관계 후, 성폭행 허위고소한 여교사 5 여교사 18:44:49 1,034
1606937 월급계산이 잘못되었는데 6 . 18:43:02 414
1606936 거짓말은 아닌데 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 11 ... 18:42:16 575
1606935 국회청원이 안 열려요 6 왜 이래? 18:41:42 232
1606934 샷시 청소업체 써보신 분 .. 18:41:33 86
1606933 사이드 브레이크 채우고 운전했어요 ㅜㅜ 8 세상에 18:37:32 1,258
1606932 동탄 "허위신고" 자백했네요 11 ... 18:36:34 1,554
1606931 긴 머리 어울리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1 .. 18:35:51 281
1606930 자영업자인데 순이익 300이면.. 9 .. 18:31:52 1,024
1606929 싸움 후 미안하다고 하면 바로 화풀어야 하나요? 13 ... 18:30:31 672
1606928 고등 아이시험칠때 기도하시는분 계신가요? 6 ........ 18:29:45 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