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단거리 미사일에 대한 대책은 이미 나와있다.
패트리어트 미사일 pac-3와 현재 개발 막바지인 국산 천궁 PIP(철매2) 이다.
얼마전 시험사격에 100% 명중을 기록하였다.
https://www.youtube.com/watch?v=_sdAuj86acg
영상에 보면 북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역활을 하는 국산 탄도미사일을 100% 공중에서 직격으로 명중시키는게
나온다.
사드 배치에 결정적 영향을 준것은 얼마전에 발사 성공한 무수단 미사일 때문이다.
원래는 장거리 미사일인데..
이것을 고각으로 발사하였다.
이게 단순히 미국/일본을 자극하지 않겠다는 의도로만 볼게 아니다.
북한이 바보가 아니다. 이미 단거리 탄도미사일 공격에 대한 방어대책을 가지고 있는 우리에게 단거리 미사일 공격을
할거란 단순한 생각을 버리자..
천안함 폭침, 연평도포격등 우리가 미쳐 생각지도 못한 빈틈이나 허점을 항상 노려왔던 전례를 봐도 그렇다.
북한 단거리탄도탄을 완벽히 방어해낼수 있는 국산 철매2가 곧 배치 직전인데
대량배치하면 사실상 북한 단거리 탄도탄은 무기로서의 가치, 전술적 전략적 가치가 모두 훼손되게 된다.
무수단은 고각으로 발사할경우 한반도를 공격하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
더욱이.. 더 무서운건... 방어할 미사일이 현재로선 전무하다는거다.
고각으로 발사시 마하 15의 속도로 내리 꼿는데 현재 배치된 PAC-3의 요격고도와 속도로는 대응이 거의 불가능하다.
이 역활을 해줄수 있는 국산 미사일이 차후에 개발예정인 L-SAM인데...
이게 요즘 기술적 난항으로 요격고도 설정부터 아직 스펙이 정해지지 않은것으로 안다..
그리고 개발완료하려면 음응로 양으로 미국의 도움이 필요하다.
현대로선 이 위협에 대응하려면 사드외엔 방법이 없는것이다.
사드 레이더 전자파문제로 접근금지 구역에 대한 선동이 시작되려고 하는거 같은데..
미리 못을 박고 정리해둔다.
이 선동의 근거는...
이 보고서는 오키나와에서 괌으로 이전할 미해병대 기지 건설에 대한 환경영향평가(EIS) 보고서다. 이 때 괌 배치 여부가 논의중이던 THAAD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역시 실시 되었는데, 그 중에서 레이더 접근금지구역에 대해 서술한 부분이 바로 이것이다. 아래 링크된 자료에 나오는 붉은 밑줄이 쳐 진 부분이 중요한데, 보면 알겠지만
"100m 이내, 그리고 100m부터 2.4km까지 범위 중 레이더 고각이 5도가 넘는 지역"
이 접근금지구역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초록 밑줄쳐진 부분의 해설을 보면 그 의미가 확실하게 못박아진다. 100m와 2.4km 사이의 경우, 어떤 지역의 고도와 레이더 고도의 차를 그 지역과 레이더의 거리로 나눈 값이 0.0875( = tan 5° )보다 크다면, 그 지역은 위험 범위 내에 있다고 하고 있다. 다시 말해, 100m에서 2.4km까지 범위 내에서는 고도가 어느 수준 이상이 되야지 비로소 접근금지구역 내에 있게 되는 것이고, 수평상으로만 보면 단지 100m까지만이 접근금지구역인 거다.
이 보고서는 교범이나 기타 자료에 있는 간략한 설명이나 도표와는 다르게, 실제 THAAD 배치를 두고 실시한 환경영향평가 기준을 담고 있다. 참고자료로만 존재하는 설명이나 도표가 아니라, 실제 환경영향평가에 적용이 된 기준이라는 거다. 즉 간략한 설명이나 도표와 달리 신뢰도가 상당히 높다. 또한 그 대상 지역이 외국 영토도 아닌 자국령인 괌이기 때문에, 그 평가 자체에 대한 신뢰도 역시 높다.
출처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40&pn=1&num=85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