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쪽 알아보고 있는데 월급이 너무 적어서 그렇네요
복지관이나 이런쪽은 적어도 호봉제고 뭐 괜찮은거 같긴 하지만
일반 작은 센터나 이런곳은 기본 120에서 시작하네요
130도 있고...150부터 시작하는곳은 경쟁률 어마어마하구요
호봉제로 오르나 했더니 거의가 계약직
그러니 호봉도 아니구요
왜저리 월급이 저 계통은 적을까요
저거 벌면 딱 밥만 먹고 살겠어요
사회복지쪽 알아보고 있는데 월급이 너무 적어서 그렇네요
복지관이나 이런쪽은 적어도 호봉제고 뭐 괜찮은거 같긴 하지만
일반 작은 센터나 이런곳은 기본 120에서 시작하네요
130도 있고...150부터 시작하는곳은 경쟁률 어마어마하구요
호봉제로 오르나 했더니 거의가 계약직
그러니 호봉도 아니구요
왜저리 월급이 저 계통은 적을까요
저거 벌면 딱 밥만 먹고 살겠어요
일반사무직도 그래요.
비정규직개념 생기고.. 150준다면 지원자 폭주.
슬픈 현실이죠
정신보건, 의료계열은 좋습니다.
그러게요
전 조리계통인데
이력서제출중인데
시간은 길고 페이는 거의 절반수준이네요
저건 봉사 취미로나 하란거지 밥먹고살 수준도 아닌거죠
뭘 생산하는 쪽이 아니라 복지는
있는돈을 쓰는쪽이라서 그런걸까요?
개 돼지한테 무슨 월급을 그리 많이 주겠어요.
여기 부유한 분들은 잘 모르시겠지만...실제 현실은 정말 죽기 직전입니다. 월급은 그저..딱..죽지않을정도로 주네요..
최저임금을 올리던지 물가나 집값을 내려주던지...선진국이란말은 딴나라..ㅠㅠ
복지분야 자체가 수익사업도 아닐거고 국가적으로 복지하면 큰일나는줄 알고 철저히 깔아뭉개고 싶은 분야가 저 분야니 그렇겠죠? 대우가 좋으면 유능한 인재 모일테고 그러면 거기에 힘이 생길텐데 그걸 싫어하겠죠
사회복지사들끼리 우스개소리로 부부가 사회복지사면 기초생활수급자...라는 말도 합니다...힘들고 보람없는 직업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