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아들이 초등학교5학년인데

ㅅㅇㄱ 조회수 : 1,445
작성일 : 2016-07-09 08:43:52
중3여자애가 아들 좋다고 문자,전화로 작업걸고 집앞, 학교앞까지 찾아와서 끼부리면 어떻게대처하시겠어요?

친구 상황인데 너무 어이없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다네요.
IP : 211.223.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문자랑
    '16.7.9 8:50 AM (110.8.xxx.3)

    언제 어디로 찾아와 뭐라고 말했다 기록적고
    가능한한 기다리는 사진이라도 찍어
    그 여자애 부모 찾아가야죠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내가 길게 말안해도
    무슨 소리 하고 싶은지 알거라고.
    내가 남의 집 귀한딸 뭐라하고 싶지도 않고 물리적으로
    어떻게 하고 싶지도 않다
    알아서 잘 말리고 단속해달라
    이렇게 부탁했음애도 지속되면
    난 어쩔수 없이 따님 학교에도 연락할수 밖에 없다
    나도 제발 그지경 안가길 바란다.
    이만

  • 2.
    '16.7.9 10:29 AM (222.239.xxx.49)

    웃님, 학교로 연락할 사항은 아닌데요.
    아마 저런 문자 보내시면 친구들에게 다 퍼져서
    원글님 아들 찐따 될 것 같은데요.

    원글님도 정확히 뭘 어쨌다는 건지
    끼부린다는게 뭔소린가요?

    그냥 찾아오고 문자보내는 정도라면
    아들 단속 잘 하시고

    성적으로 접근하는 거라면
    상대방부모 만나볼 만한 사안인 것 같은데요

  • 3. 뭐죠..
    '16.7.9 10:42 AM (175.118.xxx.178)

    그 나이대는 한 살 차이도 엄청난데 다섯살이나?
    그 내막;;을 자세히 알아봐야해요

  • 4. ...
    '16.7.9 11:34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우선 그 중3짜리를 만나보셔야 될것 같네요.

  • 5.
    '16.7.9 11:39 AM (182.208.xxx.5)

    남자 초등학교5학년은 애긴데...정신련령도 그렇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015 과거의 사람 기억 때문에 괴로울 때 8 리지 2016/08/01 3,264
582014 성인 남성 절반 '외도 경험 있다'..여성은 9.3% 6 에효 2016/08/01 3,493
582013 요즘엔 절임배추 어디서 사나요? 8 절임배추 2016/08/01 1,965
582012 김포공항 밤 열시 반 도착 3 일산 원당 2016/08/01 1,068
582011 미국 텍사스 오스틴 총격 5명 사상…용의자 도주 1 총기사고 2016/08/01 1,125
582010 헉 벌써 가을옷 나오네요 5 .. 2016/08/01 2,064
582009 케리**다녀왔어요. 4 .. 2016/08/01 2,099
582008 6세 아이 아이큐 ㅠㅠ 5 ..... 2016/08/01 3,998
582007 그알 한센병 근데 2016/08/01 684
582006 아는형님 민경훈 4 쌈자 2016/08/01 3,710
582005 친정엄마 쓰실 냉장고 추천 부탁드려요 2 푸른 2016/08/01 1,032
582004 공원에있는 운동기구중 공중걷기운동기구가 어떤건가요 7 7실 2016/08/01 2,904
582003 일베 운영진이 돈 떨어졌나봅니다. 1 ㅇㅇ 2016/08/01 1,716
582002 거짓말하는 남편 4 ... 2016/08/01 2,276
582001 아래 인테리어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비싼 올수리 11 .. 2016/08/01 3,675
582000 앱 다이어리 안전한가요? 궁금 2016/08/01 427
581999 서울 경기 지역에서 박물관 추천 좀 해주세요. 8 박물관 2016/08/01 1,007
581998 혹시 보국 멀티 스윙 에어쿨러..쓰시는분 계신가요.. 꿩대신닭 2016/08/01 7,916
581997 떡볶이 냉장고에 뒀다가 전자랜지에 데우면 말랑한 거, 딱딱한 거.. 1 간식 2016/08/01 1,041
581996 아침부터 더 더워지는 남편과의 대화. 24 ..... 2016/08/01 7,556
581995 마음에 드는옷이 품절일때 다른매장에서? 2 .... 2016/08/01 1,002
581994 30대 중반 미혼인데 4,50대 미혼분들 어떻게 살고 계시나요?.. 6 소민 2016/08/01 3,302
581993 대기업회장 소유 별장에서 난 사고 뉴스 6 ... 2016/08/01 6,168
581992 이시간에 탄천 걷기 운동가면 안하느니 못할까요? 3 너무 덥긴한.. 2016/08/01 1,496
581991 먹으면 화장실 가는 아이 6 대변 2016/08/01 1,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