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여자애가 아들 좋다고 문자,전화로 작업걸고 집앞, 학교앞까지 찾아와서 끼부리면 어떻게대처하시겠어요?
친구 상황인데 너무 어이없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다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만약 아들이 초등학교5학년인데
ㅅㅇㄱ 조회수 : 1,444
작성일 : 2016-07-09 08:43:52
IP : 211.223.xxx.12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문자랑
'16.7.9 8:50 AM (110.8.xxx.3)언제 어디로 찾아와 뭐라고 말했다 기록적고
가능한한 기다리는 사진이라도 찍어
그 여자애 부모 찾아가야죠
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내가 길게 말안해도
무슨 소리 하고 싶은지 알거라고.
내가 남의 집 귀한딸 뭐라하고 싶지도 않고 물리적으로
어떻게 하고 싶지도 않다
알아서 잘 말리고 단속해달라
이렇게 부탁했음애도 지속되면
난 어쩔수 없이 따님 학교에도 연락할수 밖에 없다
나도 제발 그지경 안가길 바란다.
이만2. 헐
'16.7.9 10:29 AM (222.239.xxx.49)웃님, 학교로 연락할 사항은 아닌데요.
아마 저런 문자 보내시면 친구들에게 다 퍼져서
원글님 아들 찐따 될 것 같은데요.
원글님도 정확히 뭘 어쨌다는 건지
끼부린다는게 뭔소린가요?
그냥 찾아오고 문자보내는 정도라면
아들 단속 잘 하시고
성적으로 접근하는 거라면
상대방부모 만나볼 만한 사안인 것 같은데요3. 뭐죠..
'16.7.9 10:42 AM (175.118.xxx.178)그 나이대는 한 살 차이도 엄청난데 다섯살이나?
그 내막;;을 자세히 알아봐야해요4. ...
'16.7.9 11:34 A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우선 그 중3짜리를 만나보셔야 될것 같네요.
5. 헐
'16.7.9 11:39 AM (182.208.xxx.5)남자 초등학교5학년은 애긴데...정신련령도 그렇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