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동네는 주택단지라서 동네 할인마트는 많거든요... 대형마트는 옆동네에 있어서 가끔 마감세일 할때
운동삼아서 다녀와요.. 왕복 한시간 걸려요.. 걷기 운동으로는 좋은데 거기에서 장은 잘 안보게 되더라구요
그냥 우리동네 할인마트에서 안파는것들은 사는데 나머지는 걍 동네 마트 가는편이예요.
근데동네 할인마트랑 확인해보면 동네 할인마트가 훨씬 더 저렴한것 같아요...
저희동네는 감자도 1천원치 팔고 애호박도 2개에 천원이고..
수박이나 과일같은것도 금요일 부터 주말에는 저렴하게 팔더라구요 수박같은것도 하나에 3-4천원
집에 들고 와서 아버지 쥬스도 갈아 드리고 하는편이거든요
저희집은 장 크게 봐야 되는건 제사나 그런건 제가 가는 재래시장에 가는편이구요
그냥 반찬거리 사러는 그냥 동네 할인마트 가고 그래요..
그래서 그런가 계산은 안해봤지만 식비는 크게 안드는것 같아요..
근데 딴곳은 어때요..??? 가끔 옆동네 주민들은 대형마트에서 장봐서 생활하려면 식비는 많이 들겟다 싶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 저희동네는 평범한 동네고. 옆동네는 부자동네이기는 하지만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