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볼남자 연락주기로 했는데 감감무소식..

전생에대체무슨죄 조회수 : 2,038
작성일 : 2016-07-08 21:24:12
아직 만나지도않았는데
월요일에 제 연락처 받았다더만 여태껏
연락이 없네요...
이러기를 대체 몇번째인지...

딸내미가 천하박색에 못난이도아닌데
어떻게든 저자세로 검증도 안된 남자선자리 아무데나 구해와선
무조건 만나보라하고...
(지나고보면 남자쪽은 결혼생각 크지않은경우가 다반사에요...
전에 기다리고 기다리다 저희엄마가 당사자남자쪽 번호로 전화했는데 친구들이랑 노느라고 못받았답니다. 그후로 답신도 안하고 그대로 쫑!)
이런일 생길때마다 더 자괴감만 들어요..
카톡에 친추뜬거보니 제연락처는 저장했던데
그냥 선안본다고하지..
이런 x신같은 사람들만 반복되니 진짜 부모님마저 싫고..

저도 주말에볼것같아서 옷도 코디해놓고 마음의준비하고있었는데... 왜 이런사람들이 꽤 많은건지..
제발 생각별로없으시면 주선자든, 당사자남자분이든 그냥 안한다고했으면 좋겠습니다..감정소모 시간..소모에요
IP : 103.51.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8 9:27 PM (110.35.xxx.75)

    카톡에 혹시 원글님 사진 올리셨나요?
    그럼 그상대 스타일이 아니어서 보기도전에 연락을안하는건 아닌지..

  • 2. ...
    '16.7.8 9:28 PM (103.51.xxx.60)

    사진도 없고 알림말도 없습니다

  • 3. ...
    '16.7.8 9:29 PM (58.239.xxx.168) - 삭제된댓글

    죄송합니다.

  • 4. 만나는
    '16.7.8 9:31 PM (112.173.xxx.251)

    뇬이 있으니 안급해서 그래요
    사람 없고 단순히 바빠서 그럼 문자라도 한통 합니다.
    이런 사정으로 언제쯤 연락 드리겠다 하구요.
    이래야 매너 있는 넘들이죠

  • 5. 근데 그것보다 열받는게
    '16.7.8 9:34 PM (103.51.xxx.60)

    엄마께선 저보고
    바쁘니까 연락이 늦을수도있지
    매번 그러십니다..
    그거못기다리고 성격이 까칠하다고...
    맨날 기다려봐.. 기다려..이러십니다

    뚜껑열어보면
    1.주선자가 아직 제대로 전달안함
    2.당사자 남자가 연락처받고 까먹고있었음
    =결혼절실하지않음=여자만나는거 중요히 생각안함

    이거에요..
    엄마가 더 열불터져쇼

  • 6. 근데 그것보다 열받는게
    '16.7.8 9:35 PM (103.51.xxx.60)

    열불터져쇼-열불터져요

  • 7. 신경
    '16.7.8 9:37 PM (112.173.xxx.251)

    쓰지 말고 지인들에게 중매 부탁 많이 해서 여기저기 많이 만나보세요.
    여자는 정말 결혼도 때가 있다고 나이 들면 선자리도 뚝 끊기더라구요.

  • 8. anistonsj
    '16.7.8 9:50 P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그남자 급한게 없어서 그럴꺼에요. 만나는 여자가 있을겁니다.

  • 9. 급한게없는 남자들..
    '16.7.8 9:53 PM (103.51.xxx.60)

    제발 선본다고 하지를 마~~~
    엄한 여자들 시간낭비 감정낭비 하게하지말고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5624 전혀 다른 남자가 둘 5 뒤늦게 고민.. 2016/07/12 1,395
575623 은평구나 서대문구근처 이비인후과 잘보는선생님 계실까요 든단 2016/07/12 700
575622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골치 아픈 문제에요 7 ㄱㄱㄱ 2016/07/12 1,737
575621 골프요 ) 같이간 동반자 중에 제일 잘쳤을때 뭐라고 하나요? 2 레이리 2016/07/12 1,401
575620 흑설탕 팩 진짜 좋으네요. 2 마사지 2016/07/12 3,842
575619 베스트동거글 댓글들...이해안가는거.. 17 베스트 2016/07/12 4,013
575618 인신매매 생존자, 그녀가 매일 달리는 이유 인신매매 2016/07/12 1,779
575617 어린이집 2016/07/12 562
575616 말로만 듣던 꼴찌가 우리아들이었네요 ㅡ.ㅜ 13 으흑 2016/07/12 5,961
575615 무인양품 제품중에 한국엔 2 궁금 2016/07/12 1,685
575614 돈 많이 벌어도 짠돌이 성향은 어쩔 수 없네요 11 아... 2016/07/12 4,643
575613 막달 임산부 출산임박 증상 봐주세요 6 막달 2016/07/12 3,483
575612 꿈이라는게 참 신기하네요. 7 백수 2016/07/12 4,032
575611 작년 위메.에서 구입한 엘지벽걸이6평형? 물이 줄줄새는데.,,... 8 에어컨 2016/07/12 1,769
575610 오늘 열대야인가요? 2 bb 2016/07/12 2,475
575609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놔서 무지개 2016/07/12 905
575608 대통령선거 언제하나요? 8 2016/07/12 1,278
575607 39세 동성애자, 17세 청소년을 유혹 20 기막혀 2016/07/12 8,308
575606 진짜 싫다~시어머니~~!!! 9 초ㅡ코 2016/07/12 4,500
575605 내일부터 눈안뜨면 좋겠어요 7 ㅎㅎㄹ 2016/07/11 2,626
575604 친한친구 엄마 병문안때 2 나무향기 2016/07/11 1,275
575603 제사를 동서보고 하라네요.. 23 .. 2016/07/11 6,909
575602 의사. 병원 선택은 어떻게 하세요.. 3 ... 2016/07/11 1,216
575601 맞벌이 하고싶어도 못하네요 6 아오 2016/07/11 2,883
575600 아이가 전교임원 나간다고 하면 적극적으로 밀어주시나요? 3 @@ 2016/07/11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