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남자들 앉아서 볼일 보나요?

궁금합니다 조회수 : 3,538
작성일 : 2016-07-08 15:49:01
시댁식구와 리조트에서 하룻밤 지내야하는데..
지금까지 다녔을때는 좀 그렇다.. 하고 넘겼는데 이번엔 가기 싫은지 작은것도 신경쓰이네요.
갈때마다 화장실이 2개여도 둘다 서서 볼일을 보더라구요.
한방은 남자방 인데..

남자가 많은 시댁이에요.
우리집에선 앉아서 보게 해서 남편은 앉아서 볼일 보는데 ..
다른집ㄷ.ㄹ은 어떤가요?
IP : 121.160.xxx.168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앉아서봐요
    '16.7.8 3:50 PM (118.217.xxx.95) - 삭제된댓글

    결혼과 동시에 그렇게 하기로 하고 지켜요

  • 2. ....
    '16.7.8 3:52 PM (223.62.xxx.233)

    저희는 시댁이 다 앉아서
    시어머니가 교육을 철저하게 시켰어요.

  • 3. 남권침해
    '16.7.8 3:52 PM (125.180.xxx.190)

    병맛같은 사상이네요
    소변을 당연히 서서 보지 앉아서??
    소변기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 4. ㅋㅋ..
    '16.7.8 3:54 PM (183.78.xxx.91)

    저는 앉아라마라 한적없는데요
    유치원생딸이 어느날
    아빠 술먹지마..변기가 더러워서 내가 앉을수가 없잖아!!!!!!

    엄마도 못한 잔소리를 딸이 대신 해주네요.ㅋ

    우리집은 서서봐요....

  • 5. 남권이라니
    '16.7.8 3:54 PM (121.151.xxx.26)

    대변보다 소변나오면
    끊고 서서 보나요?
    별남권이 다있네.

  • 6. ..
    '16.7.8 3:56 PM (125.187.xxx.10)

    화장실 청결을 위해서 남편한테 부탁했더니 앉아서 봅니다.

    오랜 기간의 습관을 어떤 이유든 바꾼거니 고맙게 생각합니다.

  • 7. 남권이라니
    '16.7.8 3:56 PM (121.151.xxx.26)

    사십즈음부터 앉아서봐요.
    화장실 깨끗해요.
    대딩아들넘 말을 안들어서
    어쩌다 집에 오면 에러나요.

  • 8.
    '16.7.8 3:58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

    남편 4살 아들 다 서서 봐요.

    대신 알아서 물로 뒤처리 하던데요?

    전 아무 불만 없음.

  • 9. 요즘
    '16.7.8 3:58 P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

    남자들도 집에서는 위생 문제 때문에 앉아서 소변 보는 사람들이 꽤 많이 늘었다네요.^^
    강요할 사안은 아니고 앉든 서든 소변보는 목적만 달성하면 되는 거죠. 뭐 남자는 이러 저러한 자세로 소변봐야 한다고 헌법에 써있나요?

  • 10. ㅇㅇ
    '16.7.8 4:04 PM (1.239.xxx.209)

    우리집은 앉아서 해요 신혼 초에 부탁했더니 감사하게도 이해해 주더군요 ..

  • 11. gg
    '16.7.8 4:05 PM (121.167.xxx.114)

    전 아무 상관없는데 저희 애들은 어느 순간 다리로 튀는 것 같다며 앉아서 보더라고요. 이젠 세 남자가 다 앉아서ㅎㅎ.

  • 12. 한번은
    '16.7.8 4:05 PM (112.156.xxx.109)

    윗집 남자 소변 보는 소리가 철철 해서
    마침 울집 남편이 듣고 있었어요,
    보라고 저 소리 듣기 좋냐고,
    집에서는 앉아 보라고 햇더니
    그 뒤부터는 꼭 앉아 일 보대요,

    그전에 오줌 튀면 냄새나고 지저분하니
    앉아 하라해도 듣는 척도 안하더만.

  • 13. 곧 오십
    '16.7.8 4:09 PM (58.127.xxx.89)

    우리 남편은 제가 잔소리 한 적도 없는데
    언젠가부터 앉아서 보더라고요.
    중딩 아들한테도 그러라고 얘기하던데 말 안 들음ㅎㅎ

  • 14. ...
    '16.7.8 4:10 PM (223.62.xxx.61)

    자기도 변기에 튀면 닦기 귀찮다고 신혼초부터 알아서 앉아서 봐줬어요

  • 15. 헐~
    '16.7.8 4:11 PM (1.233.xxx.147)

    별걸다 남권으로 몰아가네요‥
    서서 소변 보는게 주변까지 얼마나 튀는지도 모르고‥

    저희집도 남편, 아이 앉아서 일봐요
    그렇게 못할 이유가 있을까요?
    앉으면 소변이 안나오는것도 아니고
    굳이 이리저리 튀어가며 서서 볼일은 없을것 같아요

  • 16. 음..
    '16.7.8 4:11 PM (14.34.xxx.180)

    남편이 앉아서 오줌 눈 이후로 화장실 냄새가 안나요.

    서서누면 정말 오줌이 어마어마하게 튀나봐요.

  • 17. ..
    '16.7.8 4:12 PM (118.35.xxx.244)

    남편이 가끔씩 변기뚜껑내리는걸 잊어버려서 실수로 그대로 앉을뻔한적이 많았어요 여자셋 남자한명이 사니 우리한테 맞춰달라했죠
    딸들도 합세해서 그래아빠 뚜껑좀 내려
    그래서 잊을일 없게 앉아서 봐요

  • 18.
    '16.7.8 4:13 P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남편도 저보다 더 깔끔한 성격이라 앉아서 처리합니다.

  • 19. --
    '16.7.8 4:13 PM (210.109.xxx.130)

    울남편 당연히 앉아서 볼일봅니다. 화장실 청소도 직접 하구요.

    독일남자들 태반이 다 앉아서 오줌싸고
    마초같았던 최민수도 앉아서 오줌싼다는데요.머

  • 20. dd
    '16.7.8 4:15 PM (220.83.xxx.250)

    어느날 티비에서 서서 쉬 했을때 칫솔이나 벽까지 튀는 실험 본 이후로

    알아서 앉아서 쏴 하던데요 ㅎㅎ

    청소하는 저야 좋다 땡큐 했쬬

  • 21.
    '16.7.8 4:19 PM (222.237.xxx.173)

    신혼때부터 앉아서 볼일봐요
    아들은 당연히 그렇게 교육시켰구요
    그래서 가끔 손님왔을때 변기뚜껑 올려져있고 튄 자국 보이면....
    후...

  • 22. ..
    '16.7.8 4:24 PM (180.224.xxx.155)

    40된 남편 당연히 앉아 일 봅니다..헌데 어쩌다 가끔 잊고 서서 일보다 아차하구요
    고딩아들 앉아봅니다.. 어릴때부터 해 버릇해 실수 안해요
    냄새 차이 엄청나요. 본인들도 놀랄정도로요

  • 23. 을매나 못났으면
    '16.7.8 4:28 PM (175.197.xxx.36)

    남권을 화장실에서 찾나. 찌질하다. 문명화가 덜 되었네요. 푸세식에서 살던 스타일~

  • 24. 결혼
    '16.7.8 4:39 PM (115.143.xxx.8)

    하면서부터 앉아서 봐요.저와 우리딸을 위한 당연한 배려라고 생각해요.
    손님들오면 남편이 청소해줍니다.

  • 25. 익명
    '16.7.8 4:55 PM (112.217.xxx.235)

    남권이고 나발이고의 차원이 아니라, 그건 청소라던지 기타 등등 `청결`과 직결되는 사안이라..

    저희 남편, 아들 둘다 서서 볼일 봐요.
    다만, 화장실 청소는 둘이서 해결합니다.
    둘중 한명이 마지막 샤워할때 화장실 청소도 함께 합니다.

    앉아 봐라, 마라 실랑이 하다가 결국 `청결`문제로 이야기가 흐르면서 `청소`도 서서 볼일 보시는 분들이 해결하시라 했고 지금은 둘이 알아서 해결합니다.

    물론 손님 치른 다음에도 화장실 청소 담당은 남편과 아들입니다. 쿨럭~

  • 26. ..
    '16.7.8 5:01 PM (180.64.xxx.195)

    저희 친정 아버지는 앉아서..
    그런데 남동생 조카 다 서서...ㅜ.ㅜ

  • 27. ...
    '16.7.8 5:17 PM (112.152.xxx.97)

    2년쯤 일본파견 나가있던때부터 남편이 앉아 볼일봅니다.
    숙소가 건식화장실이었는데 서서 볼일보면 자기 손으로 닦아야하니 앉을수밖에 없었다고 하더라구요.

    아빠가 앉으니 아들도 자연스레 앉아서...^^

  • 28. 저희 집도 앉아서
    '16.7.8 5:18 PM (86.25.xxx.193)

    저희 집도 남편도 아들도 앉아서 봐요. 외국이라서 일단 물청소가 가능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하면 깨끗이 쓰는 방향으로 나가야 하기 때문에요. 그런데 친한 친구 남편이 변기 뚜껑도 닫지 않고 물 내리고 (물 내리는 버튼에 변기 커버를 덮고 물을 내리라고 써 붙여 놔도) 그 집 아들도 그렇고 그래서 그 집 초대하면 화장실에서 냄새가 나서 가자 마자 제일 먼저 하는 일은 목욕탕 청소에요.

  • 29. ㅠㅠㅠ
    '16.7.8 5:22 PM (210.105.xxx.221)

    오히려 중딩 아들은 가르쳤더니 앉아서 일보는데
    남편이 절대 말을 안 듣고 서서 봐요.

    가끔 화장실 냄새 심하면 너 때문이라고 화장실 청소하라고 하면 할 망정
    앉아서는 일 못 보겠대요. ㅠㅠ
    위 어떤 분 말씀처럼 그럼 대변보다 소변 마려우면 다시 일어나냐고--- 쯧

  • 30. ...
    '16.7.8 5:24 PM (149.56.xxx.206) - 삭제된댓글

    82쿡에서나 남자 앉아서 볼일보라고 하지,

    정상적인 여자같으면 앉아서 볼일보는 남자를 보고 오히려 찌질하다고 일어서서 보라고 해야 정상이죠.

    그리고 남자가 앉아서 보는건 신체구조상 불편한건 당연하죠.
    거기다가 만약에 발기까지 된 상태라면 아예 앉아서 본다는건 불가능해요.

    자기 청소하는거 조금 편하자고 남편 찌질이 만드는 여기 여자들 정신구조도
    정상이 아닌건 확실해요.

  • 31. ...
    '16.7.8 5:25 PM (149.56.xxx.206) - 삭제된댓글

    82쿡에서나 남자 앉아서 볼일보라고 하지,

    정상적인 여자같으면 앉아서 볼일보는 남자를 보고 오히려 찌질하다고 일어서서 보라고 해야 정상이죠.

    그리고 남자가 앉아서 보는건 신체구조상 불편한건 당연하죠.
    거기다가 만약에 발기까지 된 상태라면 아예 앉아서 본다는건 불가능해요.
    대변보다 소변 마려우면 앉아 보는건 예외적인 상황에서 불편한걸 감수하고 하는 행동이지,
    그걸 근거로 매일매일 그렇게 행동하라는건 웃기는거죠.


    자기 청소하는거 조금 편하자고 남편 찌질이 만드는 여기 여자들 정신구조도
    정상이 아닌건 확실해요.

  • 32. ...
    '16.7.8 5:25 PM (149.56.xxx.206) - 삭제된댓글

    82쿡에서나 남자 앉아서 볼일보라고 하지,

    정상적인 여자같으면 앉아서 볼일보는 남자를 보고 오히려 찌질하다고 일어서서 보라고 해야 정상이죠.

    그리고 남자가 앉아서 보는건 신체구조상 불편한건 당연하죠.
    거기다가 만약에 발기까지 된 상태라면 아예 앉아서 본다는건 불가능해요.
    대변보다 소변 마려우면 앉아 보는건 예외적인 상황에서 불편한걸 감수하고 하는 행동이지,
    그걸 근거로 매일매일 그렇게 행동하라는건 뭔가 논리적이지 못한 요구죠.

    자기 청소하는거 조금 편하자고 남편 찌질이 만드는 여기 여자들 정신구조도
    정상이 아닌건 확실해요.

  • 33. ...
    '16.7.8 5:30 PM (149.56.xxx.206) - 삭제된댓글

    82쿡에서나 남자 앉아서 볼일보라고 하지,

    정상적인 여자같으면 앉아서 볼일보는 남자를 보고 오히려 찌질하다고 일어서서 보라고 해야 정상이죠.

    그리고 남자가 앉아서 보는건 신체구조상 불편한건 당연하죠.
    거기다가 만약에 발기까지 된 상태라면 아예 앉아서 본다는건 불가능해요.
    대변보다 소변 마려우면 앉아 보는건 예외적인 상황에서 불편한걸 감수하고 하는 행동이지,
    그걸 근거로 매일매일 그렇게 행동하라는건 비논리적인 요구죠.

    예를들어, 생리대 없는날에 급하게 휴지로 생리대 만들어서 해결했더니
    거 보라고. 휴지로도 생리대 쓸수있따고 매일매일 휴지로 생리대 만들어서 쓰라는 거하고 똑같은 거에요.

    자기 청소하는거 조금 편하자고 남편 찌질이 만드는 여기 여자들 정신구조도
    정상이 아닌건 확실해요.

    최민수? 독일 남자? 그 어떤 남자도 앉아서 싸는순간 제 눈엔 찌질이 확정입니다.

    남편 앉아서 싸게 한다고 뭐 대단한 별 사소한 걸로 남편 이겨먹어야 직성 풀리는 여자들도 반성해야돼요.
    정말 여우같이 남자 조련하는 여자들은 저런걸로 남편 이겨먹었다고 뿌듯해 하지 않아요.

  • 34. 풉..
    '16.7.8 5:31 PM (149.56.xxx.206) - 삭제된댓글

    82쿡에서나 남자 앉아서 볼일보라고 하지,

    정상적인 여자같으면 앉아서 볼일보는 남자를 보고 오히려 찌질하다고 일어서서 보라고 해야 정상이죠.

    그리고 남자가 앉아서 보는건 신체구조상 불편한건 당연하죠.
    거기다가 만약에 발기까지 된 상태라면 아예 앉아서 본다는건 불가능해요.
    대변보다 소변 마려우면 앉아 보는건 예외적인 상황에서 불편한걸 감수하고 하는 행동이지,
    그걸 근거로 매일매일 그렇게 행동하라는건 비논리적인 요구죠.

    예를들어, 생리대 없는날에 급하게 휴지로 생리대 만들어서 해결했더니
    거 보라고. 휴지로도 생리대 쓸수있따고 매일매일 휴지로 생리대 만들어서 쓰라는 거하고 똑같은 거에요.

    자기 청소하는거 조금 편하자고 남편 찌질이 만드는 여기 여자들 정신구조도
    정상이 아닌건 확실해요.

    최민수? 독일 남자? 그 어떤 남자도 앉아서 싸는순간 제 눈엔 찌질이 확정입니다.

    남편 앉아서 싸게 한다고 뭐 대단한 별 사소한 걸로 남편 이겨먹어야 직성 풀리는 여자들도 반성해야돼요.
    정말 여우같이 남자 조련하는 여자들은 저런걸로 남편 이기려고 들려고 하지도 않아요.

  • 35. .....
    '16.7.8 5:31 PM (115.91.xxx.116)

    남편이랑 아들한테 백날 말해도 안 통하네요...ㅠㅠ
    맨날 지린내...ㅠㅠㅠㅠ
    저 아는 사람은 집에 남자가 자기뿐이라 앉아서 볼일 본다고 하던데요.
    부럽더라고요.

  • 36. ..
    '16.7.8 5:41 PM (180.224.xxx.155)

    풉..
    '16.7.8 5:31 PM (149.56.xxx.206
    헛소리 길게도 썼네..
    생리대 비유는 우스워서 반박하기도 싫을정도의 수준
    어쩌다 저리 됐을까...ㅉㅉ

  • 37. 위에.
    '16.7.8 5:45 PM (149.56.xxx.206) - 삭제된댓글

    '16.7.8 4:24 PM (180.224.xxx.155)
    40된 남편 당연히 앉아 일 봅니다..헌데 어쩌다 가끔 잊고 서서 일보다 아차하구요
    ----

    찌질이 같은 부자하고 사는게 어디서 헛소리 운운은.
    반박하기 싫은게 아니라 니 머리로 반박할 수준이 안되는 거겠지.

  • 38. 위에.
    '16.7.8 5:46 PM (149.56.xxx.206) - 삭제된댓글

    '16.7.8 4:24 PM (180.224.xxx.155)
    40된 남편 당연히 앉아 일 봅니다..헌데 어쩌다 가끔 잊고 서서 일보다 아차하구요
    ----

    찌질이 같은 부자하고 사는게 어디서 헛소리 운운은.
    반박하기 싫은게 아니라 니 머리로 반박할 수준이 안되는 거겠지.
    남편이 뭐든지 날 위해 맞춰줘야 한다는 그 사고방식 자체가
    정상이 아니라는거다.
    자기 식구들한테만 요구하면 그나마 난건데,
    그런 방식으로 사회생활 하니까 여자들이 욕먹고 회사에서도 안뽑으려 하는거야.

  • 39. w22
    '16.7.8 5:59 PM (223.62.xxx.96)

    휴지로 생리처리는 화장실에 붙어살지 않는한 불가능해요. 불편함을 감수하는 정도가 아니죠.
    그리고 자기 가족들한테 앉아서 볼일 봐달라고 부탁하지 누가 타인한테 그런 말을 하겠어요..

  • 40. w22
    '16.7.8 6:02 PM (223.62.xxx.96)

    그리고 앉아서 볼일 보는것은 다른 가족원을 배려하는 것이죠. 왜 배려하는게 찌질한건가요..ㅎ

  • 41. 무식해서
    '16.7.8 6:08 PM (121.151.xxx.26) - 삭제된댓글

    세상 어떤남자가 발기된채 소변본답니까?
    말이되는 소리를 해야지
    발기된채 소변보면 서서본다고 괜찮단건가요?

  • 42. ..
    '16.7.8 6:10 PM (149.56.xxx.206) - 삭제된댓글

    불가능아니던데요. 뉴스에 생리대 비용 아까워서 급할땐 휴지여러겹으로 처리한다는 여자 인터뷰 나온걸 뭘까요?

    최민수 독일남자 근거로 남편들에게 그런거 요구하는 분들이, 만약 저런 인터뷰를 근거로 휴지생리대를 요구하는 남자들이 있다 상상해보면 꼴같지 않고 찌질이처럼 느껴지겠죠?

    결국 똑같은거에요.

    중요한건 남이 하는 예외적인 행동을 근거로 그걸 도리어 원칙으로 하라고 지시하는
    그 지독히도 오만한 감정에 있다는거죠.

    배려라는건..그냥 웃기는 허울인거죠.
    시댁위해서 배려하라면 거품무는 인간들이, 꼭 무슨 배려를 찾아요 웃기게스리 ㅎ

  • 43. ..
    '16.7.8 6:13 PM (149.56.xxx.206) - 삭제된댓글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3&docId=229520618&qb=67C...

    '발기 상태에서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조금도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발기 상태에서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조금도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발기 상태에서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조금도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발기 상태에서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조금도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발기 상태에서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조금도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발기 상태에서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조금도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무식하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저런 무식한 여자들이 꼭 본인 무식한줄 모르고 남편 잡더라구요.
    주변에서 다들 욕하는줄은 모르고 자기가 굉장히 똑똑한 여장부인줄 알더라는..

  • 44. ..
    '16.7.8 6:14 PM (149.56.xxx.206) - 삭제된댓글

    121.151//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7&dirId=70113&docId=229520618&qb=67C...


    '발기 상태에서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조금도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발기 상태에서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조금도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발기 상태에서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조금도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발기 상태에서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조금도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발기 상태에서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조금도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발기 상태에서 소변이 나오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조금도 잘못된것이 아닙니다.'

    무식하면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나 가지.
    저런 무식한 여자들이 꼭 본인 무식한줄 모르고 남편 잡더라구요.
    주변에서 다들 욕하는줄은 모르고 자기가 굉장히 똑똑한 여장부인줄 알더라는..

  • 45. 고맙습니다
    '16.7.8 6:24 PM (121.151.xxx.26) - 삭제된댓글

    제가 잘못알던걸 알게해주셔서요.
    똑똑한분.

  • 46. 닉네임안됨
    '16.7.8 7:07 PM (119.69.xxx.60)

    52인 남편 앉아서 소변 본지 15년 넘은것 같아요.
    tv에서 서서 누면 소변 튀는 실험 하는 것 본 후 부터 인것 같아요.
    그러면서 쓰던 칫솔 다 버리고 새로 샀고 칫솔 살균기도 구매 해서 사용했어요.
    불편 하지 않냐고 물었더니 대변도 앉아 보는데 뭐 그러면서 괜찮데요.

  • 47. ㅋㅋ
    '16.7.8 7:13 PM (1.234.xxx.63) - 삭제된댓글

    풉 149.56.xxx.206

    뱃살나와 변기 앉는것도 배둘레 혐뚱인가봐요
    토탁토닥 아기때부터 제대로 교육받은 집에서는
    님네 처럼 어른들이 그리 안가르칩니다.

    구석기 마인드에 인스턴트 인생이라 욱하는 분노조절
    장애까지 심심한 위로를..

  • 48. 풉아
    '16.7.8 7:14 PM (1.234.xxx.63) - 삭제된댓글

    풉 149.56.xxx.206

    뱃살나와 변기 앉는것도 힘든 배둘레 혐뚱인가봐요
    토탁토닥 아기때부터 제대로 교육받은 집에서는
    님네 처럼 어른들이 그리 안가르칩니다.

    구석기 마인드에 인스턴트 먹고 게임페인
    인생이라 욱하는 분노조절
    장애까지 심심한 위로를..

  • 49. 풉아
    '16.7.8 7:17 PM (1.234.xxx.63) - 삭제된댓글

    풉 149.56.xxx.206

    뱃살나와 변기 앉는것도 힘든 배둘레 혐뚱인가봐요
    토탁토닥 아기때부터 제대로 교육받은 집에서는
    님네 처럼 어른들이 그리 안가르칩니다.

    구석기 마인드에 인스턴트 먹고 게임페인
    인생이라 욱하는 분노조절
    장애까지 심심한 위로를..

    아 그리고 그건 시키지 않아도
    청소 힘든거 아는놈들은 알아서 아내,엄마
    도와준다 셀프로 합니다.

    님 엄마도 참 불쌍타 ㅋ

  • 50. 풉아
    '16.7.8 7:18 PM (1.234.xxx.63)

    풉 149.56.xxx.206

    뱃살나와 변기 앉는것도 힘든 배둘레 혐뚱인가봐요
    토탁토닥 아기때부터 제대로 교육받은 집에서는
    님네 처럼 어른들이 그리 안가르칩니다.

    아 ㅡ 그리고 그건 시키지 않아도
    청소 힘든거 아는놈들은 알아서 아내,엄마
    도와준다 셀프로 합니다.

    님 엄마도 참 불쌍타 ㅋㅋ ..
    오줌 마구 갈귀는 드러븐거 치운다고 우웩

  • 51. 111
    '16.7.8 8:14 PM (223.33.xxx.67)

    저희아빠가 아마도 앉아서 하시는거 같아요.
    이거에 대해 얘기를 해본적은 없지만 ^^;;;
    제 남동생이 화장실 들어가면 가끔 그 소리가 들리잖아요
    그리고 뭣보다 동생이 화장실다녀오면 그 후에 백프로 흔적이 남습니다.
    하..... 정말 극혐중에 극혐.

    너무너무 싫었어요 그게
    미치도록.
    일단 냄새가 너무 싫고 얼룩도 생기고... 뻔히 눈에 다 보이구만 다같이 사용하는 변기를 저렇게 사용해버리는 무신경함도 너무 싫었죠.


    그러다가 어느날 깨닫게 된게.. 남동생은 저렇게 더러운데 아빠가 쓰고나선 흔적이 없단걸 알게 됐어요.
    생각해보니 소리가 들린적도... 없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생각한게..... 아빠는 혹시 앉아서 해결하시나?????
    하는 생각을 제가 해보게 됐어요

    물로 헹궈내는것도 아니고.. 저희 엄마는 그런 뒷처리를 하라고 하시는 성격이 아니시거든요


    암튼 그걸 알고나서 실제 아빠가 뭐 어떻게 처리하시는거까진 모르지만 그냥 아빠가 너무 깔끔한 사람이라 좋았어요
    아빠는 저희 어렸을때부터도 배를 다내놓고 아무데나 누워있다던지.. 막 소리나게 방귀나 트름을 하신다던지 그런걸 한번도 본적이 없거든요( 근데 엄마가 그런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원래 깔끔한 성격이시냐면 그건 또 아니에요 ㅋㅋㅋㅋ
    오히려 좀 지저분하신 편ㅋㅋ이라 제 생각엔 저와 엄마를 생각해서 민망한 흔적같은건 미리 스스로 조심하신거 같아요

    그래서 전 아빠의 그런점이 참 좋았답니다 ㅋㅋ
    아빠자랑 끝 ㅋㅋ

  • 52. ...
    '16.7.8 8:28 PM (218.51.xxx.25)

    제 남편도 앉아서 봐요.
    화장실 청소는 제가 당번인데 자취할때랑 마찬가지로 특별히 변기 주변이 더러워지거나 냄새가 나지 않아서
    (오빠 있어서 남자랑 화장실 같이 쓰면 어떻게 되는지 잘 압니다 ㅡㅡ;;;;)
    물어 봤더니 TV에서 방송 보고 놀라서 그 뒤로는 앉아 봤다 그러더라구요.
    119.69님 남편분이랑 같은 방송 봤나봐요 ㅋㅋ

  • 53. 탱고레슨
    '16.7.8 11:07 PM (222.239.xxx.136)

    해병대 나오고 상남자 남편도 앉아서 쉬야해요
    부탁도안했는데 그러더라고요. 청소할필요없고 지린내안난다고..

    아들녀석 커가면서 화장실에서 지린내 많이 나요
    그래서 아버지얘기하며 앉아서 누라고 부탁했어요.
    엄마 일 줄여준다고 앉아서 볼일봐요. 대신 바깥에나가면 서서 일보구요

    여기에 남권 어쩌고저쩌고 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남성의 권리가 고작 서서 오줌누는데 있으려구요

  • 54. ..
    '16.7.8 11:42 PM (180.224.xxx.155)

    풉..
    \'16.7.8 5:31 PM (149.56.xxx.206

    찌질이??ㅎㅎ전혀 아닌데??
    아내와 엄마를 배려하고 서로 사랑하며 사는 가족을 니 머리로 이해하겠니??
    니글에서 냄새나...지린내 풍기지말고 남권 중요시하는 일베에나 가서 놀아라.베충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880 경찰청장 강신명이 갈곳은 감옥 2 사과없는 2016/08/24 733
588879 김포신도시 다녀왔는데 공기가 다릅디다 9 서울촌년 2016/08/24 4,669
588878 할머니들은 왜 미안하다라는 소리를 안하실까요 12 ,,,,,,.. 2016/08/24 2,973
588877 남친이 립스틱을 사왓는데 주홍색 14 ㅇㅇㅇ 2016/08/24 3,195
588876 회사 안가는 날 커피를 안 마셨더니 2 ........ 2016/08/24 2,617
588875 해외여행가고 싶으신분~ 6 2016/08/24 1,917
588874 제사가 (냉무) 29 무섭네 2016/08/24 5,731
588873 예은 할머니의 통곡 6 좋은날오길 2016/08/24 1,720
588872 8월 요일별 기사 반복ㅎㅎㅎ 날씨예보 2016/08/24 382
588871 무기력한 날씨예요 1 아그 2016/08/24 705
588870 여자도 적극적이여야 하는군요 .. 6 dd 2016/08/24 3,555
588869 제발 애기들 삑삑이신발 쫌!! 34 아놔 2016/08/24 6,871
588868 "두 아들이 군에서 난치병 걸렸는데 외면".... 9 샬랄라 2016/08/24 2,597
588867 에어컨 24시간 켜는 분들 환기는 어떻게 하세요? 3 .. 2016/08/24 1,315
588866 사우디가 예맨 공습했군요. 3 사우디예맨공.. 2016/08/24 1,500
588865 불타는청춘 어느떡인지 2016/08/24 1,093
588864 개미가 뭘 좋아하나요?? 7 ㅜ.ㅜ 2016/08/24 1,002
588863 전자제품 10%환급신청 해보신 분? 10 10%환급 2016/08/24 1,979
588862 사춘기아이가 학교결석했어요 4 아이스아메리.. 2016/08/24 2,025
588861 호르몬제 드시다가 끊으신분들 1 ㅇㅇ 2016/08/24 2,153
588860 이사 준비중 - 짐 처분하기 정리하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26 심플라이프 2016/08/24 4,944
588859 스커트 29인치면 센티로 어찌되나요? 2 anab 2016/08/24 681
588858 미드나잇인파리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5 ..... 2016/08/24 1,498
588857 관리비 이리 늦나요 4 다른곳도 2016/08/24 774
588856 요즘 시금치값 ㄷㄷ 16 ..... 2016/08/24 4,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