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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보기도 전에 까였어요

.. 조회수 : 24,686
작성일 : 2016-07-08 14:19:03

이제 정말 나이를 받아들일때가 왔네요

저 미혼여자 39살

40살 남자 소개팅이 들어왔는데 남자가 프로필을 알려달라더니 나이때문에 안보겠다고 했데요

남자는 교수 저는 박사연구원

학벌은 제가 훨씬 낫구요

여기분들은 여자 노처녀 대개 폄하하고 그러시던데

지금까지는 나이로 불이익 안받아오고 자유롭게 살았는데

이제는 제가 소개팅이나 선시장에서 물러나고 싶네요!

나이로 접고 들어가느니 혼자 벌어 혼자 못살겠냐 싶어요

혼자서 노후대비잘하고 외롭지 않게 행복하게 잘 살수있도록 격려해주시고 ㅋ

인생팁있으면 주세요

저 타지에서 외로움 너무 타요

 

저는 남자 나이 안봐서 연하도 소개받어봤고 16살 위도 소개받어서 몇달 만나봤는데

남자들은 나이가 참 중요하나봐요

20년 산후에 서너살 더 어리나 더 늙으나 비슷할거 같은데

그건 제 생각인가 봐요

 

 

 

IP : 203.228.xxx.3
7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자 40이면
    '16.7.8 2:19 PM (175.126.xxx.29)

    여자 39 안볼거에요....저도 그리 알고 있어요

  • 2. ㅇㅇ
    '16.7.8 2:21 PM (125.129.xxx.214)

    학벌이 글쓴 분이 훨씬 낫다고 하셨지만 상대방 교수가 테뉴어라면 박사 연구원에 댈 건 아니죠. 그리고 그 나이에 교수 얻었으면 아마 남자 쪽에서는 연애 결혼 아닌 이상 열살 어린 젊은 사람 찾을 가능성이 높고요. 결혼해서 애 낳을 생각까지 하니까 보통

  • 3. ...
    '16.7.8 2:21 PM (183.100.xxx.157)

    당크라면 모를까
    현실적으로 출산이 걸리니까요

  • 4. 남자 40이면
    '16.7.8 2:21 PM (175.126.xxx.29)

    아...차라리
    좀 능력 없는 연하남이 더 가능성 있을듯합니다.

    원래 돈많은 남자 와 젊은 여자...이게 우리나라에서 많듯이
    서양 선진국에선 일상생활은 모르겟지만
    휴가지 같은곳에선 돈많은 여자와 젊은남자 이런조합이 많다고 했던거 같아요

    좀 나이적은 남자,,,대신 조금 능력은 없겠지만,그런남자를 골라보세요.

  • 5. ;;;;;;;;;;
    '16.7.8 2:22 PM (222.98.xxx.77)

    그나이에 후손은 남기고 싶어서 가임여성 찾는 다쟎아요

  • 6. 40이면
    '16.7.8 2:22 PM (49.1.xxx.124)

    기본적으로 다섯살 어린 여자 찾지 않을까요?
    그래도 외모가 괜찮으면 나이 많아도 남자들
    대쉬하는 것 같아요

  • 7. ㅇㅇ
    '16.7.8 2:22 PM (211.237.xxx.105)

    에휴.. 그냥 혼자 살면 어때요.
    그러다가 또 좋은 사람 만나게 되면 데이트도 하고 더 인연이 닿으면 결혼도 하는거고요.
    아님 말고요.
    그런 마음으로 살면 아쉬울것 없습니다.
    박사연구원이면 뭐 어디가서 꿇릴일은 없겠네요 박사 멋져요^^;

  • 8. 소개나 선으론
    '16.7.8 2:23 PM (58.226.xxx.183)

    좋은 사람 만나기 힘들어요.

    오며가며 친분 쌓여서 만남으로 이어지는게
    제일 좋지요.

  • 9. ..
    '16.7.8 2:24 PM (183.103.xxx.243)

    이런 분들은
    능력없는 연하남 만나면 마음 고생해요.
    현실은 대부분 임신문제 때문에 꺼리죠.
    비슷한 나이 딩크생각하는분 찾는것도 방법이예요.

  • 10. ;;
    '16.7.8 2:26 PM (1.225.xxx.243)

    아무래도 40살 남자면 34에서 36쯤 되는 여자 찾겠죠. 물론 더 어리면 남자 입장에서는 땡큐죠.
    저도 긁 읽으면서 생각했던건데 차라리 스펙 좀 떨어지는 어린 남자를 만나 보세요.
    그리고 학벌 뜯어 먹고 살 것도 아닌데 남자는 교수고 원글님은 박사연구원이면 당연히 남자가 스펙에서도 앞서는거 아닌가요?

  • 11. ㅇㅇ
    '16.7.8 2:26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그렇죠 현실이에요 ..소개나 선..은 ..만혼인 미혼여성에겐 .비슷한 나이대 남자들 소개받기

    힘들더라구요 ..외모 좀 되시나요 ? 연애로 강력히 나가시면 어떨까요 ..

  • 12. Rossy
    '16.7.8 2:27 PM (164.124.xxx.136)

    저도 34살인데 결혼 내려놓았어요. 딩크로 살고 싶은데 그런 생각하는 남자분들이 거의 없어서요...

  • 13.
    '16.7.8 2:28 PM (58.226.xxx.183)

    독신주의라 연애만 하고 싶은데

    남자 독신주의 찾기가 힘드네요.

    독신주의라고 해서 만나다 보면
    결혼하자고 그러고......................

    ㅠㅠ

  • 14. ㅇㅇ
    '16.7.8 2:29 PM (221.132.xxx.18)

    아는분 50세 싱글인데.. 본인이 돈은 어느정도 버니..(적게벌땐 순수익 월400 많이벌땐 800)
    아이들한테 돈 들어갈일도 없고 재밌게 잘 살아요. 확실히 감각도 젊고.. 문화생활 많이 즐기고..
    아가씨들처럼 하고 다니기도 하는데.. 이게 말만들음 안어울릴거같지만.. 또 잘 어울려요.
    그래서 딱 봐도 싱글느낌나고 세련되어 보여요. 물론 연애도 꾸준히하고있고, 지금도 한 5~6년 연애한 남친 있는데..(한 2살연상?) 곧 소규모로 가족만 초대해서 결혼식 올린다고 하더라구요:)

  • 15.
    '16.7.8 2:30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작년에 아는 43살 모 대기업 임원이 결혼을 했어요.
    초고속 승진한 능력자 인데다가, 본인 명의 강남 아파트도 있거든요.
    그 이전에 이 사람이 소개받고 퇴짜놓은 여자들은....
    2살 아래 서울 모 사립대 정교수
    4살 아래 집안 부유한 서울대 출신 로펌 변호사
    등등 여자들 스펙도 쟁쟁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결혼한 여자는 띠동갑 학벌 좋은 백수 였어요.
    돈은 자기가 벌면 되고, 굳이 맞벌이 필요 없대요.
    자기가 번 돈 같이 쓰고 살고 싶은 사람과 결혼한 거라고 하더군요.

  • 16.
    '16.7.8 2:32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작년에 아는 43살 모 대기업 임원이 결혼을 했어요.
    초고속 승진한 능력자 인데다가, 본인 명의 강남 아파트도 있거든요.
    그 이전에 이 사람이 소개받고 퇴짜놓은 여자들은....
    2살 아래 서울 모 사립대 정교수
    4살 아래 집안 부유한 서울대 출신 로펌 변호사
    등등 여자들 스펙도 쟁쟁 했거든요.
    그런데 막상 결혼한 여자는 띠동갑 학벌 좋은 백수 였어요.
    예쁘고 성격 온순한 스타일 이구요.
    돈은 자기가 벌면 되고, 굳이 맞벌이는 필요 없대요.
    자기가 번 돈 같이 쓰고 살고 싶은 사람과 결혼한 거라고 하더군요.

  • 17. Rossy
    '16.7.8 2:33 PM (164.124.xxx.136)

    저도 님처럼 자존감이 높았으면 좋겠어요 ^^ 얼마 전에 파혼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져있는 상태라 ㅠㅠ

  • 18.
    '16.7.8 2:35 PM (125.180.xxx.190)

    원글이보다 학벌, 경제력 부족한 잘생긴 연하남 만나면 되죠.

  • 19. 차라리
    '16.7.8 2:36 PM (58.120.xxx.136)

    주변에서 연애를 하세요.
    마흔 즈음에 결혼 하는 친구들 보면 선 본 친구 보다는 연애로 주변인들과 잘 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연하도 많고요.
    아무래도 소개나 선 같은 것은 나이 먼저 묻고 시작하니 안되는 경우가 많아요.

  • 20. ㅇㅇ
    '16.7.8 2:37 P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

    정교수면 학벌 댈껀 아니죠. 학벌날고 박사해도
    교수못하는데

    반대로 여자 정교수는 40대 초반이라도 또래 총각하고 잘가더라구요

  • 21. ㅇㅇ
    '16.7.8 2:39 PM (175.223.xxx.212) - 삭제된댓글

    7살이상 차이 보셔야 할수도

  • 22. ...
    '16.7.8 2:40 PM (183.98.xxx.95)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지요
    저희 부모님은 남자 쪽이 홀어머니라고 선들어온거 거절했다고 하던데요
    조건 따지는 사람들은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만나지도 않잖아요.
    좋은 인연이 나타나겠지요..짝은 있던데요

  • 23. ...
    '16.7.8 2:42 PM (121.171.xxx.81)

    ㅋㅋㅋ 저 윗님은 4살 모 대기업 임원이 한 얘기를 진짜로 믿으시네. 그냥 나이 어린 이쁜 여자 좋아서 결혼한건데 사람들한테는 내가 벌어 같이 쓰고 살고 싶은 사람과 결혼한거라도 좋게 얘기하는거죠.

  • 24. ...
    '16.7.8 2:42 PM (203.228.xxx.3)

    네 저 나이, 결혼경력여부 안봐요..돈 많이 안벌어도 되고 지 인생만 책임질 정도만 벌면 돼요..저 또한 많이 버는 편이 아니라 남의인생까지 책임져줄순 없거던요..임신출산은 지금이라도 영구피임해야하나 할 정도로 싫어하구요..근데 16살연상 아저씨도 아이를 원하더라는 ㅜㅜ 외모는 제 능력중 가장 나은 부분이라,,물론 노화가 많이 진행됐지만,, 소개팅하면 애프터를 받는 편인데,,나이먹고 혼자사니 유부남들이 꼬여요..모임나가다가도 그거때문에 제가 안나가고 그래요..어렸을땐 그런일없었는데 너무 속상해요..저는 애 다 키운 50대 돌싱도 대화만 통화면 같이 늙어가는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편이예요.

  • 25. 그냥 그려려니
    '16.7.8 2:46 PM (211.224.xxx.55) - 삭제된댓글

    하세요 상대가 싫다면 안만나면 되는거고
    별 문제 될것은 없어요 세상에 남자 여자는 많아요 싱글에겐 언제나 기회는
    있는것이고 꿈이라도 꿀수있고
    자신의 인생 주체가 되어서 잘살아가는게 중요하죠

  • 26. 원글님이
    '16.7.8 2:46 PM (58.140.xxx.82)

    배우자 될만한 남자들에 대한 기대를 내려놔도...

    한국남자는 여자=20대=맨스플레인이 통해야하는 조건은 불변할듯...

  • 27.
    '16.7.8 2:47 PM (121.167.xxx.72)

    외모가 가장 낫다고 하시니 카톡 프로필 사진에 본인 사진 잘 보이게 꼭 올려놓으세요. 지난 사진도 외모 잘 보이게 여러 장. 소개 받을 사람도 그렇지만 지인들이 소개하기 좋더라고요.

  • 28. 연하
    '16.7.8 2:51 PM (223.62.xxx.119)

    연하찾는게 빠르겠어요

  • 29. ㅎㅎ
    '16.7.8 2:52 PM (118.33.xxx.46)

    40대 남자들중에 일부 정신 못차리고 20대 중후반 여자 찾아요. ㅎㅎㅎ 여자 36살도 많다고 놀람.
    자기들은 뭐 20대 여자들한테 얼마나 어필한다고 ㅎㅎㅎㅎㅎㅎ

  • 30. 아이에 대한 생각이
    '16.7.8 2:54 PM (49.1.xxx.124)

    없으신게 결혼으로 이어지지 못한 큰 원인 같아요

    아이없이 다 큰 성인 남녀가 지지고 볶고 같이 살
    필요가 있을까요 그냥 속 편하게 연애하지

    39살이면 가임기 여성이시고 아직 원하면 아이는
    가질 수 있잖아요

    아이없이 결혼생각하는 남자 드물죠 사실

    결혼하실려면 아이에 대한 생각부터 바꾸시던지
    혼자 사시면서 연애쪽으로 가닥을 잡으시는게

    아직 우리나라 보수적이라 딩크 찾기 힘들어요
    딩크로 살다가 애낳는 사람들도 많구요

  • 31. ㅇㅇ
    '16.7.8 2:57 PM (211.199.xxx.34)

    에효 제 직장에 ..무능한 40대 노총각도 ..30대 초반 원하더라구요 ..

    아니면 베트남 아가씨 데리고 오면 된다나 ?

  • 32. ㅇㅇ
    '16.7.8 2:59 PM (223.62.xxx.38)

    저도 서른 중반 여자 변호사인데, 나이 많다고 까입이다. 이젠 그닥 놀랄 일도 아니예요.
    선이 들어와도 한두단계 아래가 아니라 저 아래 밑 급의 남자가 들어와요.
    그냥 속 편하게 혼자 살려구요. 다 큰 남자 인생까지 책임져 주면서 살 자신도 없고요.

  • 33. ..
    '16.7.8 3:15 PM (221.157.xxx.222)

    저 위에 댓글들 처럼 40대 미혼 정교수는 더 힘들어요 거의 혼자 산다고 보시면되요 박사연구원분이야 눈을 좀 낮추시면 사실 되요 부모노후보장된 중소기업직원이라든지 하는 식으로... 근데 교수들 체면도 있고해서 40초반 정교수는 자기랑 비슷한 급아니면 못만납니다. 정교수랑 비교될만한건 따져봐도 의사나 변호사 정도인데 이 나이까지 남아있는 의사나 변호사는 눈이 엄청나게 높거나 아니면 완전히 성격이 이상하거나 둘중에 하나입니다.
    오히려 조건이 님이 나쁜편은 아니니 눈좀 낮추셔서 만나보세요

  • 34. ㄱㅅ듸
    '16.7.8 3:20 PM (119.201.xxx.2) - 삭제된댓글

    남자 40이면 34살? 선호하면 뭐하나요?
    능력있는 34살은 40살 절대 안만나요ㅋㅋㅋ
    여자가 34살에 능력있으면 연하나 동갑 요즘 노총각 많아서
    36정도 만나지... 뭣하러 40살?ㅋㅋㅋㅋ
    여기 82는 여자 비하하는 바보 아줌마들 많은것 같아요.
    절대 네버 제 주변 34살은 그리 늙은 남자랑 선보는분 읍네요ㅋ

  • 35. ....
    '16.7.8 3:22 PM (221.157.xxx.222)

    늙은 남자랑 선보는 분 없겠죠 근데 그 연하나 동갑이 여자만큼 능력이 있나요? 남자든 여자든 어리고 싱그러운 사람 좋아하는거 당연한건데 연상 좋아하는 남자들이 얼마나 있겟어요 그리고 그능력은요 자기 수준에 맞는 남자 만나려니 힘드는거에요

  • 36. 요즘 세상에
    '16.7.8 3:36 PM (125.180.xxx.190)

    자기 먹여살려주기 바라는 늙은 여자 다 큰 여자 원하는 남자 없어요
    글고 애낳을것도 아닌데 결혼은 왜 하나요? 속편하게 혼자 살지...
    본인 스스로 까임을 자초하면서 상대남 욕해달라고 판까시넹

  • 37. 근데
    '16.7.8 3:38 PM (125.180.xxx.190)

    중간에 댓글러.. 무능한 40대 노총각한테마저 까인 무능하고 못생긴 분인 듯 ㅋㅋ

  • 38. 니덩
    '16.7.8 3:42 PM (211.199.xxx.34) - 삭제된댓글

    윗님 딱 보니까 방구석 긁고 있는 40대 무능한 노총각 인증이네요 125.180 아이피 기억함

    나 20대 후반 기혼인데 인데 뭘 까여요 ? 웃기시네 .. 이런데서 기웃거리지 말고 ..제발 밖에 나가서

    여자라도 좀 만나지 ?

  • 39. .....
    '16.7.8 3:53 PM (220.126.xxx.20)

    저기 선을 왜 보시려고.. 연애로 결혼하는게 스타일 맞고..성향 맞는분 찾기가 좀 더 나을거 같아요.
    연애로는 40대 초혼 남녀 결혼 잘해 잘 사는것도 봤고.. 선시장은 반만 열어두고
    연애로.. 눈돌리세요. 이외로 비슷한 스펙의.. 적당하신분 만날 수도 있으니.. 제 아는 분들이 그런케이스라

  • 40. ㄱㅅ듸
    '16.7.8 4:00 PM (119.201.xxx.2) - 삭제된댓글

    34살 여자도 동갑이나 연하 능력남 만나요. 한참 연상도 아니고.
    남자도 자기랑 비슷하게 능력있는 여자 좋아하는 사람 많아요.
    여긴 연상 싫어한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연상좋아하는분도 많더라구요.
    여자들이 자기보다 연하라도 능력떨어지면 할리없죠.
    제친구도 4살 연하랑 했는데 모든면에서 남자가 나아요.

    단정짓는건 아닌것 같아요.
    기업임원이라고 띠동갑 연하?
    그런 경우는 더 드물어요.

    요즘 여자들도 약아서 안가면 그만이지. 늙은 남자랑 안해요.
    자기능력있는데ㅋㅋ 남자에 환장한것도 아니고...
    원글처럼 교수급 남자.... 피곤합니다.
    교수가 좋은 직업인건 맞지만... 가까이서보니 좋은 남자는 극소수더만요. 자기 프라이드 장난아닌 직업임.
    여자들도 굳이 교수라고 나이차이나는남자 선호 안합니다.

  • 41. sun
    '16.7.8 4:17 PM (116.120.xxx.17)

    교수님들은 연구원들안좋아해요..^^;;같이 공부하는직종이라서 매력을 못느끼더라구요....다른분 찾으세요...그래도 40넘으면 더 없어져요...

  • 42. ㅇㅇㅇㅇㅇㅇ
    '16.7.8 4:26 PM (218.144.xxx.243)

    나도 저 댓글러는 40대 남자에게마저 까인 여자라는 데 한 표 더할께요.
    댁 같은 애가 툭 하면 늙은이 많은 사이트라고 부들부들 하는 애겠죠?
    웃기시네. 이런데 기웃거리지 말고 제발 나가서 장이나 보던가 남편 밥이나 하세요.

  • 43. 원글님이
    '16.7.8 4:30 PM (58.140.xxx.82)

    아이 원하는 남자들 -원글님이 소개 받았거나..50대 이상-

    그 세대 남자들 육아와 가사일 보조에 참여하지도 않을 세대이면서

    바라기도 많이 바라는 듯한........2세 생각할 정도로 인생계획을 짤거라면 그 남자들도 진즉 갔었어야하는데..

  • 44. 남자40
    '16.7.8 4:31 PM (39.121.xxx.22)

    하자없는한
    39안봐요

  • 45. ...
    '16.7.8 6:00 PM (125.128.xxx.10)

    남자에게 여자의 나이는
    여자에게 남자의 경제력과 같은 의미가 아닐까하네요
    경제적 능력 없는 남자 먹여 살려가면서 결혼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여자의 숫자와
    나이 많은 여자와 결혼하겠다는 남자의 숫자가 비슷할 거 같네요
    그게 안되니 노총각, 노처녀들이 서로 소 닭보듯 하는 거구요.

  • 46. ㅡㅡ
    '16.7.8 6:03 PM (223.62.xxx.44)

    님은 가임기 여성이라기엔 나이도 많고 아직 연구원인데. 그쪽 남자는 교수라면서요. 학벌이 누가 더 낫냐는 별로 중요치 않죠. 솔직히 주선자가 욕 엄청 먹었을 듯.

  • 47. 꽃을
    '16.7.8 6:35 PM (121.138.xxx.250) - 삭제된댓글

    친한 언니 45세 싱글인데 예체능 대학강사고 세련되고 예뻐요. 같은 미혼인 48세 sky출신 억대연봉 남자분이 쫓아다녔는데 맘에 안든다고 안만나고 그냥 맘 편하게 혼자 살겠다고 하네요. ㅎㅎ

  • 48. 만나서
    '16.7.8 6:46 PM (59.6.xxx.151)

    나는 마음에 괜찮은데 상대가 별로
    이것보다 낫잖아요
    세상 모든 사람이 다 내가 마음에 드는 건 아닐테니 확률이 25% 인데요,,,

    유부남들 껄떡거리는 건 어차피 개새끼들이라 님 나이라 상관없고요
    나이 보는 사람은 나이보고 경제력 보는 사람은 겅제력 보고 다른거 보는 사람은 다른 거보고,,,,
    꽃띠야 아니지만 매사 너무 나이랑 연결하시네요

    전 여자 나이 상관없고 어딘가 왕자님은 있다 믿는 낭만적인 사람은 전혀 아니지만
    그만 털어보리시고 미혼만 할 수 있는 일들을 즐기세요
    그러다 덜컥 결혼하시면^^ 그것도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 49. 꽃울
    '16.7.8 8:30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제가 37살이었을 때 주변 어르신이 4살 연상 소개시켜주셨는데 만나려고 장소와 날짜 정하는데 세번을 이랬다 저랬다 날짜를 틀더군요. 전화 통화할 때 말투도 만나기 싫은데 어른소개로 할 수 없이 만난다는 느낌 물씬 풍겨서 기분나빴어요. 일부러 소개팅 당일에 최선을 다하고 헤어스타일, 옷, 구두 메이크업에 완전 힘 빡 주고 나갔어요. 제 자랑입니다만 제가 꾸며놓으면 쫌 봐줄만합니다 허허허 ~ 그 때 그 인간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요. 전화로는 평일에 바쁘다던 놈이 내일도 또 만나자고 ..
    이미 인간 본바탕을 봐버렸기 때문에 면전에서 시원하게 차버렸어요.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통쾌 ~

  • 50. 꽃울
    '16.7.8 8:33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제가 37살이었을 때 주변 어르신이 4살 연상 소개시켜주셨는데 만나려고 장소와 날짜 정하는데 세번을 이랬다 저랬다 날짜를 틀더군요. 기분 나빴지만 참고 다 맞춰줬어요. 전화 통화할 때 말투가 만나기 싫은데 어른소개로 할 수 없이 만난다는 느낌 물씬 풍겼어요. 일부러 소개팅 당일에 최선을 다해서 헤어스타일, 옷, 구두 메이크업에 완전 힘 빡 주고 나갔어요. 제 자랑입니다만 제가 꾸며놓으면 쫌 봐줄만합니다 허허허 ~ 그 때 그 인간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요. 전화로는 평일에 바쁘다던 놈이 내일도 또 만나자고 ..
    이미 인간 본바탕을 봐버렸기 때문에 면전에서 시원하게 차버렸어요.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 51. 꽃울
    '16.7.8 8:34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제가 37살이었을 때 주변 어르신이 4살 연상 소개시켜주셨는데 만나려고 장소와 날짜 정하는데 세번을 이랬다 저랬다 날짜를 틀더군요. 기분 나빴지만 참고 다 맞춰줬어요. 전화 통화할 때 말투가 만나기 싫은데 어른소개로 할 수 없이 만난다는 느낌 물씬 풍겼어요. 일부러 소개팅 당일에 최선을 다해서 헤어스타일, 옷, 구두 메이크업에 완전 힘 빡 주고 나갔어요. 제 자랑입니다만 제가 꾸며놓으면 쫌 봐줄만합니다 허허허 ~ 그 때 그 인간의 표정이 잊혀지지 않아요. 전화로는 평일에 바쁘다던 놈이 내일도 또 만나자고 ..
    이미 인간 본바탕을 봐버렸기 때문에 면전에서 시원하게 차버렸어요. 아직도 그 때 생각하면 시원하고 통쾌합니다 ^^

  • 52. 학벌이요?
    '16.7.8 8:37 PM (79.213.xxx.193)

    남자는 교수라잖아요, 님은 연구원. 거기서 게임 끝났어요.
    게다가 40살 남자 교수라면 잘하면 20대 후반, 박사도 만날 수 있어요.
    님이 아주 쳐지는 조건 맞아요.
    소개 시켜준 사람이 좀 판단력이 없네요. 남자가 엄청 욕했을거에요.

  • 53. ..
    '16.7.8 9:07 PM (211.187.xxx.26)

    소개팅, 선은 조건대조건 만남인 거 아시잖아요
    그렇게 만나서 너무 사랑하는 경우 드물구요

  • 54. 현실 파악
    '16.7.8 9:46 PM (223.62.xxx.76)

    연구원에서 끝. 조건 안 좋은데 학벌 얘기하면 뭘 해요. 남자는 교수인데요. 남자 입장에서는 좀 더 어리고 능력있는 여자 원하겠죠. 그럴 자격도 되고.

  • 55. ㅂㅇ
    '16.7.8 10:17 PM (175.223.xxx.105)

    까인게 뭔 자랑이라고 대문에 걸려도 지우지도 않네요

  • 56.
    '16.7.8 10:21 PM (118.176.xxx.49)

    임신도 출산도 싫은데 소개팅 선은 왜 나가는 거에요?

  • 57. 결혼목적이
    '16.7.8 10:58 PM (50.159.xxx.95)

    임신 출산만 있나요? 애 안낳을거면 결혼은 왜 하냐는말은 본인들은 애낳으러 결혼했다는 뜻인가?

  • 58. 글쎄
    '16.7.8 11:37 PM (122.42.xxx.64)

    결혼 목적은 오직 하나...
    사랑하는 사람과 법적으로 혼인관계를 맺는거죠.

    근데,
    선으로 만나 결혼하는 목적은??
    이건 애초에 목적이 없는거예요. 그냥 짝을 이루는거죠.
    그 주요 이유는 남들처럼 살려고 하는거고..

    남들처럼 살려고 하자면 통상 애를 하나 정도는 낳아줘야 되는거죠.

    애를 전혀 나을 생각도 없는 DINK가 꿈인 사람은 선시장에 나가면 안된다고 봅니다.

  • 59. 의문
    '16.7.8 11:38 PM (68.98.xxx.135)

    임신도 출산도 싫은데 소개팅 선은 왜 나가는 거에요? 22

  • 60. 별..
    '16.7.8 11:41 PM (221.148.xxx.112) - 삭제된댓글

    저 20대 박사과정 밟을 때 40살 교수는 그냥 아저씨였을 뿐이에요. --; 20대 여자를 만나긴 뭘 만나요.

    그리고 애 낳으려고 결혼하려는 40대 이상 남자들은 본인도 꼭 정자 활동성이랑 숫자랑 모양 기형 유무 검사하고 만나세요. 여자가 건강해도 본인이 문제 있으면 결혼할 필요 없잖아요.

    원글님, 제 싱글 친구들은 취미도 즐기고 여행도 다니고 애완동물도 키우면서 즐겁게 살더라구요. 외국에 사는 친구들은 연애도 종종하던데 한국에서는 아무래도 힘든어보여요.

  • 61. 받어서?
    '16.7.8 11:49 PM (180.65.xxx.11)

    받아서.

  • 62. 글쎄요
    '16.7.8 11:59 PM (80.6.xxx.59)

    객관적으로 본다면 선으로는 불리한 조건 맞죠..

    40세 테뉴어 있는 교수라면 더 좋은 조건으로 선 많이 들어와요. 학벌이야 직업 구하기 유리하니 따지는 거고 교수 됐으면 의미 없구요. 실제로 지인 중 41세 교수 얼마 전 10살 연하 변호사와 선 봐서 결혼했어요.

    뭐 선시장의 현실은 그런데 연애로는 훨씬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만나 결혼해요. 원글님이 아이 가질 마음이 없으시다면 사실 결혼 급할 거 없잖아요. 싱글라이프 맘껏 즐기다 자연스럽게 잘 맞는 사람 만나 연애하시고 인연이 되면 결혼하세요. 주변에 보면 너무 조급해 하면 오히려 더 어렵더라구요.

  • 63.
    '16.7.9 12:18 AM (220.124.xxx.254)

    여자 나이와 외모에 어느정도 관대한듯 보이는 남자들도 선이나 소개팅에선 다르더라고요.
    서로 알고 지내다 자연스럽게 가까워진 경우라면 모를까...
    그리고 직업이 교수라면 원글님 학벌은 솔직히 메리트 없고요. 제 생각엔 80.6님 말씀처럼 마음을 여유롭게 가지시고 이런저런 취미생활도 즐기시면서 인연 찾으시는게 나을듯 합니다. 아이 원하지 않으시는 것 같은데 부부가 딩크로 평생 해로하려면 남자쪽이 더 강하게 아이를 원하지 않아야 해요.
    벌써 십오년차 아이없이 지내는 막내 삼촌 내외...삼촌이 아이를 안 좋아하셨어요. 휴가때 스페인이나 홍콩으로 여행 다니면서 여유롭게 지내시고 노후설계도 다해놓은 상태라 별다른 아쉬움 없는 것 같아요.
    원글님도 그런 인연 만나시길.

  • 64. ㅇㅇ
    '16.7.9 2:38 AM (210.178.xxx.97)

    딩크인데 선 시장에서 반려자를 원하시는건 욕심 같아요. 30 중반 돼가면 이미 느껴지지 않나요. 내 나이가 부담스러워지는 거. 선 시장은 일정기준이 정해져 있잖아요. 그래서 그 기준이 아닌 사람은 다 루저 되는 거 모르셨던 거 아닐텐데. 똑똑하신 분이 이제서야 집착을 내려놓으셨네요. 내려놓으셨으니 뜻밖의 곳에서 인연이 찾아올 수 있죠. 행운을 빕니다

  • 65. 왜지워요?
    '16.7.9 2:40 AM (110.70.xxx.232)

    175.223.xxx.105)

    까인게 뭔 자랑이라고 대문에 걸려도 지우지도 않네요

    ㅡㅡㅡㅡㅡ

    남이사 지우든 말든.
    오지랖쩐다쩔어~~~

  • 66. ...
    '16.7.9 5:35 AM (1.228.xxx.200)

    괜히 외롭다고 엄한 남자 만나서 고생하지말고
    차라리 비슷한 처지의 동성친구들과 재미있게 살아봐요.
    경제적으로 자리잡으면 여자들끼리 놀고 즐길거리도 많고
    재미있잖아요?

  • 67. ...
    '16.7.9 6:23 AM (74.105.xxx.117)

    결혼목적이 임신 출산만 있나요? 애 안낳을거면 결혼은 왜 하냐는말은 본인들은 애낳으러 결혼했다는 뜻인가?22222222

    원글님이 결혼을 어떤 목적으로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면 그냥 주변을 둘러 보세요.
    선이란건 서로의 이익과 목적을 전제로 만나는 경우이니 아이 원치 않는 사람에겐 아이를 낳아줘야 하는 상황이 되는거죠.
    심플한 삶 좋아하고 부부 둘만 있으면 행복하다라고 생각하는 남자를 만나세요. 처음부터 그런 기본 조건이 충족되야
    살면서도 트러블 없습니다. 그리고 시댁에 이런저런거 얽히기 싫으시면 혼자 사시는게 제일입니다.

  • 68. 사기급
    '16.7.9 7:01 AM (207.244.xxx.196)

    애 안 낳을 거면 선은 왜 나가죠? 일종의 사기 아닌가요?
    아는 사람 중에 불임인데 선자리 자꾸 나가는 사람이 있어요.
    정말 뻔뻔해 보이더군요.
    결혼 목적은 임신 출산이 아니지만 대놓고 임신할 생각도 없는 사람이 맞선에 나가는 건 애초부터 계약 파기 행위에요.

    처음부터 그냥 그런 남자 만나서 연애하면 돼요.

    박사 따고 연구원하는 39세가 나이 비슷하고 뭐든 여자 뜻대로 따르는 호구 교수나 전문직 만나서 팔자 필 생각 하지 마시고. 드라마에도 요즘은 그런 거 안 나옵디다. ㅎ

  • 69. 하이고
    '16.7.9 7:16 AM (112.140.xxx.168)

    39에 애 있는 다 늙은 남자도 좋다구요?

    헐..이런 아가씨 진짜 위험하네요
    내가 부모라면..정말 기가 막힐 듯!!!!!!!!!!!

    정신차려요.
    결혼이 무슨 소꿉장난인줄 알고 있나요?
    이상한 넘 꼬이면 진짜 한방에 훅 갈 사람이네

  • 70. ㅇㅇ
    '16.7.9 8:11 AM (183.109.xxx.94)

    원글 자존감 높은 척하지만 엄청 낮은 것 같음..
    애 있는 늙은 남자도 좋다는 점에서
    정신적 자립이 힘들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음

  • 71. 아니 젊은 분들이 ㅎㅎㅎㅎ
    '16.7.9 9:13 AM (59.6.xxx.151)

    결혼은 문화적 제도지 종족보존을 위한 의식이 아닙니다 ㅎㅎ
    그런 식이면
    여기서 날마다 욕 먹는 가난한 다둥이 부모들은 상받아야 하게요
    종족보존을 위해 가난을 참고 많이 낳았으니까요

    다만 상대에게 분명히 결혼관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봅니다만
    그 점은 어떤 결혼이든 매한가지죠
    취집 포함이요

  • 72. ..
    '16.7.9 10:09 AM (220.80.xxx.102)

    학벌이 더 좋으면 뭐합니까?
    현재가 더 중요한 걸...

  • 73. 연하
    '16.7.9 11:31 AM (222.114.xxx.100)

    연하 만나세요
    님보다 여러모로 떨어지는 연하
    갑질하며 사는것도 괜찮아요
    귀엽기도 하고요
    공부도 많이하고 자존심도 높으신거 같은데
    잘난남자 만나서 죽이고 사는거 쉽지 않으실분 같은데요
    다른거 절대 보지말고 내말 잘듣고 나만 사랑해 주는 남자 만나세요
    돈없고 고졸이라도 월급 150만원 이라도 따박따박 갖다주는 남자요

  • 74. ㅡㅡ
    '16.7.9 11:43 AM (211.106.xxx.239)

    제 얘기라 넘 공감 되네요
    차라리
    단톡방 만드실분 계세요??~~^^

  • 75. 제3자
    '16.7.9 12:01 PM (202.223.xxx.189)

    위에 연하님은 돈없고 고졸이라도 월급 따박따박 갖다주는 남자와
    결혼하셨나요?

  • 76. ,,,
    '16.7.9 1:19 PM (220.78.xxx.217)

    근데 82는 왜그렇게 30후반여자들보고 애 못낳을꺼라고 단정 지으세요?
    제 주변도 다들 30후반 40살에 결혼해서 애들 자연임신으로 해서 낳고 잘살아요
    특이케이스다 하실수 있어도 아주 못낳는거 아닌데 왜들 그리 안된다고 딱 그러는지..???

  • 77. ㅎㅎ
    '16.7.9 4:28 PM (211.170.xxx.79) - 삭제된댓글

    이글의 주인공은 낳을 생각이 없다잖아요.
    실제로 늦은 결혼중 애 생각 없는 경우와 잘 안되는 경우 다 있고.
    결혼 했다고 낳아야 한다는 생각 안하는 사람도 많고 .당사자간의 합의가 중하죠.

  • 78. ......
    '17.10.15 12:42 PM (121.188.xxx.65)

    출산이 결정적이죠.
    40대 교수남이라면 맞벌이는 오히려 신경안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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