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업
'16.7.8 2:00 PM
(59.11.xxx.51)
부럽습니다
2. 근속30년
'16.7.8 2:00 PM
(175.118.xxx.178)
축하합니다~~
3. .....
'16.7.8 2:01 PM
(110.70.xxx.3)
수고하셨어요~
제가 제일 존경하는 분.
4. 다시시작
'16.7.8 2:03 PM
(121.186.xxx.155)
쪼아래 생일인 사람입니다.~
건강만하며는 10년 그냥 지나갑니다.
저 고졸로 직장생활 시작하고 맞벌이하다 둘째 낳고 10년 전업하였습니다.
지금 10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계획은 3.4년 후에 집에 있고 싶은데 그건 나의 계획이고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건강한게 최고라 퇴근후에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서 갱년기도 그럭저럭 넘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런데 갱년기는 갱년기인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에어컨바람이 차서 싫었는데 올해는 몸이 좀 더워서
부장이 싫어합니다. 지는 몇년간 덥다고 에어컨 빵빵 틀어놓고 살았으면서 이상한놈!! 나이도 똑같은데
얘도 갱년기인것 같습니다.!~~ 꼬소합니다.
5. 감사합니다....
'16.7.8 2:04 PM
(14.51.xxx.12)
댓글에 갑자기 눈물이 솟다니 무슨 청승일까요....
6. ...
'16.7.8 2:09 PM
(183.98.xxx.95)
정말 존경합니다
30년을 한결같이..
7. 다시시작
'16.7.8 2:09 PM
(121.186.xxx.155)
저도 아침 6시에 남편 밥차려주면서 좀 심란했었는데 님들의 댓글 받고 기분이 업이 되더라고요!~
이래서 글쓰는구나하고 느꼈답니다.
우리 힘내서 직장생활, 가정생활 열심히 하자고요!!~
8. ...
'16.7.8 2:11 PM
(211.36.xxx.132)
원글님... 꼬옥 안아드립니다.
9. 넋두리
'16.7.8 2:13 PM
(110.10.xxx.102)
대단하세요 진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잘 참으셨어요.
10. 와 대단하세요!
'16.7.8 2:20 PM
(14.32.xxx.186)
-
삭제된댓글
전 직장생활 10여년 겨우 넘어가는데도 힘들어 깔딱깔딱인데
30년이라니 정말 대단하세요.
오늘 금요일이기도 하니 맛있는 걸로 저녁 꼭 근사하게 드시고
정년까지 꽉꽉 채워서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 화이팅!
11. 전 올해 20년 근속
'16.7.8 2:26 PM
(168.188.xxx.2)
30년을 한결같이 다니심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저도 5월에 20년 근속상을 받았어요^^;
벌써 이랬나~ 싶기도 하다가, 정년까지,,잘 다니자.. 애들도 어리니,,이럼서 저를 응원한답니다.
우리모두 화이팅!!
12. ...
'16.7.8 2:31 PM
(211.114.xxx.82)
아이 둘 키우면서 직장생활 30년...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성실함...인정합니다.
13. 연봉은
'16.7.8 2:34 PM
(27.118.xxx.180)
그래도 오르셨을거같아요 화이팅하세요~
14. 음
'16.7.8 2:36 PM
(121.167.xxx.72)
존경합니다. 그동안의 노력, 지금까지 보인 끈기만 가지고도 아이들이 살아가며 모범 삼을 것 같아요. ^^
15. ...
'16.7.8 2:39 PM
(76.71.xxx.191)
짝짝짝~~~
물개박수예요^^
수고하셨습니다.
16. .....
'16.7.8 2:45 PM
(115.94.xxx.174)
-
삭제된댓글
30년 동안 한직장에 다니신건가요?
정말 대단하셔요
저는 출근한지 6개월째인데
1년을 어떻게 버티나 하고 있는데 대단하셔요
30년 근속 축하드려요^^
17. 쭈우욱
'16.7.8 2:47 PM
(221.156.xxx.15)
브라보 유어 라이프.
그래도 가끔은 수고한 스스로에게도 작은 사치 또는 선물이라도.
18. 화이팅
'16.7.8 2:53 PM
(152.99.xxx.239)
합시다..
19. 나야나
'16.7.8 3:16 PM
(125.177.xxx.174)
존경합니다~~~♡♡
20. 존경합니다~
'16.7.8 4:06 PM
(121.190.xxx.164)
저 지금 직장 생활 15년차에 돌입하고 있는데, 여기까지 하고 있는 것만 해도 스스로 대단하다 위안하며 버티는데, 도대체 어떻게 버티셨습니까?
한 직장에서 15년은 아니고, 여러 직장 다니다 이제 이 직장에서 2년가까이 됐는데, 어찌 된게 갈수록 편해져야 마땅할텐데, 갈수록 힘이 드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사회 선배님들 존경합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21. 서른둘
'16.7.8 4:18 PM
(210.181.xxx.110)
인생 32년차 직장 8년차인데.. 살아오면서 힘들고 눈물날 때 많았다고 생각해요.
앞으로 살아갈 일 생각하면 깜깜한데,
원글님 같은 인생, 직장 대선배님 존경합니다.!
22. 지나가다
'16.7.8 5:03 PM
(24.246.xxx.215)
저도 존경합니다.
행복하세요.
23. 일부러 로그인
'16.7.8 5:07 PM
(27.122.xxx.73)
축하합니다.
본인에게 선물이라도 하나 하시죠..
정말 부럽습니다.
전 아이 하나에 20년 채우는 것도 간단간단한데..
그 사이에 얼마나 굴곡이 많으셨을지..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