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아니 할매개님이 누런 눈꼽이 껴서
플라스틱 목카라를 껴줬어요..
그 아시죠.. 깔때기처럼 생긴거
그랬더니 카라를 마구 휘두르며 다니고
찔러대여.
서 있으면 종아리 공격
앉아있느면 허벅지 공격
누워 있으면 지 쓰담해달라고 얼굴 공격
아프지는 않지만 제가 깜짝깜짝 놀라네요
무기가 따로 없네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쥐 무기가 생겼어여
강뒤 조회수 : 1,824
작성일 : 2016-07-08 13:30:26
IP : 112.154.xxx.11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귀욤
'16.7.8 1:31 PM (59.11.xxx.51)ㅎㅎ 강쥐도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2. ..
'16.7.8 1:32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할매! 와이카능교? ㅎㅎ
3. ...
'16.7.8 1:33 PM (14.33.xxx.242)우리강아지는 느끼하게 생겨서 자꾸 혀로 질펀하게 햝아요
아..느끼해요 ㅋㅋㅋ 눈빛도 느끼해요 ㅋ4. ....
'16.7.8 1:34 PM (59.16.xxx.186)그래도 그걸끼고 가만히 있는거보면
굉장히 얌전한 강아지네요...ㅋㅋ5. 저희개는
'16.7.8 1:36 PM (121.170.xxx.202) - 삭제된댓글간식 안주면 삐져서
현관문 바닥에 등 돌리고 누워 버려요.
아무리 불러도 사람 무시하고..
어휴....개한테 무시 당하는 기분이란...
할수없이 오리목 뼈 하나주면
좋다고 빙글빙글 꼬리치며 돌아댑니다.6. ^^
'16.7.8 1:38 PM (70.178.xxx.163)아, 할매개님인데 행동은 아기같네요. 상상하니 귀엽네요~
7. 그게요
'16.7.8 3:56 PM (1.219.xxx.240)너 너무 불편해서 빼달라는 뜻이에요.
얼마나 갑갑하겠나요.
종일 씌워놓으면 절대 안됩니다.
가능하면 그냥 안약 넣어주고 하세요.
진짜 오래 끼워 놓으면 절대 안돼요.8. 에공
'16.7.8 4:55 PM (59.17.xxx.48)저희 노견 중성화와 유선절제 수술하고 카라 씌우곤 너무 불쌍해 담날 풀렀는데 의외로 상처를 안핥아서 다행....
을매나 불편할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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