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증상 잘 극복하신 분들~~~

갱년기극복 조회수 : 5,421
작성일 : 2016-07-08 13:17:06
얼마전부터 열이 확 오르면서 땀이 쫙 나는 증상이
하루에도 수십번씩....
날씨도 더운데 이런 증상까지 보태니 이여름을
어떻게 보내나 걱정이 태산입니다
혹시 이런걸 먹었더니 괜찮아졌다 하시는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병원가서 호르몬처방 받는거 빼구요~~^^
IP : 115.89.xxx.25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삼산댁
    '16.7.8 1:20 PM (59.11.xxx.51)

    우리언니보니 갱년기때 하루도빠짐없이 등산을 하더군요 그래서 많이 좋아졌다고해요 운동해보시면 어떨까요

  • 2. ..
    '16.7.8 1:23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광고지만 내용만 보세요
    http://m.blog.naver.com/garosero00/220743980995

  • 3. 김흥임
    '16.7.8 1:2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절친과 규칙적운동에 수다

    그다음 콩을 밥위에 쪄두고 간식으로먹었고
    칡차와 돋나물자주 먹었습니다
    돋나물이 에스트로겐성분 덩어리래요
    석류보다 몇배라고
    석류는 광고에비해 그닥이라구요

  • 4. ...
    '16.7.8 1:24 PM (211.228.xxx.24) - 삭제된댓글

    저도 산행으로 극복 했습니다.
    평지 걷기보다 산 오르내림이 더 좋던데요.
    다른 처방은 없고
    심신을 평온하게
    그리고 친구가 수다로 풀기.

  • 5.
    '16.7.8 1:24 PM (211.114.xxx.77)

    운동은 하시는지요? 먹는것도 중요하지만 운동도 매우 매우 중요해서...

  • 6. ㅁㅁ
    '16.7.8 1:24 PM (175.193.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절친과 규칙적운동에 수다

    그다음 콩을 밥위에 쪄두고 간식으로먹었고
    칡차와 돋나물자주 먹었습니다
    돋나물이 에스트로겐성분 덩어리래요
    석류보다 몇배라고
    석류는 광고에비해 그닥이라구요

  • 7. 갱년기극복
    '16.7.8 1:38 PM (211.36.xxx.176)

    운동은 따로 하는건 없고 걷는거 좋아해서
    걷는걸 생활화 하려고 노력해요~
    혹시 천호식품에서 나온 우먼솔루션 드셔보신분
    계시면 효과가 있는지도 궁금하네요
    누가 먹어보라고 하는데 덥썩 사서 먹기가 그래서요

  • 8. 갱년기
    '16.7.8 1:48 PM (117.110.xxx.205)

    저도 그런 증상이 원글님처럼은 아니지만 하루에 몇번씩 그랬습니다.
    저는 운동은 꾸준히 하는 편인지라
    인터넷 검색하니 볶은 아마씨가 갱년기에 좋다고 하여
    주문에서 곡물차 끓여마실때 같이 넣어서 마셨는데
    아마씨차 끓여 마신이후로 열이 확오르는 증상이 없어진 것 같습니다.

  • 9. ...
    '16.7.8 1:54 PM (175.223.xxx.77)

    아마씨가루 우유에 타서 아침 저녁먹었더니 좋아지더라구요

  • 10. 그냥
    '16.7.8 1:56 PM (121.140.xxx.241) - 삭제된댓글

    뭐가 제일 좋다....는 생각을 하기 전에,
    지금 상황 가라 앉히는 게 급급해서, 제일 쉬운 걷기, 등산 했어요.

    갱년기가 눈에 보이고 느끼는 육체적인 고통만 있는 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가라앉히고 울적하고 힘들게 합니다.

    에너지 넘치게 수다, 운동도 좋고,
    에너지를 가라앉히는 정신 수양도 좋겠지요.

    제 경우는 에너지 넘치게 하는 방법이 좋은 듯 해요.
    헬스, 요가를 욕심 부리고 하다가 무릎 망가져서 약 먹어요.
    그냥...예전부터 하던 걷기와 등산을 합니다.
    1주일에 한번은 빡세게 해요.
    좋네 안좋네를 떠나서, 다녀오면 지치고 힘들지만 충전을 확실히 느껴요.
    싸우나도 다니고..

    그러다가..여행도 다니고..

    남편, 아이도 이런 것 몰라요. 귀찮게 생각되지요.
    본인이 극복 하세요
    주변 지인, 친구 경험상...약, 보조식품은...그다지...그래요.

  • 11.
    '16.7.8 2:00 PM (211.114.xxx.77)

    걷기도 좋지만 본격적인 근력 만드는 운동 추가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뭐든. 잘 먹는게 최고죠. 영양 골고루. 야채 많이...
    제철음식... 달고 짠거 멀리하기. 소식하기.
    이것만 해도 모든병 물리칠 수 있을듯요.

  • 12. 언제부터
    '16.7.8 2:05 PM (58.227.xxx.173)

    갱년기죠?
    전 52세인데 아직 생리하고 갱년기다 할만한 증세가 아직 없어서요

    다들 힘들다 힘들다 하니 은근 걱정이네요

  • 13.
    '16.7.8 2:11 PM (211.114.xxx.77)

    갱년기 증상이 올때부터이고 개인마다 차가 커요. 요즘은 40 초반부터도 시작하기도 하고 하더라구요.

  • 14.
    '16.7.8 2:28 PM (117.111.xxx.102)

    요가하면 증상이 감소합니다 요가덕좀봤어요

  • 15. ...
    '16.7.8 2:32 PM (183.98.xxx.95)

    저는 볶은 아마씨 가루 한숟가락씩 우유에 넣어 마셨더니
    얼굴이 붉어지는게ㅡ조금 덜한거 같아요..두달째(심하진 않았지만..)

  • 16. 위에
    '16.7.8 2:38 PM (112.156.xxx.109)

    음님.
    제가 지금 하고픈 말이에요.
    전 54인데 4월에 생리 하고 안하네요,
    드뎌 폐경 됏나봐요,
    근데 아직 별다른 증상은 없어요,
    잠도 한 두번 깨는거 말고는 아침 7-8시까지 잘 잡니다.

  • 17. 갱년기극복
    '16.7.8 2:52 PM (211.36.xxx.176)

    집에 아마씨 있는데 아직 개봉도 안했는데.....
    당장 먹어 봐야 겠어요
    지금 댓글 쓰는 중에도 갑자기 열이 확 오르네요

  • 18. 알로에
    '16.7.8 3:30 PM (68.101.xxx.99) - 삭제된댓글

    작년 가을부터 폐경이 되었고요 올해 봄부터 갑자기 상체가 뜨거워지고 열아나서 밤에 자주 깨고 했는데요
    집에서 키우는 5 년도 넘은 알로에를 야쿠르트와 같이 갈아 마신후 부터
    열채이는 증상이 없어졌어요.
    가래도 많이 끓었는데 그것도 좋아지고요.
    생알로에 조그만거 사다가 한번 키워보세요.
    농약도 안치고 깨끗해서 참 좋네요.
    아침 빈속에 한컵 먹고 30 분 지나서 밥을 먹어야 효과가 더 좋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19 남동생이 제 결혼식때 축의금이나 선물을 안했는데요 18 물음표 2016/09/17 4,253
596818 시댁에서 주신 된장에 벌레 들어있어요.. 19 ... 2016/09/17 10,474
596817 이번 경상도 지진이 우리나라 역사 이래 최대 지진 아닌가요? 6 .... 2016/09/17 2,164
596816 분당 죽전지역 환경 좋은 화실 알려주세요 보라색 2016/09/17 356
596815 오늘 코트 산 게 자랑이에요^^ 6 24만원 2016/09/17 3,894
596814 부모의 성격은 정말 중요한 것같아요 2 비가오네 2016/09/17 2,124
596813 [급]반려견이 너무 아파요. 부산 수술잘하는 동물병원 추천바랍니.. 5 꽃님이언니 2016/09/17 1,059
596812 스페인 남프랑스 여행정보 알려주세요^^^ 4 중3맘 2016/09/17 1,186
596811 남편하고 무슨대화 하시나요 27 Zzz 2016/09/17 5,230
596810 빨래를 널면..안방이 너무 어두워요..천정에 주렁주렁 10 우중충 2016/09/17 1,703
596809 귀리밥 너무 맛없어요 6 2016/09/17 3,141
596808 선보러 가는데 .....거울보니 진짜 저 못생겼네요 ㅋㅋㅋㅋ 30 ,,, 2016/09/17 7,500
596807 팽목항에서 온 사진들.jpg 11 ㅠ ㅠ 2016/09/17 1,905
596806 70초반 부모님 해외여행 추천해주세요~ 5 ... 2016/09/17 1,053
596805 전세로 가야할지 집을 사야할지 봐주세요 2 고민 2016/09/17 946
596804 추석 연휴인데 이리 비와도 되나요? 14 비바람 2016/09/17 2,758
596803 무심한 남의편.. 13 2016/09/17 3,615
596802 고3 졸업사진 수정가능한가요 5 한숨 2016/09/17 968
596801 lap swim 은? 3 .... 2016/09/17 855
596800 공무원 시험붙고 추석지냈는데 30 ㅇㅇ 2016/09/17 9,538
596799 초등 졸업여행 10월에 경주 2 학교 2016/09/17 862
596798 진선미의원 멋지네요 3 화이팅! 2016/09/17 1,100
596797 요즘 비염 철인가요? ㅠㅠ 10 bb 2016/09/17 2,099
596796 밑에 시댁에 부당한대우 3 막장 2016/09/17 1,383
596795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 하는 명반 있으세요? 7 ..... 2016/09/17 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