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주변을 토대로 한다면
그냥 오픈 하고 돈 굴리는 방식도 서로 오픈 하는 편입니다.
어차피 사람이라는게 그냥 형편껏 주어진대로 삽니다.
잘 사는 사람도 있는거고 못 사는 사람도 있는거고
자기 수준에 맞게 적정하게 사는게 보통입니다.
정확한 액수를 오픈하지는 않지만
상여금 포함한 연봉의 천만원대와 백만원대 초반 중반 후반 이정도까지는
서로 오픈 하는 편인것 같습니다.
돈이라는거 좀 더 벌수도 있는거고 덜 벌수도 있는거지
그게 머라고 꼭꼭 숨겨대는지 사실 그게 더 이상한거 같습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어디 다니고 어느정도 위치인지 아는데
본인이 말 안해도 대충 감 잡고 있습니다.
그냥 신뢰의 확인수준이고 술자리 푸념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