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위층 발망치소리 어떻게 대처할까요..?

ㅜㅠ 조회수 : 3,198
작성일 : 2016-07-08 09:51:52
경비아저씨 통해서 몇번 연락했는데 변화가 없네요..

아침 일어나서부터 밤늦게까지 어른들은 쿵쿵쿵쿵쿵 애들은 후다닥 쿵쾅쾅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니 윗집 초인종을 누르거나 직접 찾아가는 행위는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다고 하네요

쪽지를 쓸까 생각중인데 효과있을까요 괜히 감정만 상하는거 아닌가 싶고.. 그래도 다른방법이 안떠오르네요

그리고 차라리 애들 소리는 주의를 주면 좀 덜해지는데 성인 발걸음은 지적해도 못고친다는 말도 들었어요

좋게 해결보신분들 있으면 성공사례좀 듣고싶어요

IP : 1.218.xxx.23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7.8 11:37 AM (221.159.xxx.205)

    나는 윗집에서 발소리 나면 좋더구만..
    나 혼자 집에 있지않고 같은공간?(넒은의미로)에
    사람이 있다는게 덜 외로와서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우리 윗집 아주머니!
    에너지가 넘치니 늘어져 있다가도 발자욱소리 나면
    나도 벌떡 일어나서 청소합니다

    화이팅^^

  • 2. ...
    '16.7.8 4:39 PM (117.111.xxx.249) - 삭제된댓글

    첫댓글 때문에 더 속상하시겠어요.
    경비실 통해 몇 번 연락했는데 변화가 없다면
    쪽지도 별 효과 없을 것 같기는 해요.
    찾아가서 위해를 가하거나 협박성 발언을 하거나 문을 세게 두드려 항의한다거나 하는 것이 아니라면
    또 번번이 초인종을 눌러 항의하는 것이 아니라면
    처음에 찾아가서 부탁하는 것이 법에 저촉되지는 않을 거에요.
    그 집이 강화마루 같은 걸 깔았나 싶기도 한데요,
    일단 어떤 사람들인지 또 어떤 아이들인지 눈으로 보고서 윗집이 조금이라도 겸연쩍어하기라도 한다면
    한동안은 발망치 소리도 약간은 참아넘길 수 있게는 되지만,
    무례하게 나오면... 소리가 더 듣기 싫어지고 홧병 나실 것 같아요.
    어른이 그렇게 걷고 아이들이 항상 뛰는 집이라면 다른 행동도 다 거칠고 남의 말도 잘 안 듣기 쉽상인데요,
    저는 아직까지 잘 해결된 경험은 없고,
    가끔 소음으로 검색해서 글 읽곤하는데
    82에서는 윗집 사람들이 괜찮은 경우 쪽지나 방문 부탁으로 나아진 경우도 있더라고요.
    성공사례가 아닌데 댓글 길게 남겨서 죄송해요. 첫댓글 하나만 있으면 불쾌하실까봐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894 흑설탕팩 저는 와인으로 만들었어요. 5 흑흑 2016/07/08 3,139
573893 신세계백화점 1년 구매액으로 상품권주는거..S마일리지? 그거 없.. 4 ㅇㅇ 2016/07/08 1,113
573892 친구가 없어서 영어학원 가기 싫다는 초2, 어떡할까요? 2 초등엄마 2016/07/08 982
573891 미국 미네소타는 어떤 주인가요 4 ㅇㅇ 2016/07/08 1,502
573890 금배지만의 특권~ 총 나열~~ 8 날도둑놈 2016/07/08 669
573889 주간지 받아보시는 분들 어떻게 정리하세요? 1 주간지 2016/07/08 476
573888 흑설탕팩 약병에 덜어서 썼어요~ 9 지겨우신분 .. 2016/07/08 2,865
573887 안철수 "거대양당 아직 정신 못 차리고 있어".. 16 ... 2016/07/08 1,612
573886 사람을 살리는.. 이런 뉴스가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1 .... 2016/07/08 540
573885 볶으밥 소스 만드는 법 알려주세요 1 ㅇㅇ 2016/07/08 834
573884 저 오늘 50살 생일입니다.~ 축하해 주세요!~ 20 다시시작 2016/07/08 2,451
573883 사는게 재미없다는분들 13 ㅡㅡㅡㅡ 2016/07/08 5,127
573882 남자 사이에서는 연봉 오픈 하는 편입니다. 3 자취남 2016/07/08 2,322
573881 OP가 모하는 곳인가요?오피스텔 약자같은데...여자만나는곳이라는.. 7 없음잠시만 2016/07/08 3,036
573880 박대통령, 반기문총장과 4월 극비 회동 4 속보인다 2016/07/08 927
573879 젖은마늘 반나절 둬도 될까요? 1 마늘 2016/07/08 684
573878 우리집 고3 아들넘 얘기 좀 해볼게요. 11 쐬주반병 2016/07/08 3,330
573877 내가 이건 잘한다 하는 일 있나요? 5 집안일 2016/07/08 1,204
573876 이사가기 얼마전부터 집보러 다니시나요? .. 2016/07/08 1,585
573875 대구 사시는 분들, 동대구역에서 제일 가까운 백화점이 어딘가요?.. 1 .. 2016/07/08 1,127
573874 어제 jtbc뉴스에서 정명화씨가 나오셨는데... 5 어제 2016/07/08 2,349
573873 냉동된 면 --해동후 삶아야하나요? 2 냉면~ 2016/07/08 1,592
573872 학교선생님이 머리를 두대나 엄청세게 때렸다고해요.... 13 초4 2016/07/08 2,799
573871 방콕 혼자가도 재밌을까요?? 5 질문 2016/07/08 1,985
573870 대학생 교환학생 노트북이나 핸드폰 보험?따로가입하고 1 82 2016/07/08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