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찾아다니며 먹지는 않지만
집 가까이 있는곳은 한번씩 가보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영일분식의 비빔면집을 찾아가봤더니..
저렴한 가격대비 먹을만 했지
티비에 소개될 정도의 맛집은 아닌데
근데 요기는 항상 줄서서 먹는다고는 하더라구요.
제 입맛이 까다롭거나 미식가가 아닌데도 그냥 그렇던데..
유명한 맛집들 보면 의아할때가 많네요.
일부러 찾아다니며 먹지는 않지만
집 가까이 있는곳은 한번씩 가보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도 영일분식의 비빔면집을 찾아가봤더니..
저렴한 가격대비 먹을만 했지
티비에 소개될 정도의 맛집은 아닌데
근데 요기는 항상 줄서서 먹는다고는 하더라구요.
제 입맛이 까다롭거나 미식가가 아닌데도 그냥 그렇던데..
유명한 맛집들 보면 의아할때가 많네요.
3곳중 한곳은 그럭저럭
한곳은 별루
한곳은 실망
가봤는데 그냥 괜찮다 정도지 그렇게 오바하며 맛있다 할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집근처 나온집 있는데
그전에 먹고 왜 맛있다는건지 했던집이 나와서
그뒤로 안믿어요
다른 한집도 사람들 말들어보니 그렇게 맛있진 않다고
그래서 그프로를 거의 신임 하진 않아요
그만 했음 좋겠어요
제가 사는 곳에서 유명한 맛집이 3대천왕에 나왔더라구요. 나왔을 때는 몰랐어요, 방송을 안봐서. 다른 사람들이 저한테 물어봐서 그제야 그 집이 방송에 나온 것을 알았습니다.
원래부터도 동네에서 굉장히 유명한 집이었고 사람이 늘 많았던 집이었던데다 365일 내내 포장이 됐던 곳이었는데, 3대천왕 나간 이후로는 전국 각지에서 사람이 몰려드는 통에 주말에는 포장 불가로 변경되었더군요. 유감입니다.
가까이 있는곳이 몇 집 선정됏더라구요..
그 불친절 유명한 떡볶이집---근처가도 사먹을까말까할 맛인데...뭐하러....
그 많은 양을 그 방식으로 조리한다는게 말이 되는지....헐
중국빵집-오래된 집이긴하나 ...빵크기나 맛보고 가격보면 기가차죠.
이전에 맛을 아는 사람은 절대 안사먹고...
처음 먹는 사람들은 원래 그 빵이 그런 줄알고 맛 없다 말 못하고 사는거 같네요.
장사 안되는 옆집이 오히려 원맛을 유지하고있는데...제대로 맛집을 못찾고..
여하튼....여러한테 민폐 끼치는 방송인듯..
맛있게 먹는 거 같지만 연기하는 게 눈에 보이긴 해요. 쇼는 쇼일 뿐. 방송 타면 당분간 그 집은 피하는게 나아요. 방송 타면 몰려들고 당연히 음식 서비스 질은 떨어질 거 같아요
남편이 맛있다며 데리고 갔던 집이 3대천왕에 나온다 하더라구요. 방송하기 전에 갔는데 음식점에 이번주 방송나온다고 현수막걸어놔서 알았어요. 그거보며 이제 여긴 다왔네 했어요. 일단 방송나오면 사람 많아지잖아요.
저도 지인에게 들었는데.
3대천왕에 광명에 있는 음식점이 소개되었는데,현지인들은 그 집 안가고, 다른 집 간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저희 동네에 3대천왕 초창기에 나온 하얀 짬뽕집은 정말 맛있긴 해요.
예전부터 적당히 알려진 맛집이었는데, 3대천왕 방송 이후로는 손님 줄이 길게 있어서, 동네 주민인 저는 잘 안가게 됩니다.
3대천왕. 방송은 50%만 믿고 봐요. 백종원이 모든 음식을 맛있게 먹어요. 근데 실제로 모든 음식이 다 맛있을까 하는 생각은 들어요.
저는 백주부 입맛 자체를 신뢰 안해서 ㅎㅎㅎ. 대개가 엄청 새마을식당스러운 맛일 듯 해요.
부산 만덕에 사는데 근처 돈까스집이 억수로 맛난건 아니지만 가격대비 먹을만해서 몇년째 단골인데 티브이에 나오고나서는 줄서야해서 못간다고 솔직히 줄서서 먹을 정도는 아닌데 불편하게 됐다고 그러더군요 ㅎㅎ
방송에서 본 이미지만으로도
저는 안갈 듯합니다.
감자탕 먹으러 갔는데
뭔 콩나물에 부추 한 단씩 쌓아서 주는 집 전 싫더군요.
감자탕집은 감자와 그 뼈와 고기 먹으러 가는 건데
ㅎㅎ 님과 동의합니다.
백주부는 재밌는데, 그 사람 식당은 분노를 일으킵니다.
모르고 따라갔다가 성황이어 기가 막혔는데,
몇 년 후 티비의 그 백주부가 그 식당 주인이란 걸 알게되고...
ㅎㅎ 님과 동의합니다.
백주부는 재밌는데, 그 사람 식당은 분노를 일으킵니다.
모르고 따라갔다가 성황이어 기가 막혔는데,
몇 년 후 티비의 그 백주부가 그 식당 주인이란 걸 알게되고...
맛은 자기 취향이라서요. 미식가중에서도 나랑 입맛맞는 사람을 골라서 따라다니는게 나을듯..
저도 백주부 가게 짬뽕 먹어보고 음.. 차라리 동네 중국집이 더 낫다고 느낄정도 였네요
간혹이 아니예요..
대부분 별로예요...
정말 맛집은 몇군데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