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앞에 가는 여자가 위엔 정장용 블라우스 같은거 입었는데
아래는 얇은 레이스 속바지(3부)를 입고 가는데요..
속옷은 또 검정색이네..ㅠ
이거 말해줘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집에서 방금 나온건 아니고 회사 앞에서 내리는거 같은데
(시간과 역으로 유추 했을때)
설마 지금까지 모르고 있을리 없겠죠?
괜히 말해주면 무안해만 하겠쬬?
근데 완전 당당히 걸어가는데.. 정신이 이상해 보이진 않는데..
출근길 앞에 가는 여자가 위엔 정장용 블라우스 같은거 입었는데
아래는 얇은 레이스 속바지(3부)를 입고 가는데요..
속옷은 또 검정색이네..ㅠ
이거 말해줘야 하나요.. 말아야 하나요..
집에서 방금 나온건 아니고 회사 앞에서 내리는거 같은데
(시간과 역으로 유추 했을때)
설마 지금까지 모르고 있을리 없겠죠?
괜히 말해주면 무안해만 하겠쬬?
근데 완전 당당히 걸어가는데.. 정신이 이상해 보이진 않는데..
ㅜㅜㅜㅜㅜ 어쩜 좋아 ㅜㅜㅜ
조만간 나 이런적있다 하면서 사연올라오는거 아니에요 푸하
정말 래깅스 처럼 딱 붙는 속바지였나요?
아님 반바지 모양...
요즘 레이스 바디. 레이스 치마가 유행이긴한데..
어떡해요.ㅜㅜ
그렇게 입는거 유행인가봐유ㅠ
저도 목격했는데 마트에 20대아가씨 위에 니트
아래 속치마같은레이스 스커트 속옷은 검정사각쫄
입었던데요ᆞ
레이스 반바지나 치마 유행인데요..
예쁘던데...
아 정말요? 그게 유행일수도 있으리라곤;;
반바지 모양이 아니라
쌩 속바지였어요..
인견 속치마 아시죠? 그런재질인데.. 3부중 5센치정도는 또 레이스라.. 팬티만 겨우 가리는 정도..
검색해봤더니 그런바지 있네요
진짜 별게 다 유행이네요 -_-
속옷만 입고 나온것 같아요 진심으로!!
http://blog.naver.com/bobin4010?Redirect=Log&logNo=220429645485
민망해 ㅡ,.ㅡ
스커트야 그럭저럭 괜찮던데
저건 이상하네요.
별게 다 유행..
그래도 저 링크에 바지는 길고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 비치지는 않겠네요ㅋ
암튼 저런 바지가 진짜 있다니 다행이네요
그 여자분이 진짜 속바지를 입고 나왔다고 해도.. 유행이라고 애써 정신승리 할수 있겠어요~
배꼽 내 놓고 다니는 유행도 있었고
비치는 브라 끈도 보여주고
이제 색색으로 팬티 보여 줄 차례인지...
유행인가봐요.
어제는 안에 검정 티셔츠 엉덩이 좀 가리는 거 위에다 다 비치는 레이스 망사 원피스 입고 가는 사람도 봤어요.
여자인 제가 봐도 너무 야했어요. ㅎㅎ
링크 바지는 어릴 때 할머니가 잠잘 때 시원하게 입으라고 만들어주셨던 고무줄 반바지 바로 그것이네요.
레이스도 달아주셨어요.
언빌리버블~~~~
이 글 보고 반바지로 검색해보니 진짜 레이스속옷 같네요.
모르고 봤으면 급해서 치마 안 입고 나온줄 알았겠어요.
정신승리....ㅋㅋㅋ. 원글님 댓글에 웃고 있어요.
레이스 속옷이 유행하긴 하지만 어째 점점 진짜 겉옷을 잊었을거 같은 생각 드네요. 사무실 들어 가기 전에 알아채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