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7.7 11:46 PM
(86.166.xxx.197)
-
삭제된댓글
좀 길게 보고 기다리세요...
2. ..
'16.7.7 11:46 PM
(180.70.xxx.150)
내 아이 성적올려준 사람, 다른 사람에게 소문내고 싶겠어요? 학구열이 매우매우 높은 지역이라면요.
다른 엄마들이 채갈거 아닙니까..그런 동네일수록 사교육정보 공유 안하지 않나요?
3. 어머니들이
'16.7.7 11:47 PM
(218.147.xxx.159)
소개 하기 싫어 하시는거 아닐까요?
선생님 바빠지시면 자기 애들한테 소홀해질까봐.
4. 00
'16.7.7 11:48 PM
(27.118.xxx.36)
아뇨 꼭.. 친구 아니라도 학년 다른 옆집 애나... 소문날수 있지 않나요?
예전에 어떤 엄마는 한번 애 100점 맞게 하니 이종사촌 고종사촌 줄줄이 4명을 소개해 주셨는데..
그분 말고는 ..
진척이 없네요..ㅠ.ㅠ
5. 저도 일전에
'16.7.7 11:48 PM
(59.6.xxx.5)
-
삭제된댓글
과외하면서 두 형제 성적 많이 올려주고 과외비도 올려받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엄마가 우리 애들은 과외안하고 자기가 직접 가르쳐서 점수 올랐다고
주위 엄마들에게 말했더라고요.
사정이 있어서 그만두었지만 정말 어이가 없었더라는.
6. ...
'16.7.7 11:48 PM
(1.234.xxx.150)
과외 첨이세요?
강남에서 그런 말 있잖아요.
학원은 공유해도 과외쌤은 공유 안한다구요.^^:;
7. 저도 일전에
'16.7.7 11:50 PM
(59.6.xxx.5)
과외하면서 두 형제 성적 많이 올려주고 고맙다고 한달은 돈도 좀 더 주고 그래서 고마워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엄마가 우리 애들은 과외안하고 자기가 직접 가르쳐서 점수 올랐다고
주위 엄마들에게 말했더라고요. 그래서 그 엄마가 그 아파트 엄마들 사이에서 엄청 인기?많아지고
엄마들이 친해지려 하고 뭐 그랬나봐요.
사정이 있어서 그만두었지만 정말 어이가 없었더라는.
8. ///
'16.7.7 11:50 PM
(61.75.xxx.94)
자기 아이 성적 오르니 더 비밀로 하겠지요.
좋은 선생님 소개시켜 자기아이의 라이벌들에게 경쟁력을 강화해주기 싫은가보죠
9. 죄송
'16.7.7 11:50 PM
(115.139.xxx.47)
제가 그런학부모인데 너무 잘하는 선생님이라 저만알고싶어요
저도 성적올라서 과외선생님한테 상품권드리고 소개안시켜드리는대신 차비조로 과외비에서 약간 더드립니다
괜히 소개해줫다 과외샘 더 바빠지셔서 우리애한테 소홀해할까봐하는 아주아주 이기적인 생각때문인거 맞아요
그런데 애가 고딩이고 너무 좋은선생님이라 남과 공유하기 싫어서 소개안해요
애가 성적올라서 남들이 물어보면 애랑 잘맞아서 쭉 하는거라고해요
10. ..
'16.7.7 11:50 PM
(182.228.xxx.183)
정말 실력있는 과외샘이라면 소개 안해주고 싶을거 같아요.
제 아이한테 집중하는 시간이 줄어드니까요.
제가 여기저기서 소개받아봤지만 다 별루였어요.
알짜배기샘이라면 저만 알고 싶을듯
11. ///
'16.7.7 11:51 PM
(61.75.xxx.94)
이종사촌 고종사촌 줄줄이 4명을 소개해 주신 분은 자매, 시누이하고 사이가 좋은 분이고
안 그런 분도 많습니다.
12. ...
'16.7.7 11:52 PM
(86.166.xxx.197)
-
삭제된댓글
어머님 스타일 따라 달라요...
줄줄이 소개해주는 분도 있고 아닌 분도 있고...
그냥 열심히 하다 보면 좋은 결과 있을테니 길게 보세요...
13. 그 애
'16.7.7 11:52 PM
(79.213.xxx.193)
대학 입학하면 그때나 소개시켜주겠죠.
원래 다들 이기적이에요.
14. ...
'16.7.7 11:54 PM
(220.126.xxx.20)
이게 좋은건 자기만 알고싶다에 해당 케이스..
타학년 아이들 좀 소개시켜달라고.. 해보셔야 할것 같은데요. 동학년 아이들 소개
받긴 힘들겠어요.
15. 얼마나...
'16.7.7 11:55 PM
(115.143.xxx.77)
성적이 오르면 소문이 나서 소개가 들어오더라구요. 그렇게 되기까지 1년 정도 걸려요.
나중에 어느정도 소문나면 팀 짜서 과외비 불러요.
그런데 나중에 그렇게 입소문 나서 학생 늘어났다가 소개해준 엄마랑 틀어지면 또 줄줄이 그만둬요.
원글님이 나름대로 개척하시는게 좋아요.
16. ....
'16.7.7 11:57 PM
(211.232.xxx.94)
글쎄 말이예요.
제가 다 안타깝네요. 윗분 말씀대로 너무 소문 나기만 고대하지 마시고 그저 묵묵히 열심히
애들을 가르치면 반드시 성공합니다. 낭중지추라..
자루 속에 숨겨 놓은 송곳은 어떻게 해서든지 자루를 뚫고 뾰족히 나오기 마련이죠.
자루 뚫고 나온 송곳처럼 반드시 빛 보실 날 있을 겁니다.
그 애 엄마도 그렇지 깜짝 놀라기만 하면 뭐해요.
그 애 엄마나 그 전 엄마나 소문 절대 안 내죠.
왜냐고요?
우리 아들만 62 ==>92가 되어야지 소문 내어 이 애도 저 애도 62===>92가 되면 얼마나 약 오르겠어요?
17. 원글님 글이 너무 귀여워요
'16.7.7 11:58 PM
(49.1.xxx.123)
곧 학생들이 쓰나미처럼 몰려올 거예요 좀만 더 기다려 보셈
18. ..
'16.7.7 11:59 PM
(180.70.xxx.150)
소문나길 원하시면 님이 그 동네에서 일명 돼지엄마인 사람을 잡거나 (사교육정보 짱짱한 엄마)
학구열이 덜 맹렬하지만 정이 남다른 동네에서 주로 과외하세요. 아님 거기서 공부방을 하시거나.
19. 과외가 아니라 공부방이나 학원이어야지요
'16.7.8 12:00 AM
(218.235.xxx.229)
-
삭제된댓글
공부가르치는 걸로 소문이 나서 잘 되려면 과외보다는 공부방같이 장소를 잡고 하셔야죠~ 집으로 오시는 선생님은 저 같아도 공유하고 싶지 않을 것 같은데요.
20. ..
'16.7.8 12:00 AM
(1.243.xxx.44)
다들 경쟁자니, 선생님께는 미안하지만,
그런 고급정보를 공유하지 않아요.
소수정예. 그들도 입 딱닫지요.
21. lol
'16.7.8 12:03 AM
(221.142.xxx.80)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해야 내 아이에게도 지속적으로 강의하실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니까,
적당한 선에서 소문 낼 것같아요.
안정적인 기본 수입이 확보가 안 돼서 그러시는 거라면, 조바심도 나고 뭐 그렇지 않겠어요.
22. 00
'16.7.8 12:03 AM
(27.118.xxx.36)
꼭 엄마가 소개시켜주는것 보다도..
애가 눈치없이 막~ 이번에 과외해서 성적 팍 올렸다고 이리저리 소문내고 다니거나
뭐 그런거는 전혀 없나요? ㅜ.ㅜ
23. 제가 알려 드릴게요.
'16.7.8 12:03 AM
(74.101.xxx.62)
과외하는 학생수와 수입이 넘 적어서 차라리 과외 '그만 두고' 공부에 전념하겠다고 하세요.
바로 주변애들 몇 찾아서 수입 늘려 줄거예요.
24. oo
'16.7.8 12:03 AM
(221.142.xxx.80)
-
삭제된댓글
선생님이 안정적인 수입을 확보해야 내 아이에게도 지속적으로 강의하실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니까,
적당한 선에서 소문 낼 것같아요.
안정적인 기본 수입이 확보가 안 돼서 그러시는 거라면, 조바심도 나고 뭐 그렇지 않겠어요.
25. ....
'16.7.8 12:06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애가 눈치없이 막~ 이번에 과외해서 성적 팍 올렸다...----> 이런거 없어요. 아이가 정말 천진난만
해맑고 맹하지 않으면요 ㅜ.ㅜ
26. ....
'16.7.8 12:06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애가 눈치없이 막~ 이번에 과외해서 성적 팍 올렸다...----> 이런거 없어요. 아이가 정말 천진난만
해맑고 맹하지 않으면요 ㅜ.ㅜ 그 어머니보다.. 더 말 안한데에 100원 겁니다.
27. ....
'16.7.8 12:06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애가 눈치없이 막~ 이번에 과외해서 성적 팍 올렸다...----> 이런거 없어요. 아이가 정말 천진난만
해맑고 맹하지 않으면요 ㅜ.ㅜ 그 어머니보다.. 더 말 안한다에 100원 겁니다.
28. ..
'16.7.8 12:07 AM
(59.24.xxx.165)
-
삭제된댓글
혹시 대@동인가요..?저 소개좀 받고싶은데요 ㅠㅠ
29. ..
'16.7.8 12:07 AM
(180.70.xxx.150)
과외 오래 안해보신 분인가요?
학구열이 매우매우 높은 지역에서 하고 계신다면서요. 그런 동네에서는 엄마는 물론 애들도 말 안해요. 에효...
30. ....
'16.7.8 12:08 AM
(220.126.xxx.20)
애가 눈치없이 막~ 이번에 과외해서 성적 팍 올렸다...----> 이런거 없어요. 아이가 정말 천진난만
해맑고 맹하지 않으면요 ㅜ.ㅜ 그 어머니보다.. 더 말 안한다에 100원 겁니다.
그리고 바로 윗님들의 조언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학생수가 너무 적어 차라리 "과외 그만두고"
31. 샤베
'16.7.8 12:08 AM
(202.136.xxx.15)
엄마가 애들 입단속 시키구요. 일단 그 애들이 좋은대학 가면 여기저기 알려줘요
32. ...
'16.7.8 12:09 AM
(223.62.xxx.75)
문법빡센 목동이심 저좀 도와주세요...
33. ㅇㅇㅇㅇ
'16.7.8 12:09 AM
(59.24.xxx.165)
혹시 대@동인가요..?저 소개좀 받고싶은데요 ㅠㅠ
이메일 주소라도 1분공개 안될까요
34. 한동네에서
'16.7.8 12:10 AM
(218.38.xxx.181)
몇년 하셨어요?
저 29년째 과외하는데요 터 잡으려면 적어도 3년은 걸려야 풀이 형성되더라고요
위에서 말씀하신것 처럼 돼지엄마를 잡아야 하고요ㅎㅎ
근데 그게 또 내 맘대로 되는게 아니죠..
열심히 하다 보면 소문나고 소개들어 올겁니다
한두명 성적 드라마틱하게 올렸다고 소개가 줄서면 얼마나 쉽겠어요?
진심으로 가르치고 조급함 버리면 꼭 보답있을 것입니다
저는 3년전에 가르친 학생엄마 소개로 오기도 해서 깜짝 놀라기도 해요
목동에서는 14년째구요
35. 저같은 경우엔
'16.7.8 12:10 AM
(74.101.xxx.62)
제가 학원강의 시작한 첫달 어느 날 학부형이 전화하셔서 노골적으로 학원 그만두고 그 집 아이 하나만 가르치면 한달에 얼마를 벌어야 하냐고 물어 보시고 ...
제가 가르치는 애들 수가 많아지면 가르치는 수업질이 떨어질까봐 우려를 하셨던지 바로 제 과외료를 확 올리고, 그 수업료를 감당할 소수만 소개 해주시더라구요.
제가 대학 4학년 졸업반때 그렇게 과외 시작해서 한 3년 정말 재밌게 목돈 벌었네요.
36. 00
'16.7.8 12:11 AM
(27.118.xxx.36)
-
삭제된댓글
죄송하지만 여기서는 안받습니다 ㅠ.ㅠ
37. ..
'16.7.8 12:11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학원은 공유해도 과외쌤은 공유 안합니다. 222
애도 엄마에게 교육을 철저히 받으니
애가 눈치없이 막~ 이번에 과외해서 성적 팍 올렸다고 이리저리 소문내고 다니거나 뭐 그런거는 전혀 기대하지 마세요
38. ...
'16.7.8 12:11 AM
(223.62.xxx.17)
-
삭제된댓글
이상하네요.
이 글 얼마전에도 올라오지 않았나?
꾸준히 올리시는 느낌입니다?
39. ...
'16.7.8 12:12 AM
(121.136.xxx.222)
과외 오래 하다보면 엄마들이 잊지 않고
둘째아이 팀 짜서 오는 경우가 꽤 있어요.
외동이 아닌 한 4~5년 지난 뒤에도 연락이 오더라구요.
40. 저도 저도
'16.7.8 12:13 AM
(125.182.xxx.3)
한과목만 공부방하는데 소문 안나네요. 성적은 만들어 주는데도...되도록 학생입장 헤아려주고...화날때도 있지만 참고 다독이며 성적 확실히 올려주는데.... ..
41. 00
'16.7.8 12:14 AM
(27.118.xxx.36)
-
삭제된댓글
위의 저같은 경우엔 님..
저도 그렇게 충동적(?) 인 학부모님이 필요합니다.ㅎ
현재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은 아이도 학부모님도 너무나 차분하시네요.ㅋ ㅋ
42. ...
'16.7.8 12:14 AM
(220.126.xxx.20)
저위에 보셨죠? 3년전에 가르친 학생엄마의 소개 --; 당장은 소개 안해주죠. 다들 경쟁자인데
ㅎㅎ 3년 지난뒤 - -;
43. 저의 경우에..
'16.7.8 12:20 AM
(74.101.xxx.62)
저를 고용한 그 충동적인 학부형은 나중에 알고보니 학원가 원장님들도 알아주는 돼지엄마셨어요. 제가 엄청나게 덕봤죠.
저 삼년동안 돈 벌게 해주시고, 몸보신도 시켜주고... 암튼 그 분... 지금도 감사 드려요.
44. 으로
'16.7.8 12:26 AM
(180.67.xxx.107)
지역이 같다면 연락드리고 싶네요
아파트광고란에 전단지 붙여보세요
기말 끝났으니 시기도 딱 좋네요
학생이름빼고 학교 학년 향상성적 상세히 적으면 전화 많이 올거예요.
45. 00
'16.7.8 12:32 AM
(27.118.xxx.36)
-
삭제된댓글
일단 제가 초보자고 그러면 아파트 단지에도 붙여보고 하겠어요..
근데 지금 확보하고 장기간 하고 있는 아이들만으로도 기본 생활은 충분히 된답니다...
그리고 소개받는 애들은 일단 신원이 확실하니까 그쪽으로만 하려고 하고
전단지나 인터넷 카페 같은 곳은 제가 예전에 급할때 해봤는데
제가 감당할 수 없는 그런 학생들 (미세한 학습능력장애, 숙제안하고 선생한테 따지고 붙기)등등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너무 많았답니다.
이러면 또 학생 가려서 받는다고 뭐라하시는 부모님들도 계세요.
저는 과외를 하면서 인연이 있다는 말을 절실히 깨닫게 되었답니다.
아닌 인연(경력 쌓이면 한두시간이면 바로 파악됨)이 있으면
수업을 얼마나 많이 했든지 간에 바로 전액환불해드리고
죄송하지만 책임질수 없습니다.. 하고 끝냅니다.
46. ...
'16.7.8 12:36 AM
(86.166.xxx.197)
-
삭제된댓글
성급해하시는 거 보고 초보일 거라고 짐작했어요^^
저는 과외경력 20년인데 소개해 달라는 말 한 번도 해 본 적 없어요.
소개해 줄 분 들은 말 안 해도 알아서 소개해 주세요.
그건 학생과 어머님 스타일이라서 그냥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요.
학년이 같아도 친구들 많이 소개해주는 엄마들도 있고
절대로 소문내지 말라고 자기 엄마에게 부탁하는 학생도 있고...
저도 전단지로 구하는 건 추천드리지 않아요.
소개로만 하면 아무래도 신원도 보장되고 유유상종이라고 비슷한 분들이라 어렵지 않은데
전단지나 인터넷으로 구하게 되면 진짜 이상한 사람도 많거든요.
앞으로 과외를 계속 업으로 할 생각이라면 능력 뿐만 아니라 인내심도 기르셔야 할 거 같네요.
47. 어디
'16.7.8 12:37 AM
(116.37.xxx.157)
어느 자역 이신지...
48. ....
'16.7.8 12:38 AM
(211.232.xxx.94)
저 위에 제가 알려드릴께요님의 방법이 효과가 클 것 같아요~~
당장 자기 아이 이익만을 생각하는 야박한 학부모께 당장 유능한 과외 선생님을 놓치게 생겼다는
공포감을 심어 주는 방법이잖아요.
49. q&a
'16.7.8 12:42 AM
(114.206.xxx.164)
-
삭제된댓글
강남이면 이멜이라도 쪽지 주시면 안될까요?
50. 00
'16.7.8 12:44 AM
(27.118.xxx.36)
-
삭제된댓글
공포감이라.....
에이 너무 치사한거 아닌가요? ㅋ
51. q&a
'16.7.8 12:44 AM
(114.206.xxx.164)
강남시면 잠시 이메일이라도 알려주세요. 지금 열심히 알아보는 중입니다.
52. 00
'16.7.8 12:44 AM
(27.118.xxx.36)
-
삭제된댓글
전 실력으로 돌직구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라는 걸 강조드립니다~ !!
53. 으로
'16.7.8 12:44 AM
(180.67.xxx.107)
-
삭제된댓글
위에 전단지 붙이라 썼는데요
전 선생님 찾는 입장이라 비교적 상세한 전단지는 꼭 전화번호 메모해요
이사 와 학원,과외 정보가 없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기에 전단지 보면 반가워요
학원 물어보면 대형학원만 알려주고
과외는 더더욱
54. 00
'16.7.8 12:44 AM
(27.118.xxx.36)
-
삭제된댓글
공포감이라.....
에이 너무 치사한거 아닌가요? ㅋ
전 실력으로 돌직구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라는 걸 강조드립니다~ !!
55. 으로
'16.7.8 12:45 AM
(180.67.xxx.107)
위에 전단지 붙이라 썼는데요
전 선생님 찾는 입장이라 비교적 상세한 전단지는 꼭 전화번호 메모해요
이사 와 학원,과외 정보가 없고 알려주는 사람도 없기에 전단지 보면 반가워요
56. 00
'16.7.8 12:46 AM
(27.118.xxx.36)
-
삭제된댓글
그리고 문의 주신분들 지금은 빈 타임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궁핍해서 이런 글을 올린 것이 아니라..왜 소문이 안날까..그냥 그게 궁금해서 올린 거였어요^^;)
57. 00
'16.7.8 12:47 AM
(27.118.xxx.36)
-
삭제된댓글
공포감이라.....
에이 너무 치사한거 아닌가요? ㅋ
전 실력으로 돌직구로 승부하는 스타일이라는 걸 강조드립니다~ !!
그리고 문의 주신분들 지금은 빈 타임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궁핍해서 이런 글을 올린 것이 아니라..왜 소문이 안날까..그냥 그게 궁금해서 올린 거였어요^^;)
58. ....
'16.7.8 12:48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님 방법 없어요. 솔직히.. 생각해봐요. 자기 아이를 그만큼 성적 올려줬는데
같은 경쟁자 부모에게 소개시켜주는게 쉬운줄 아세요? 거의 힘들어요. 마음이 부처여야하죠.
그 아이도 마찮가지여요. 주변 친구한테 말해서 그 주변친구가 님하고 연결됬는데
점수가 확 올랐다 --> 이게 가능할거라 보세요? 아주 드물게 가능하겠죠.
그냥 이런거에 기대 마시고...
정말 학생수 없어서.. 다른 알바 구하는게 나을거 같다고 요새 알아본다고 해보세요.
치사한거 아닙니다 .. 님경우는요..
pr할 방법이 없잖아요. pr을 좀 해야.. 과외가 유지되는데...
이런건 치사가 아니라 생존권 유지의 한방법이라 봅니다 ^___________^
59. 진짜
'16.7.8 12:50 AM
(218.38.xxx.181)
이상한 선생이시네..
마치 학생 필요한 것처럼 글써서 여러 사람이 정성껏 댓글 달았더니 빈자리 없다고..
읽는 우리가 독해력이 부족한 거예요?
아님 원글님이 갑자기 맘이 바뀐 거예요
60. 00
'16.7.8 12:51 AM
(59.25.xxx.154)
-
삭제된댓글
헤헤 그렇군요.
어쨌든 전 생존에는 지장이 없으니...
공포심을 심지 않겠습니다...(그정도 연기력도 없음 실제ㅋㅋ)
61. 혹시. .
'16.7.8 12:51 AM
(112.152.xxx.173)
선생님 잠원동가능하신가요??
이멜 좀 부탁드립니다
고2입니다
62. 00
'16.7.8 12:55 AM
(59.25.xxx.154)
아뇨. 여기서 학생을 받지 않기에 빈자리가 없다고 했습니다.
오해 불려일으킨점 사과드립니다.
63. ...
'16.7.8 12:56 AM
(183.102.xxx.209)
20년도 더 전에 대치동 수학과외 선생이었습니다.
같은 학년은 절대 소개 안해줘요.
큰 애 가르치면 둘째가 같이 하게 되고 다른 학년만 소개해줍니다.
그것도 아주 잘 아는 사이만요.
결혼하느라 그만두고 5년이 지나도 동생 고3 됐다고 수업 하라고
엄마들 전화하셨었죠.
64. 악기
'16.7.8 1:09 AM
(114.203.xxx.240)
저 강남서 레슨 했는데 대놓고들 그래요.
선생님 소개 시켜 드리고 싶어도 우리애 스케쥴 잡기 힘들까봐
소개 못시켜드리겠다고...
엄청 폐쇄적이죠.
65. 왜그래요
'16.7.8 2:39 AM
(116.33.xxx.87)
아마추어같이..선생님 소문안내요. 돈을 더 주면 더 줬지...
66. ㅎㄹ
'16.7.8 3:09 AM
(111.118.xxx.223)
-
삭제된댓글
잠원동 우리아이 국어.. 수학선생님 참 좋으셨는데.
또래아이들은 대학을 갔으니 나에게
물어보는 사람도 없고 뜬금없이 지나가는 저학년 엄마에게
알려줄수도 없고..
원래 잘하는 아이가 아니라 선생님 덕분이었는데..
주위에 대학 잘보낸 엄마에게 물어보시면
잘 알려 주실거예요..
67. gina25
'16.7.8 5:47 AM
(218.48.xxx.4)
ㅎㄹ님, 저 잠원동 중3엄마인데 수학 국어 선생님 소개부탁드려도 될까요? 간절한 마음 입니다.
68. gina25
'16.7.8 5:50 AM
(218.48.xxx.4)
앗 ㅎㄹ 님 쪽지쓰기 안되네요. 혹시 과외샘 정보 가능하시면 gina25@naver.com 으로 부탁드려요. 급하고 반가운 마음에 올려봅니다.
69. ...
'16.7.8 6:48 AM
(122.34.xxx.74)
선생님, 저도 연락 부탁드립니다. 영어가 발목을 잡네요.
cofudaka@naver.com
70. ..
'16.7.8 7:23 AM
(125.176.xxx.235)
-
삭제된댓글
ㅎㄹ님 , 저도 국어, 수학선생님 소개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ㅜ gstom1@naver.com
71. ..
'16.7.8 7:25 AM
(125.176.xxx.235)
-
삭제된댓글
ㅎㄹ님 , 전 주변에 과외선생님 물어보기도 조심스러워서 알아보기 힘들어요. 저도 국어, 수학선생님 소개 가능하시면 부탁드립니다.(꾸벅) gstom1@naver.com
72. 빌드
'16.7.8 7:37 AM
(180.67.xxx.107)
판교 분당 소개해주세요^^
전 전단지 말고는 물어볼 곳이 없어서요
juny258@gmail.com
73. ㅎㄹ님^^
'16.7.8 7:47 AM
(223.62.xxx.88)
-
삭제된댓글
저도 잠원동 인데 샘 소개 해주시면 안될까요
Deiform4@daum.net
과외샘구하기 너무 힘드네요ㅠ
74. 다들 왜 이러세요
'16.7.8 7:50 AM
(1.234.xxx.38)
자식 일에 이렇게들 몰상식해지시다니.. 메일주소 알아서들 지우시죠.
75. .....
'16.7.8 11:46 AM
(58.120.xxx.136)
마음 급한 분 들은 어쩔 수 없죠.
과외선생님은 정말 친한 친구에게도 공개 잘 안합니다. 교재도 그렇고요.
다 지나가고 삼년쯤 후에 그때는 소개 할 수 있겠지만요.
76. 죄송
'16.7.8 3:53 PM
(124.111.xxx.102)
-
삭제된댓글
상도동 될까요 jjkj00@hanmail.net
77. 죄송
'16.7.8 3:54 PM
(124.111.xxx.102)
상도동 될까요? jjkj00@naver.com
78. sun
'16.7.8 4:54 PM
(116.120.xxx.17)
반포동이면 알려주세여~~ah-ah-ah@hanmail.net
79. ...
'16.7.8 5:05 PM
(223.33.xxx.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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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과외해서 점수 올렸다 안하고
과외 안하는 것처럼 하고
혼자 능력으로 점수 올린것처럼 말해요
엄마나 아이나 둘 다
엄마는 주위 이웃이나 친구들이나 친척들에게
아이는 친구들에게 그리 얘기하더군요
소개 안해주는 것 까진 이해하는 데
과외 안받는 것처럼 거짓말 하는 건 진짜 그건 아니다 싶어요
80. ㅎㅎ
'16.7.8 5:51 PM
(124.48.xxx.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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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전에 어떤 엄마는 과외쌤이 별로이라 그만두게하고싶으니까
호구같은 엄마들에게 진짜 잘가르친다고 권유해서
아는 엄마가 덥석 아이 맡기니 그엄마 바로 그만두더라구요.
81. 팅커벨
'16.7.8 6:11 PM
(125.143.xxx.210)
방학을 기점으로 저희 아이 상담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송파구도 가능하신가요?
hajung323@gmail.com으로 연락주세요^^
82. 미소
'16.7.8 6:14 PM
(59.10.xxx.26)
irene406@naver.com
양재동 가능하시면 연락주세요'
83. ㄹㄹㄹ
'16.7.8 6:23 PM
(39.118.xxx.147)
저는 소개를 해드리고 싶었지만
인간관계가 협소하다 보니 못해준 경우예요.
과외비를 감당하고, 성적도 오르고 싶어 하며
현재 다니는 학원을 그만두고 싶다거나 등등
조건이 딱 맞는 학생 구해주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에 감사의 표시를 하긴 했지만
늘 다른 학생 소개해주고 싶었어요..ㅜ
84. 저도
'16.7.8 8:13 PM
(223.62.xxx.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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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성적이 별로 안 좋던-하위권-학생은 성적 올리기가 힘든데 올랐어요(고3) 그래도 공부쪽은 아니었던 학생이라 최상위권은 못되고 중상위권으로 올리고 대학갔는데 그 어머니는 여기저기 소개해주시고 저랑 공부시작하고 내신에서 연달아 2년동안 100점만 맞은 아이(중3)엄마는 소개 안 해 주시네요.. 아이가 열심히도 하지만 샘도 많고 그래서 그런가보다 합니다.
85. ...
'16.7.8 8:34 PM
(1.236.xxx.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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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아는분이 강북 학구열 높은 곳에서 수학으로 나름 동네에서 유명했는데 강남학생엄마가 소개로 방문수업 제의가 들어왔어요..너무 멀어서 가기는 싫은데 소개인지라 대놓고 거절못하고 금액을 높게 불렀더니(비싸다고 거절하게 하려고) 단번에 OK 하면서 단 하나 내건 조건이 자기 아이와 같은 학교 아이는 절대로 받지 않는다였습니다..
86. ...
'16.7.8 8:36 PM
(1.236.xxx.112)
아는분이 강북 학구열 높은 곳에서 수학으로 나름 동네에서 유명했는데 강남학생엄마가 소개로 방문수업 제의가 들어왔어요..너무 멀어서 가기는 싫은데 소개인지라 대놓고 거절못하고 금액을 높게 불렀더니(비싸다고 거절하게 하려고) 단번에 OK 하면서 단 하나 내건 조건이 자기 아이와 같은 학교 아이는 절대로 받지 않는다였습니다..소개해준 분도 강남이라 소개해준 거구요...절대로 소문이 날수가 없어요..
87. ..
'16.7.8 9:01 PM
(223.62.xxx.237)
저도 과외하는데요,
저는 학부모님이 소개시켜주셔서 상담갔다가 난감해진 경험들이 꽤 있어서
(예를들면 자기아이 상황에 대해 설명해드려도, 소문들은 다른아이에 맞춰서 기대를 너무 크게 너무 단시간에 성적오르기를 바란다던지 아님 소개로 왔으니 과외비를 깎으려 한다던지 ㅎㅎㅎㅎ 그런데 저는 또 소개로 간거라 거절하기 난감해지고....)
그다음부턴 학부모님 직접 연결해서 소개해주시는건 그냥 거절해요.
88. 오죽하면
'16.7.8 9:05 PM
(211.221.xxx.94)
분당 지역이면 연락 주세요
to-sypark@hanmail.net
89. 부부가하는데..
'16.7.8 9:18 PM
(220.118.xxx.126)
남편은 개인과외합니다.
남편은 입시 수학 선생님인데
평균 문과4등급 이과 2등급은 오릅니다.
소개는 주로 사촌지간 아님 없어요
고등학생들은 친구끼리도 비밀로하고요
팀 짤 필요 없으니 소문날 일도 없어요
저는 그나마 유초등부 팀 수학수업인데
좀 소문 나편이예요
그러나 ....
팀을 짜기 위하여 이야기들이 흘러가서 소문 난거지
소개는 잘 안합니다.
이유는 여러 가지더라구요..ㅎㅎ
그래도 간혹 돼지엄마 아니더라도
사심 없이 소개 시켜 주시는 분도 있긴해요
감사하죠
90. ..
'16.7.8 9:33 PM
(116.33.xxx.68)
초등은 보통 팀짜서 하니까 소문이 나고 물어봐도 알려줘요 근데 중고딩가면 아주친한사람아니면 소개한해줘요
과외는 특히그럴것같아요 공부방이야 오픈이되어있으니까상관없지만요 과외하고싶은데 아는엄마가없어서 물어볼데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