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한지 몇달인데 상사한테 찍혔어요
왜 찍힌줄도 모르겠어요그냥 다른 직원들이 그러길 원래 자기 마음에 일드는직원있음 저런다고 기존직원도 그래서 그만뒀다고 하시더라고요
거기다 같이 입사한직원이 굉장히 활달하고 저랑 반대독는 성향이에요 그 직원은 주목받고 저는 점점 소심해지고
나 같은건 왜태어났나 모르겠어요ᆢ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사 다니고 있는데 자신감 상실로 그만두고 싶어요
ㅜㅜ 조회수 : 1,521
작성일 : 2016-07-07 16:27:28
IP : 175.223.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이고
'16.7.7 4:33 PM (175.121.xxx.11)본래 타고난 성격이 그러시다면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지만, 꿋꿋하게 이겨내세요.
어느 회사를 가나 또라이질량보존의 법칙은 있습니다.
님 실력으로 입사한 회사인데 왜 또라이때문에 그만둡니까...
주목받고 싶으세요? 그냥 묻어서 조용히 길게 가는 법도 세상사는 하나의 방식일수 있어요.
기운내세요. 아자아자!!!2. pp
'16.7.7 4:46 PM (221.142.xxx.80) - 삭제된댓글회사 규모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지만,
갓 들어온 신입을 찍어내리는,
그것도 전적이 있고 그 사실이 알려져 있는 상태네요.
문제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즉, 싸이코일 가능성이 높으니까 얼른 떠야죠.
그러나, 경력관리를 위해 좀 견디셔야 합니다.
너무 오래는 안돼요.
망가지는 사람들 너무 많이 봤어요.
힘내세요. 지금 태어난 걸 원망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사사건건, 시시각각 노리고 있을텐데 정신 바짝 차리셔야죠.3. ㅎㅎ
'16.7.7 5:03 P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그년...
아 사람들앞에서 육두문자하고 김치싸대기 정도는
날렸어야 했는데....아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