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성심여고 진학 결과 아시는 분 있나요?
진학 결과를 찾아보고 싶은데 어디 안 나오네요.
정확하지 않아도 되고 그냥 서울대 몇명 카이 몇명 이대 몇명 그 정도 알고 싶어요.
1. 좋대요?
'16.7.7 3:29 PM (112.221.xxx.67)닭년 모교잖아요....
저도 거기나왔는데..저 다닐땐 진짜...안습이었어요...
선생들 수준이...좀....닭년 무수리짓하던 선생까지 그당시 있었으니까요...2. 음
'16.7.7 3:29 PM (211.114.xxx.71)저 거기 나왔는뎅 ㅎㅎ 80년대 후반엔 서울대 한두명 겨우 갔었어요
요샌 좀 더 잘하나보네요 ㅎㅎ3. ㅇ
'16.7.7 3:31 PM (58.232.xxx.31)작년에 서울대 3명 간걸로 알아요^^
4. 음
'16.7.7 3:32 PM (211.114.xxx.71)112님, 우리 동문인건가요 ㅎㅎ
저 그 샘 기억납니다 생물샘 맞죠? ㅎㅎ5. 아뇨...
'16.7.7 3:35 PM (112.221.xxx.67) - 삭제된댓글무용샘이요...ㄱㅎㄹ
반갑습니다~~~ㅎㅎㅎㅎㅎ6. 아뇨...
'16.7.7 3:36 PM (112.221.xxx.67)무용샘이요~~ㄱㅎㄹ
저는 90년대 학번이에요...선배님이시겠어요..반갑습니다!7. ㅎ
'16.7.7 3:40 PM (59.7.xxx.88) - 삭제된댓글무용샘이면... 김혜 ㄹ
전 그 샘 정말 싫던데 가식적이고8. 음
'16.7.7 3:43 PM (211.114.xxx.71)아하 ㅋㅋㅋ
생물샘인 김ㅈㅌ 샘은 육여사의 열혈 팬이었죠
그때 이미 적어도 십수년 지난 에피소드들을 어찌나 자랑스레 끝없이 쏟아내던지 ㅋㅋㅋㅋ9. ㅋㅋ
'16.7.7 3:46 PM (59.7.xxx.88) - 삭제된댓글맞아요 .. 생물샘, 무용샘 다 담임한번 거쳐갔었는데
특징이 옛날 추억에 빠져서 허부적 대는 느낌?
학교 다니면서 별로 좋은 기억은 없지만
요새 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10. 우왕
'16.7.7 3:58 PM (112.221.xxx.67) - 삭제된댓글모두 선배님이시군요~~
저 있을때는 생물샘없었어요...(다행이군요...ㅎㅎㅎㅎ)
교정자체는 이쁘고 좋잖아요~동산도있고..
실력없고 별볼일없던 ....성심여대나와서 삼국대가 대학이냐고..무시하고..여튼 꼴통스러웠네요..11. 우왕
'16.7.7 4:00 PM (112.221.xxx.67) - 삭제된댓글모두 선배님이시군요~~
저 있을때는 생물샘없었어요...(다행이군요...ㅎㅎㅎㅎ)
교정자체는 이쁘고 좋잖아요~동산도있고..
실력없고 별볼일없던 ....당시 성심여대출신의 약간 모자른듯한 선생이 좀 많았어요12. 우왕
'16.7.7 4:02 PM (112.221.xxx.67)모두 선배님이시군요~~
저 있을때는 생물샘없었어요...(다행이군요...ㅎㅎㅎㅎ)
교정자체는 이쁘고 좋잖아요~동산도있고..
실력없고 별볼일없던 ....당시 성심여대출신의 약간 모자른듯한 선생이 좀 많았어요
아...그리고...닭년 무수리짓한게 뭐 그리 자랑이라고..수업때마다 얘기하던...
아휴...당시에도 참...저런선생밑에서 수업듣는 내가 더 바보스럽다했어요...13. oo
'16.7.7 4:18 PM (211.56.xxx.53)윗분들은 저보다 훨 나이가 있으신것 같네요;;;
전 80년대생이고 제가 다닐때는 그런 선생이나 그늘은 없었어요. 저도 졸업하고 알았나 다니다 어쩌다 알았나 그랬네요;;
최소 20년은 넘은 얘기같은데 현재 분위기랑은 전혀 다를테니 크게 참고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학교 자체는 참 예쁘고 시설 좋고 학생들도 순한 편이었어요. 노는 분위기 아니었고...
명문대를 엄청 많이 보내는 학교는 아니지만 학교 자체는 넘 좋아요. 여전히 애정하는 모교입니다.14. 맞아요
'16.7.7 4:31 PM (112.221.xxx.67)지금은 완전히 다르겠죠...ㅎㅎㅎ
저 다닐때는 날라리도 노는애들도 없었어요...
공부도 안하고 놀지도 않는(그럼 뭘하징?ㅎㅎ)...순박한 애들이 많았죠....ㅋㅋㅋ15. 우유만땅
'16.7.7 6:16 PM (121.139.xxx.23)난 뺑뺑이 두번째 해에 입학해서 고상한 수녀샘 무용 상물샘등에게 시험 보고 입학한 3학년과 비교당하며 너희들이 얼마나 운 좋은줄 아냐고 어떻게 이런 귀족학교에 들어오겠냐며 성심인의 자세를 세뇌시키던지 ㅠㅠ에고 숨막혀 죽는 줄 알았다는 슬픈 전설
16. 푸핫
'16.7.7 7:59 PM (180.230.xxx.43)그놈의 귀족학교 ㅋㅋ
교복색깔도 예수님피색이라고 아휴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