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동에 있는 집을 B동부동산에 내놨어요

세입자 조회수 : 1,828
작성일 : 2016-07-07 13:59:27
저는 세입자구요 지금 살고있는동은 A동인데
집주인한테 이사간다고 말했는데 집주인이 아는사람한테
한다고 B동에있는 부동산에 집을 내놨어요
B동은 차로도 15분이넘게 걸려요 이럴경우 전세가
나갈수 있을까요? 이틀됐는데 집보러온사람이 없으니
집에서 마냥 기다리는 입장으로 쫌 답답해요
전에 딴집서 이사나올땐 바로 집앞 부동산에 내놨고
집전세 내논날 다 당일에 계획됐어서 제가 더 조급하게
생각되는것도 있어요 이사날짜가 촉박한건 아닌데
기다리고 있는것도 신경쓰이고 쫌있으면 휴가라 어찌될지 모르니
집주인한테 말해서 집앞에 내놓는다고 해도 되겠죠?
전세찾을때 딴동 부동산서 계약하는경우도 흔한가요?
IP : 211.216.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7 2:06 PM (211.237.xxx.105)

    어차피 요즘은 다 온라인으로 검색해보고 오고 매물도 다 온라인으로 통하기 때문에 A동 B동이 서로 다른 도시도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옆동 정도면 뭐

  • 2. ???
    '16.7.7 2:13 PM (121.162.xxx.197)

    차로도 15분이 넘게 걸리면
    원글님이 말하는 a동 b동이 옆 동네인가 봅니다.
    맞나요?
    그렇다면 원글님 사는 동네 부동산에 내놓겠다고 얘기 해 보세요.
    불안해서 어떻게 기다려요 ㅠㅠ

  • 3. 경험자
    '16.7.7 2:31 PM (119.67.xxx.83)

    요즘 부동산끼리 물건 공유한다고 해도 안하는 곳도 많고 특정물건은 안하기도 하고 그래요. 저희도 주인이 한군데만 내놨을때는 보라온사람 거의 없었는데 나중에 집이 하도 안나가 막판에 발등 불떨어져서 여기저기 다 내놓고 나니 하루에 세네팀씩 보러오고 금방 나갔어요. 주인한테 강력하게 얘기해서 조건 확인하고 직접 여러군데 내놓으세요. 저흰 뭣모르고 기다렸다 집이 늦게나가서 이사나가고 한달 더 지나 전세금 돌려받았네요.

  • 4. 원글
    '16.7.7 2:32 PM (211.216.xxx.233)

    같은 도시지만 15분넘게 나는데 아무리 인터넷에 올렸다고해도 올까모르겠네요ㅜㅜ

  • 5.
    '16.7.7 3:01 PM (116.41.xxx.150)

    상관없어요. 전산에 떠서 그 부동산으로 연락해서 올거예요.

  • 6.
    '16.7.7 4:04 PM (121.129.xxx.216)

    그래도 주인한테 얘기하고 여기 저기 내 놓으세요

  • 7. ...
    '16.7.7 4:37 PM (175.117.xxx.199) - 삭제된댓글

    크게 상관없어요.
    저 그렇게 해서 이ㅡ번에 전세 냈습니다.
    온라인상으로 협조되기때문에 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3865 머리이마쪽에서 흘러내리는 기름이 엄청 많네요 이거원 2016/07/07 775
573864 결혼식 주례를 보게 될경우에 축의금 문제 질문있어요. 6 ㅇㅇ 2016/07/07 2,129
573863 양산 차광이나 망사있는게 좋나요? 5 선물 2016/07/07 1,290
573862 로스쿨 합격하기 많이 어려운가요?합격하고 나면 그 다음은 어떻게.. 2 ... 2016/07/07 2,444
573861 중3 딸아이의 한탄 15 에구 2016/07/07 7,523
573860 요즘 어떤 사과가 맛있나요? 6 먹보 2016/07/07 1,371
573859 아이와 눈맞춤하기보다 블로그,카카오관리 3 세대차이 2016/07/07 1,341
573858 익숙한 단어가 갑자기 너무 생소하고 처음 듣는거처럼 리셋 되는게.. 4 2016/07/07 1,621
573857 동물 간호사? 3 .... 2016/07/07 1,083
573856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저녁 뭐 드셨습니꺄? 26 뱃살과이별 2016/07/07 4,650
573855 열무김치 폭망 7 열무 2016/07/07 2,232
573854 세월호81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7 bluebe.. 2016/07/07 465
573853 부모님 생신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 2016/07/07 905
573852 서운한 점 얘기안하고 연락끊는 거 이해되네요-_- 18 인간관계 2016/07/07 10,406
573851 반영구 눈썹 일주일 후 아직 흉해요 ㅠㅠ 9 엥그리버드 2016/07/07 6,327
573850 친정엄마 기력을 회복시켜드리고 싶어요 조언부탁요 9 반달이랑 2016/07/07 1,981
573849 미 NYT, “한국, 기업 범죄에 놀랄 만큼 관대해” 4 light7.. 2016/07/07 618
573848 뉴스킨하시는분계신가요? 2 플라워 2016/07/07 1,547
573847 표절.. 크리에이티브코리아..35억 아니고 68억 이랍니다. 7 창조세금도둑.. 2016/07/07 2,200
573846 전 왜이리 똑똑치가 못할까요... 3 ... 2016/07/07 1,617
573845 딸기를 재료로 쓰는 베이커리는 씻지 않나요..?? 7 .... 2016/07/07 2,147
573844 맛있는 닭가슴살 추천해주세요! 4 모태뱃살 2016/07/07 1,401
573843 박유천 무혐의인가 보네요 62 2016/07/07 22,193
573842 jtbc 뉴스룸. 메르스 확진자 3명 더 있다는 국민의 안전.. 2016/07/07 1,424
573841 아빠본색 이란 프로.. 김구라는 혼자 산다는데 ㅗㅗ 2016/07/07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