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A동에 있는 집을 B동부동산에 내놨어요

세입자 조회수 : 1,793
작성일 : 2016-07-07 13:59:27
저는 세입자구요 지금 살고있는동은 A동인데
집주인한테 이사간다고 말했는데 집주인이 아는사람한테
한다고 B동에있는 부동산에 집을 내놨어요
B동은 차로도 15분이넘게 걸려요 이럴경우 전세가
나갈수 있을까요? 이틀됐는데 집보러온사람이 없으니
집에서 마냥 기다리는 입장으로 쫌 답답해요
전에 딴집서 이사나올땐 바로 집앞 부동산에 내놨고
집전세 내논날 다 당일에 계획됐어서 제가 더 조급하게
생각되는것도 있어요 이사날짜가 촉박한건 아닌데
기다리고 있는것도 신경쓰이고 쫌있으면 휴가라 어찌될지 모르니
집주인한테 말해서 집앞에 내놓는다고 해도 되겠죠?
전세찾을때 딴동 부동산서 계약하는경우도 흔한가요?
IP : 211.216.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7.7 2:06 PM (211.237.xxx.105)

    어차피 요즘은 다 온라인으로 검색해보고 오고 매물도 다 온라인으로 통하기 때문에 A동 B동이 서로 다른 도시도 아니라면 상관없습니다. 옆동 정도면 뭐

  • 2. ???
    '16.7.7 2:13 PM (121.162.xxx.197)

    차로도 15분이 넘게 걸리면
    원글님이 말하는 a동 b동이 옆 동네인가 봅니다.
    맞나요?
    그렇다면 원글님 사는 동네 부동산에 내놓겠다고 얘기 해 보세요.
    불안해서 어떻게 기다려요 ㅠㅠ

  • 3. 경험자
    '16.7.7 2:31 PM (119.67.xxx.83)

    요즘 부동산끼리 물건 공유한다고 해도 안하는 곳도 많고 특정물건은 안하기도 하고 그래요. 저희도 주인이 한군데만 내놨을때는 보라온사람 거의 없었는데 나중에 집이 하도 안나가 막판에 발등 불떨어져서 여기저기 다 내놓고 나니 하루에 세네팀씩 보러오고 금방 나갔어요. 주인한테 강력하게 얘기해서 조건 확인하고 직접 여러군데 내놓으세요. 저흰 뭣모르고 기다렸다 집이 늦게나가서 이사나가고 한달 더 지나 전세금 돌려받았네요.

  • 4. 원글
    '16.7.7 2:32 PM (211.216.xxx.233)

    같은 도시지만 15분넘게 나는데 아무리 인터넷에 올렸다고해도 올까모르겠네요ㅜㅜ

  • 5.
    '16.7.7 3:01 PM (116.41.xxx.150)

    상관없어요. 전산에 떠서 그 부동산으로 연락해서 올거예요.

  • 6.
    '16.7.7 4:04 PM (121.129.xxx.216)

    그래도 주인한테 얘기하고 여기 저기 내 놓으세요

  • 7. ...
    '16.7.7 4:37 PM (175.117.xxx.199) - 삭제된댓글

    크게 상관없어요.
    저 그렇게 해서 이ㅡ번에 전세 냈습니다.
    온라인상으로 협조되기때문에 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2117 날이 밝으면 죽고싶어져요. 30 ㅇㅇ 2016/08/03 6,488
582116 "조선일보 한 달만 보면 생사람도 좀비 된다".. 1 좀비 2016/08/03 891
582115 상체에 비해 하체가 부실한 남자들이 정력도 약한가요? 11 체형 2016/08/03 7,809
582114 고등맘님들~유명인강강사님 알려주십시오... 34 ... 2016/08/03 3,758
582113 (뜬금죄송) 부탁할게 부탁할께 뭐가 맞나요? 5 ... 2016/08/03 2,199
582112 애들 델코 유럽 오니 힘드네요 13 ... 2016/08/03 5,262
582111 피아노 전공 남대생이 알바로 여고생들 레슨 하고 다니는 거 14 레슨 2016/08/03 4,658
582110 그릇 어디서 사세요? 조언구합니다 6 나는 주부 2016/08/03 2,340
582109 오랜만에 방문에 어색 4 쑥과마눌 2016/08/03 1,704
582108 ... 42 무매력만취남.. 2016/08/03 12,838
582107 프랑스어 인강 문의 3 인강 2016/08/03 1,680
582106 궁금해요 남녀관계.. 10 ..... 2016/08/03 3,378
582105 스타벅스 제조음료 어떤게 맛있어요? 21 궁금행 2016/08/03 4,500
582104 김희애, 최진실 '폭풍의 계절' 엄청 막장이네요. 25 막장드라마 2016/08/03 32,717
582103 대리석식탁 vs 원목식탁 도와주세요 5 가구센스있으.. 2016/08/03 2,539
582102 중국에서 한국으로 음성통화료 질문 2 통화료 2016/08/03 480
582101 김치냉장고 꽉 채우니 든든하네요 1 ㅎㅎㅎ 2016/08/03 1,644
582100 혹시 아직도 해병대 캠프 보내시는 맘 있으신가요? 5 얼차려 2016/08/03 1,094
582099 서울의 대학 중 캠퍼스가 예쁜 곳은? 16 중요 2016/08/03 4,946
582098 눈을 밑으로 깔면 코랑 입이 보이시나요? 12 눈눈 2016/08/03 3,080
582097 소음없는 미니 선풍기 추천좀요..아들숙소이층침대에 메달라구요 3 더워서요 2016/08/03 2,315
582096 [급질] 숏컷에서 단발로 넘어가는 머리 뿌리 볼륨 살리는 법은?.. 1 뒷통수 납작.. 2016/08/03 1,581
582095 불타는 청춘 힐링프로네요 7 ;;;;;;.. 2016/08/03 4,106
582094 부산 감만동 싼타페 사고를 막을 수 있었던 기회 6 2016/08/03 4,985
582093 불청에 정찬처럼 저러면 빠지지않나요?? 13 정찬. 2016/08/03 5,321